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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워터멜론슈가와 어도어유로
레트로풍락 음악을 선보인
해리스타일스가
이어 뮤비를 차례로 공개했었는데요,
음원과 함께 뮤비를 공개하지않고
조금 늦게 제작 공개했었죠.

이번 새 싱글 골든은
뮤비와 함께 음원을 공개하며
뮤비를 보니 혼자 달리기 하는 장면를
느리게 늘려서 분량을 늘린 것을 보면서
실망감이 들지 않을수 없네요.

레트로에서 돌아지 못하고
늘어지는 듯한 노래에
뮤비까지 달리는 모습을 느리게 재생하면서
아이디어 없이 쉽게 만든 듯하네요.

원디렉션 멤버였던
해리스타일스는 싱어송라이터로
대부분의 곡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솔로 앨범의 임팩트에 비해
이번 골든은
기운빠지고 지루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26살 해리스타일스는
솔로활동을 해오며 천억에 가까운 재산을
모았고 빌보드 시상식 후보로 오르거나
주요 수상도 하며
세계적으로 노래가 히트하면
순식간에 평생 쓸 돈을 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죠.

방탄소년단 BTS도
노래가 연이어 빌보드 차트에 올라
7명이 나누겠지만
적어도 개인당 백억이상은 이미 가지고 있다고
예상이 됩니다.

골든은 헤어진 연인이
값비싸다 소중하다는 뜻이네요.

37살 영국인 제시카 알베즈의
성형은 인류의 외과적
성형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했나를
잘 보여주는 듯 합니다.

2018년에 영국 막장 리얼리티쇼
빅브라더에 출연하며
성형인으로 주목받던 로드리고 알베즈는
당시에도 성괴라 불렸었습니다

원래 모습은 평범하고 통통한
스타일의 브라질인이었죠.

30살에도 40대로 보이는
노안에 탈모도 있던 로드리고 알베즈는
성형으로 거듭나며
SNS 홍보협찬으로 재산을
수백억이나 모았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제프리 스타처럼
화장 스타일링으로
꾸미더니 본격 성형을 하더니 결국
성전환까지 했습니다.

알베즈의 공개된 재산 규모는
수백억원 대로
성형수술에 들어간 비용이 십억이 안되는
7-8억 정도라고 합니다.
성전환 전에 복근 성형을 하며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려 했었던
때가 있었죠.

로드리고는 브라질 부잣집 아들 출신으로
집안이 농장도 보유하고 부동산 사업도
해서 원래 부자였다고 해요.
성괴가 되긴 했으나
자수성가라고 해도 될듯.

티비 출연후 관심을 받아서인지
점점 성형을 더해갔고
작고 동그랗던 코가
괴사하며 뽀족해졌죠.
마이클잭슨도 코를 여러번 갂다가
결국엔 콧구멍만 남은 것처럼 말이죠.

로드리고 알베즈는
갑자기 성전환을 하며
제시카 알베즈로 등장했는데요,
모래시계 몸매 킴 카다시안을
떠올리게 하는
볼륨감을 위해 유방 임플란트,
골반임플란트를 비롯
갈비뼈 4개를 제거하며
개미허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원래 6개를 빼려다 4개만 뺐다고 하네요.
사람의 몸에는 갈비뼈가 12쌍인데
두쌍을 빼내었나 보군요.
(톱으로 잘랐겠죠?...ㅠ)

남자에서 킴카다시안이 된 제시카 알베즈의
성형을 보면서 기술발전이 대단한 듯 합니다.
화장도 화장이지만 말이죠.

여러 행사장에 초대되고 명품 협찬을 받으며
광고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인다는
제시카 알베즈는
얼마전 요정 화보를 찍어
저 온몸 볼륨이 다
실리콘 보형물이라는
생각에 섬찟하게 만드네요.

로드리고 알베즈에서
제시카알베즈로 거듭나며
받은 성형수술이 대략 60건이 넘으며
8억원어치라고 하는데요,
내용으로
얼굴 및 전신 보톡스 및 필러
턱 지방 흡입술
코 수술 및 재수술
복부 임플란트
팔 필러, 모발 이식
레이저 지방 흡입술
다리 지방 흡입술
종아리 성형, 엉덩이 리프트
갈비뼈제거,
치아라미네이트 등
몸에서 안한 부분을 찾는 것이
더 빠르겠네요.

국내최대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 빅스마일 데이를 약 일주일 앞두고
이마트에서 먼저 할인쿠폰을
쏘고 있습니다.
무려 1만원 할인쿠폰인데요,

그것도 회원에게 선착순
매일 10만장 배포중이라
조기마감되고 있습니다.
쓱배송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11월 1일 까지 매일 아침 9시
선착순 배포되는 쿠폰을
잘 챙기세요.

어제 못받은 선착순 쿠폰을 드디어 받아들고

장바구니에 담아둔 것들을 결재하려고 보니

그런데 가만보니 

1만원 쿠폰을 사용하려면

10만원 결재를 해야하는 것이었어요.

물론 10만원 결재에 1만원 할인을 

해주는 것은 무려 10% 할인이라 

다른 마트에서는 보기 힘든 할인이죠.

에스에스지닷컴에서는 

자주 10% 카드할인이나 

기본 등급쿠폰으로 5%에서 7% 정도의 

할인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에 비해 조금 실망스러운 행사 같기도 해요.

그래도 요즘 온라인 쇼핑몰 배출이

수직 상승 중이고 자체 배송시스템이 아닌

다른 쇼핑몰들이 사용하는 택배사들도

과로와 물량 폭발 등으로 난리도 아니라고 하죠.

(택배기사들의 고충은 충분히 이해가 가나

폭증하는 물량을 감당할 수 없다면

어차피 건당으로 돈을 받는다면 기존 수입만큼 일하고 

택배물량이나 구역을 나누면 된다고 보이지만,

나누지는 않는 것을 보면

결국 지금은 감당이 안되어도 

구역 권한이나 이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여요. 택배구역양도에도 권리금같은게 있다고 하죠. 그런데 어느 택배에서는 대리점이
늘어난 택배 물량만큼 돈을 깎아서 주어
일만 늘어나고 수입은 늘지않는
이상한 구조부터 바꾸어야 겠습니다.

택배비를 올리더라고
중간에서 줄줄새면 헛짓이 되겠죠.

고생하는 건 알겠지만

택배사나 대리점이나 택배기사나
비슷해 보이는...)

아무튼 

거의 매주 주문하는 쓱배송 장바구니에 담아둔

물건들은 금액이 많지않아

등급별로 제공해주는 무료배송쿠폰을 이용해 

결제하고 배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전화로 주문하거나 직접 가서 카트에 담아 

배달받던 때도 얼마 안되었는데

세수라도 해야하고 멀쩡하게 보이려고

챙겨입고 밖으로 나설 필요도 없이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문앞에 당일 문앞에

놓고 가는 시스템은 정말 

우리나라만 가능한 서비스 같고

여러 사람의 부지런함과 수고가 들어가는

일인 것 같습니다.

할인에 재미 들려서 쿠폰없이는 

뭘 사기가 손해보는 듯 해졌나봅니다.

그래서 바가지가 흔한 관광지 시장이나

할인 1도 없는 인근 전통시장은 

도저히 못가겠어요.   

돌잔치나 결혼식에서
식사 대신 답례품을 주는 것이
요즘 흔하다고 합니다.
와인을 주기도 하고 타올을 주기도 하던데
역시 잔치에는 떡인 것 같아요.

일반적인 네모난 포장떡 대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돼지떡바 바나나떡바 수박떡바가
소개되었어요.

딸기을 넣어만든
수박떡바에 송송박힌
초콜렛씨까지
유치원 어린이집에 간식으로
인기 있다고 해요.

돼지바를 따라한
돼지떡바 꿀꿀떡바도 맛있겠어요.
탄수화물 폭탄이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말랑하고 보슬한 떡맛이
맛있겠어요.

이런 떡만드는
원데이클라스가 조금만 검색해도 주르르
나오네요.
빵클래스에서 함께 수업하나 보네요.
만들기 키트도 팔고 있어요.

바나나빵같아 보이는
바나나떡도 있네요.
껍질 벗길뻔 ㅋ

굳지않는 떡으로 새로운
유행을 만든 떡 시장에
하드모양 떡으로 또 인기를 얻겠네요.
끊임없이 노력하고 유행을 개발하는
대단한 사람들 덕분에
입이 즐거워지네요.

영국걸그룹 멤버
페리에드워드가 라임그린색 드레스를
자랑하는 사진을 놀렸는데요,

공단 실크 미니 드레스에
금색 단추장식이 달린
드레스를 입은 페리에드워드는
26세로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에서 뽑혀서 걸그룹 리틀믹스로
데뷔하였고 피프쓰하모니의 활동중단후
거의 유일무이하게 활동하는 걸그룹
이 되었죠.

페리에드워드는
축구스타 알렉스옥스레이드챔버레인과
약혼한 사이로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커플처럼
축구스타 걸그룹 가수커플이 될 것 같네요.
(스포츠 스타의 화려한 여친을
와그스라고 하죠.)

그런데
패리의 라임그린 드레스를 보자마자
셀레나 고메즈가 신장이식 수술후
퉁퉁부어서 AMA에 등장했을때
입은 드레스가 떠올랐어요.
비슷하다했더니
역시 똑같군요.
저 드레스는 베르사체 디자인으로
스타들이 돌려입는 드레스인가보네요.

셀레나고메즈는
같은색 슈즈를 매치했네요.
셀레나는
지병 루프스로 절친배우의 신장을
이식받았는데요,
안타깝게도 기증 이후
절친이 통증을 호소하고
후회한다는 인터뷰를 하면서
안보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 남친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한창 SNS공방을 할때
페리에드워드의 전남친 제인말리크와
셀레나가 바람을 피웠다는 폭로를 하기도 했죠.
셀레나는 저스틴의 갑자기 결혼 이후
별다른 공개연애없이
조용히 사는 듯지만
진짜 사생활은 이무도 모르죠.

셀레나고메즈의 잇에인미,
백투유,루즈유투러브미 등
발표곡마다 히트하고 있는데
블핑이랑 콜라보한 아이스크림도
있죠.

40으로 보였던 아델이 다이어트 후
원래나이 31살보다 더 어려 보이는 모습으로
티비에 출연했습니다
SNL에 출연한 아델은
과거출연에 비해
완전 다른사람으로
뚱뚱한 유부녀에서 매력적인 돌싱으로
돌아왔네요.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을 입증라는듯
못알아볼뻔한 외모와 인상의 아델은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네요.

역시 비만이었던
매니저 남편과 이혼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한 아델은
탄수화물 대신 항산화 채소위주의 식단인
서푸드다이어트로
다이어트를 성공한 것으로
유명하죠.

아델의 과거모습입니다.
이혼이 마무리되고
건강을 되찾고나면 아델도 신곡을 발표하며
다시 차트에서 볼수 있겠죠.

모델 지디하디드가 올초 깁작스러운
임신발표를 하고 지난달 출산을 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노란색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입고
복부를 가린 사진에서
아직 완벽하게 회복이 안된 듯 보이지만
지난번 만삭사진에서도
배가 조금 나온것으로 보아
곧 예전몸매로 돌아올 듯하죠.

탑모델 지지하디드의
전신에 반점등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죠.
아마 아무런 성형수술이나 시술을
하지않았다는 자신감 같기도 한데요,
투탑을 이루는 켄달제너의 완전바뀐 외모에
비해 자연스러운 외모에 대한
자신감으로 그 어떤 점하나도
건들이지 않는것 같아요.

지지의 5년째 남친인 제인말리크는
원디렉션출신 가수로
2016년 원디솔로활동 선언전
먼저 탈퇴하여 솔로활동을 시작했고
성공을 거두었죠.
당시 뮤비에 지지가 출연하면서
사귀게 된 것이라는~

원디탈퇴 이유로
추구하는 음악적 스타일이 달랐고
또 턱수염을 기르지 못하게 하는
것 때문에 불화가 생겼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힌적이 있습니다.

부친이 파키스탄 출신이라고 알려진 제인은
엄마가 영국인이라고 하죠.
지지의 부친도 팔레스타인 출신으로
이슬람 문화 배경이 공통점 같네요.

이 둘은 2015년 부터 연인으로
두차례 결별을 했다가
작년에 약혼했다고 하죠.
지지하디드와 친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생일겸 휴가에 커플로 참석하는 자리에
낯가림심한 제인을 두고 지지만 참석해서
둘의 결별이유가 짐작되기도 했었는데
테일러 스위프트는 원디의 또다른 멤버
해리스타일스와 잠시 만나다 안좋게
헤어진 사연이 있기도 합니다.


제인말리크는 지지를 만나기전에
리틀믹스 페리에드워드와
약혼했었는데요,
제인의 원디탈퇴를 말리다 사이가 멀어졌고
제인이 미국으로 떠나고 문자로 차였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당시 페리가 엄마와 함께 머무르던
제인의 집에서 내쫓겨나며
돈이 없어서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고도 솔직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페리는 이후 리틀믹스가 성공하고
축구스타 알렉스 옥스레이드 챔버레인과
약혼하며 잘 나가고 있습니다.

지지도 제인과 만나기 전에
코디 심슨과 만났었고,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와 만나다
결별직후 제인과 연인이 되었는데요,
조 조나스는
지지가 그렇게 빨리 다른 남자에게
갈 줄 몰랐다며 미련이 남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조조나스도
6살 연하 지지하디드보다 더 어린
7살 연하 영국배우 소피터너와
결혼하여 최근 딸을 낳고
유모차를 밀고 다니고 있어요.

수능용 시험용 아날로그 바늘 시계
를 구매하려면
딱 생각나는 곳이
다이소이죠.
최저가 싼값에 살수있고
환불이나 교환도 편리하고
어디든 매장이 있어서 구매가 편리하죠.

시험용으로 한번 쓸
시계를 구매하려고 보면
구매후 바로배터리를 교체하라는
안내문이 나옵니다.
내장배터리는 성능테스트용이라며
새로 구입해서 갈라고 하죠.
오천원짜리 시계니 천원짜리
아날로그 시계용 LR66을 천원주고
추가구매해도 6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이 부담없어요.

시계도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커서 용도에 따라 숫자있고 없고로
고를수 있어요.

자, 이제 배터리를 갈려고 하는데
시계뒷면을 열어야 합니다.
그런데 홈이 없네요.
시계드라이버로 끼워서 열려고 해도
어디다 끼워야할지 틈이 없다는
황당함...
집에 있는 다른 시계를 찾아보니
틈이 있거나 나사로 되어있네요.
(저렴하다보니 틈새를
안 만들었나봐요ㅠㅠ)

찾아보니 시계배터리 교환 키트라는
것을 파네요.
무려 7천원이 넘는다는...
새배터리까지 6천원에 샀는데
교체키트를 추가 구매하면
1만3천원짜리가 되어버리게 되네요.

그래서 다시 머리를
작동시켜보았습니다.
나중에 교체키트를 사더라도
일단 시계뒷면을 열어보려고
가장 얇고 센 커터 칼을
꺼내어 틈새로 밀어넣었습니다.

커터 칼날말고 뒷편 무딘 부분으로
조금만 올려서
시계 틈새에 힘껏 비집고 넣었습니다.
솔직히 틈새라고 하기엔 너무 딱
붙어서 조립되어 될까 싶었어요.


그런데 대충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꽉 맞물린 틈이 벌어지며
시계 뒷판이 약간 들어올려 집니다.
해보고 나니
그렇게 힘을 세게 줄 필요 없이
그냥 끼워넣고 지렛대처럼 들어올리니
열렸어요.
커터칼이 부러져 튈수 있어서
조심하고요.

뒷면을 열고보니 시계 옆에 버튼 쪽에
틈이 하나 있었는데 열어야 보이는 틈이라
그 교체키트를 사용하는 틈 같기도 했어요.
아무튼 교체하기 참 번거롭게 해놓은 듯
했으나
한번 해보니 별것 아니더라고요.

시계 내부에 하얀 플라스틱 고정장치를
떼어내고 배터리를 다시 끼웠어요.
그리고 뒷판을 다시 딸깍 끼우니
끝나네요.

나사로 된 시계 배터리도 갈아보니
일일이 풀고 다시 조여야 해서
그냥 커터칼로 여는 방식보다
불편하긴 했어요.
또 배터리 갈 시계없나 찾아보고
재미들릴 듯.

커터칼등을 틈새에 딱 끼우고
살짝 지렛대처럼 들면 잘 열립니다.
배터리 교체를 안해봐서
요령이 없어서 잘 안되는 것이니
찬찬히 하면 셀프교체 할수있어요.
시계드라이버나 일자드라이버는
두꺼워서 다칠수 있느니
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