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블라디미르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내연녀로 알려진
체조선수 출신 정치인
알리나 카바예바가
쌍둥이 아들을
작년 출산했다고 합니다.
2008년부터 소문이 무성했던
현직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딸 둘을 낳고 30년 넘게 산
부인과 2013년 이혼을 했는데요,
푸틴은
2000년 처음 러시아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2009년까지 재임하고
4년을 쉬고 나서
2012년 다시 대통령이 되어
현재까지 대통령직을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 68세로 과거 이미지 마케팅을 하며
대통령인지 재벌인지
유명인인지
독특했는데요
아마 트럼프도 미국 정치제도가
러시아와 제도와
비슷하다면
행보도 유사했을 것으로 보이네요.
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알리나 카바예바는
37세로 선수은퇴후
20대에 50대 푸틴 대통령과
연인관계 소문에 휩싸이며
2018년에 돌연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임신을 했다는 소문과 함께
작년 4월 아들 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종적을 감추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알리나는 체조 은퇴후 푸틴의 정당
하원의원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직전 영화 출연 등 연예인으로의 행보도
보였었다고 합니다.
최근 언론사에서 백억대
연봉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2015년에도 푸틴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었고
그렇다면 이번에
둘째 셋째를 낳은 셈이 되나요?
러시아에서는
알리나의 임신소식을 보도한
언론의 기사가 삭제되기도
했다는데요,
푸틴은
전부인 드밀라 슈크레브네바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마리야 푸티나와
예카테리나 푸티나를
한동안 공개하지 않았었는데요,
북한처럼 러시아 '최고 존엄'의
사생활은 본인이 원할 때만
공개하는 것인지...
러시아도 독재국가 이미지를 벗고
투명한 민주국가로
나아가려면 할 일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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