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수 에드 시런이
딸 라이라와 호주에 머무르고
있군요.
작년 태어나 7개월이 된
라이라는 중단이름이 앤타티카로
북극 여행 중 생긴
이유에서라고 하죠.
퍼펙트,
쉐이프 오브유,
포토그라프 등우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은
멜번에서 공연을 가졌고
경호원 없이 편하게
축구경기도 관람했다고
하네요.
새로운 문신도 새겼다고 하죠.
20대에 억만장자가 된
에드시런은
영국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저택을
보유하고
현재 호주에 머무르는
집은 하루에 천만원 가까운
비용을 내고 있다고 하네요.
저스틴 비버의 부인 헤일리비버와
비교되는 에드시런의 두살 연하 부인인
체리 시본은
에드시런의 학창시절 친구로
2015년 연인이 되어
2019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천재적인 싱어송라이터인
에드 시런보다
더 건강해 보이는
라이라 앤타티카의 엄마
체리 시본은
하키 선수이자 코치 출신으로
아내의 시합을 관람하러 온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었죠.
애드시런은
학창시절 친구인 체리시본과
십 년 가까이 알고 지내다
친구, 가족들과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팝스타들이 보이는 행보인
모델들과의 데이트나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대신
에드시런은
그 어떤 스캔들도 없이
지내다 결혼했는데요,
이비자 신혼여행 중 사진에
스타가 아닌 평범한 커플로
보이네요.
천재다운 약간 독특한 외모에다
유명해진 이후에도
크게 변하지 않은 수더분함을 지닌
애드시런은
소속회사나 중요 스텝 일을
학창시절 친한 친구들에게 맡기며
낯가리는 성격이
짐작되죠.
에드 시런이 부인 체리 시본은
미국 유학을 준비하다가
에드시런을 위해
영국에서 공부를 더하며
취업준비를 하여
유명 경영 컨설팅 회사에
입사했다고 했는데
지금 출산 휴가 중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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