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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나타내는 대명사를 흔히 쓰는 영어
드디어 Them으로 사용 진화

어떤 관점에는 아주 성차별적인
언어인 영어는
모든 사람 사물을 성별로 구분해서
사용하죠.

첫문장에 제인 Jane 이라는 사람이름
고유명사를 사용하면
다음 문장 부터는 She 나 Her 대명사로
때신 쓰여서
유사한 여러명이 등장하면 누가누구인지
정신집중 하지않으면 헤갈리기 쉽죠.


그런데 최근부터
전통적인 방식으로 성별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
LGBTQ 같은 경우에는
어떤 대명사를 써야하나
바로 떠오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성전환의 경우는 오히려 명료하나
게이 레즈비언 등 동성애 양성애자나
비성차별주의자
제프리스타 같은 사회적 성별이
애매한 경우가 그 예죠.

그러던 중
신선한 문장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영국유명가수 샘 스미스 기사에
생물학적 성별이 male인 샘을
they them 대명사로 부르고 있네요.
물론 약간 비꼰다는 느낌도 있지만


따르는 문장에서도
샘을 He로 대신하지 않고
그대로 sam으로 표시하네요.
아주 명확하고 분명한 문장으러 태어난 점
칭찬합니다.

영어도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서 그렇지 이상한 점과 오류가
많은 언어입니다.
특히 성차별적으로
성별대명사, 복수구분 등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하지만
결국 설명이 불가능해
그냥 그런가보다 하라고 해야하는
경우가 널렸죠.
( 역시 과학적인 글자는 한글 훈민정음!)

영국대표남자가수이자
유명 게이인 샘스미스가
아이를 갖고싶다고 인터뷰했다고 하네요.
절절한 목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들려주는 샘스미스는
올해 28세로 35살에는
아이를 갖고 엄마가 되고싶다며
우선 남친이 있어야 겠다고 했네요.

샘스미스도
아델이나 레벨윌슨 처럼
몇년전 다이어트로
다른 사람이 되어 등장했었죠.
위 사진이
최고 날렵했을때 사진같아요.

하지만 곧 요요가 왔고
이어 좀더 도전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음악적으로도 안정된
감성과 실력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때 미국 배우 브랜든 플린과
사귀다가 헤어지고
이후로는 공개연애를 하지않고 있는
샘스미스 입니다.

치솟은 인기 때문인지
일년간 여러번 런던 저택에
도둑이 들었다고 하기도 했었습니다

대표 LGBTQ 스타인 샘의 기사에
샘을 he 대신 they 나 그냥 sam으로
표시하기 시작하는 군요.
영어도 어찌보면 아주 성차별적인
언어이죠.
우리도 그 / 그녀로 차별적으로 사용하지 말고
여군 여경 여의사 여검사 여학생 등
세상의 반 혹은 그 이상을 소수자로
표기하는 '여' 자를 떼고 말하도록 해요.
사소하지만 신경쓰지않으면
세상은 1cm도 저절로 앞으로
나아가지는 않으니까요.

어벤져스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 세살연상 코미디언 남친
콜린 조스트와 이미 결혼했다고 합니다.
2017년 기자 로먼 도리악과 이혼후
이후
새로운 연인 사이가 되고
세번째 남편으로 했군요.

34세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이미 두번의 결혼을 했었고
첫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는 3년간,
두번째 남편 프랑스인 로만 도리악과는
딸 로즈도 낳았죠.

스칼렛 요한슨의 전남편중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는
열살 연하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재혼하여
딸 셋을 낳고
안정된 결혼생활과
연기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1년
스칼렛과 이혼후
산드라 블록과 프로포절 영화에 출연하며
잠깐 연인사이이기도 했었습니다.

액션의 클래스가 다른
헐리웃 대표 액션배우인
스칼렛 요한슨의 포스 넘치는
어벤저스 시리즈와 루시 등
앞으로도 완벽한 액션 연기를
기대할게요.

스필고양 쓱데이 행사로
집과 차를 파네요.
2층 이동형 주택이 컨테이너박스
같이 생긴 상자에 창문이 달려서
전시 준비중이었어요.
이번 주말 10월 31일에
오픈하는 행사로 하루홈이라는 곳에서
설치중으로
현관
이동식 주택 현관에는
3연동 중문도 달려 있었어요.

2층으로 보이더니
역시 다락이 있는 형으로
1층 20평에 다락 6평까지 방 두개
화장실 주방 겸 거실 구조로
보였어요.

창문너머로 보이는 주방겸 거실은
제법 넓었고
식탁과 쇼파까지 충분히
놓을수 있을 정도였어요.

캠핑카와 용품은 이미 행사중이고
이쁜 카라반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게
이동식 주택은 이번주말에
행사 시작한다고 해요.
가격이 8300만원에
고급형이 1억원으로
배송비가 별도라고 하네요.

한달살이 열풍이 지나갔으니 이제
전망좋고 기후좋은 곳에
지었다가 다시 다른 지역으로 옮기면서
사는 신개념 유목민이
트렌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스타필드고양 지하철 역쪽
야외 광장에서 행사합니다.

90년대에 시작하여 최근까지 시리즈를
선보이며 인기를 끈
터미네이터 시리즈 2편의
존 코너 역 배우였던
에드워드 펄롱이 44세가 된 현재
완전히 망가진 모습으로
포르노스타 론제레미와
어울리고 있네요.

에드워드 펄롱은
15세에 터미네이터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미소년 외모와 깊은 눈매로
단숨에 스타가 되었는데요,

시간여행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한차원
업그레드한 2편에 출연한 이후
아메리칸 히스토리 엑스에 출연하며
연기 전성기를 맞았으나
2000년에 폭력혐의로
체포되고 마약중독자가 되어
이후 급격하게 쇠락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포착된 모습으로는
여전히 비만 외모로
전과자이자 포르노 스타
론 제레미와 술집에서
어울리고 있었는데요,
론제레미는 동료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처벌받았습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다크 페이트가 제작되면서
에드워드펄롱의 출연이 이야기 되기도
했었으나
흐릿한 CG같은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에드워드 펄롱의 복귀는
없었던 일이 되는 듯 했죠.

수년전
한자로 대한민국 한글로 코카콜라가 적힌
티셔츠를 꺼꾸로 입고
간식봉지를 들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은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너무 망가져 복귀는 불가능한 듯 보였어요.

비만에 중독에 완전히 망가진
한때 세계적인 스타였고
과거 내한했던 당시
비현실적인 외모와 분위기를 내뿜었던
에드워드 펄롱은
다 옛 이야기가 되었네요.

러브액추얼리에서 순정마초
꼬마 샘 역의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가
벌써 30살이 되었네요.
한 영화행사장에 초대받은
토마스 브로디는 이사벨라 멜링과
결별후 지 모델이자 작가 위즈덤과
데이트 중이라고 하네요.

토마스는 러브 액추얼리 출연당시
12살로
이후 메이즈러너 시리즈에 출연하였고
이후로는 크게 주목받은 영화는
없네요.
급변하지도 않있고
아직 아역 이미지가 커서인지

수염을 기르면
좀 달라 보이겠죠?
영화개봉현장에 등장하여
진 네이비 수트에 컬러풀한 레트로 셔츠로
날렵하고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였고
옆에 여친은 호주출신 모델이자 작가
지 위즈덤이라고 하네요.
약간 프렌즈의 리사커드로
느낌이 나네요.

아역으로 성공을 거두면
성인 연기자가 되면서 급변이 와서
팬들은 실망할수도 있는데요,
토마스 브로디는 아주 잘 자란 예로
맥컬리 컬킨이나 에드워드 펄롱 의 아쉬운
예보다 다행스럽네요.

 
앞으로도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의 다양한
연기가 기대됩니다.

대다수가 180에 육박하는 키를
가진 해외 탑모델들은 키만큼 다리길이도
엄청난데요,
긴 다리를 더욱 빛내주는
것이 바로 허리라인과 골반입니다.

허리라인이 멋진 모델
엉덩이가 멋진 모델,
어깨 쇄골이 멋진 모델 등
자신만의 무기이자 개성을 가진 모델중

서혜부 바로 몸통과 다리를 잇는
사타구니가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모델이 바로
카다시안 넷째 딸 켄달 제너입니다

호피무늬 스트랩 비키니를
잘 소화하며
하반신이 완벽한 셀카를 선보였습니다.
전신왁싱을 했겠지만
매끈한 피부도 돋보이네요.

탑모델치고 얼굴을 너무 고쳐서인지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강조하는
사진이 많은데요,
아래 한 행사장에서의 드레스는
파격적으로 서혜부를 드러내며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네요.

아래 귀신을 연상하는 사진도
찍었었네요.
강한 눈매와 잘 어울리는듯

그리고 서혜부가 아름다운 또다른
탑모델로 타마라 프란체스코니가
있습니다.
역시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로
드레스핏은 물론 비키니도
잘 소화하네요.

인상이 세보이지만
무표정해서 그런 것인듯

타마라는 그 유명한
미드 가십걸의 척배스
에드체스트윅과 연인사이입니다.
과거 여성폭행혐의 등이 있는
에드와 왜 만나냐고 걱정하는
팬들도 많던데

타마라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고
올해 둘이서 몇주간의 유럽 여행을 하면서
매일 화보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죠.
서로 잘맞고 또 서로 바라는 점이
교차해서 만나는 것이겠죠.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장례식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강북 을)
은 일명 삼성지킴이 삼성 저격수로
삼성 관련 법안을
내는 활동을 하는 국회의원으로
유명한데요,

빈소를 찾으며
이건희 유족이 자신을 싫어할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용진 의원을 본 이재용 부회장은
먼저 다가와 손을 잡았고

박용진 의원이 불편해하실까봐 걱정했다고 하자
이재용 부회장은 감사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옆에 있던 이건희 부인 홍라희 여사도
고맙다고 하며 무언가
간곡한 말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박용진 의원이 밠히지 않은
이 대화의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며
어떤 부탁이나 건의 혹은
설득을 했을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삼성 상속세 면제 청원이 올라왔다고 하는데
참 웃긴 것이...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 걱정을 하는
이상한 일이 또 벌어진다는 것이죠.
세상 쓸데없는 재벌걱정, 연예인 걱정을 하는
정이 많다고 해야 할까,
오지랖이 넓다고 해야할까요.
시간 남아돌면 각자 내일 뭐할지 걱정이나
하는 것이 어떨지

삼성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이 되어
건너건너 마음적으로 기쁘기는 하고,
삼성이 낸 세금으로 나라가 잘 돌아간다면
다행이지만
삼성이 없다고 내 삶이 뭐 그리 크게 바뀔지는
모르겠네요.
엘지도 있고 현대도 있고
구글도 있고 테슬라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