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비해피로 지난주 컴백한 SF9의 스타일이 예전 같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데.. 마이너 회사 아이돌 특징이긴 한데, 기존 SF9의 스타일은 대부분 뮤비에서는 깔끔하고 잘 세팅된 모습이었지만 추가 라이브 무대들에서의 착장이나 응용 스타일은 어디가 살짝 모자라거나 뮤비컨셉에서 삐끗한 느낌이 들기도 함.
SBS인기가요 무대에 등장한 휘영 바지 어디서 보고말았던 그..
Sf9의 돈워리비해피는 전멤버 주호 탈퇴에 대한 이별곡 같고 이전 곡 비보라는 로운 탈퇴에 대한 이별곡 같음.. 2명 탈퇴 2명 군대로 5명이 되니 확실히 없어보이고 사연있어 보이기는 함 ..
암튼 최근 대만투어 마치고 플러팅엑스 활동을 마무리하는 중인 다크비 DKB 의 무게 준서의 8월 초 착장 바지였네...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은 호주 가수로 최근 HBO의 디아이돌에 출연한 배우 이고 울버린 아역도 했는데 영화 쓰리먼스에서 가장 자연스러웠던 듯
개인적으로 트로이는 연기보다는 가수쪽이지않나... 내 생각
전세계에서 트로이 시반이 가장 Kpop적인 가수 같음 마르고 춤추고 노래잘하고 깨끗한 이미지? 95년생 28살
트로이 시반은 십대 때 게이로 커밍아웃하고 남자친구와 공개열애를 했음. 최근에는 대놓고 성소수자 대표 아티스트 이미지를 견인중. 한국에서 화보찍고 인터뷰 하고 공연 했으나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아직 약해서 극우교회가 아직 모르는 듯...
휘영과 트로이시반의 공통점은 최근 휘영이 자작곡한 솔로곡이 트로이시반 느낌이 왕창 나고 트로이 노래들이 딱 그 느낌. 리듬보다는 필로 부르고 음이 단조롭지만 붸리 트렌디한.
휘영의 잇 이즈 러브는 홍콩 느낌이 좀 났는데 난 게이 커밍아웃 같았음.
(휘영, 진짜로 커밍아웃 하지 말고 슬쩍슬쩍 하고싶은거 다하며 재밌게 살기를 응원합니다.)
요즘 휘영군이 이승협군 얘기를 자주 하던데 감성폭발하는 아티스트에, 자유롭게 어디 다닐 수도 없고 친구 모임에도 못나가고 (일반인 친구도 없을듯) 피가 끓고 호르몬 폭발중인 20대인데 연애가 금지된 아이돌들에게 허용된 건 같은 회사 남자 선배 후배끼리 우정 쌓기뿐이겠지. 그걸로 정체성을 찾거나 헷갈리거나,
'2024 FNC KINGDOM 일본 콘서트 SING SING SING 이 또 12월에 개최 예정이라고 합니다.
7월 밴드 킹덤이 잘되서 바로 시작나봅니다.
장소는 도쿄 마쿠하리 멧세로 코엑스 킨텍스 같은 곳입니다.
FNC 일본의 콘서트 소개글에는
한국 록씬을 대표하는 밴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드라마 '이웃사람은 미스터 퍼펙트' 주연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인기 배우 정해인,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출연으로 주목을 받은 이승협을 필두로 한 실력파 보컬밴드 엔플라잉, 음악을 넘어 드라마와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SF9, 드라마 출연 때마다 화제가 된 드라마 출연 제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꽃미남 배우 로운, 힙합 댄스 넘버 전문 6인조 댄스그룹 피원하모니, 미국 투어를 진행하며 빠른 인기를 얻고 있는 5인조 밴드 하이파이 유니콘은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첫 앨범을 발표하고 라이브하우스 투어를 개최하며 앨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명품 라인업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FNC KINGDOM'은 2024년 12월 개최된다.
고 소개하네요.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SING SING SING'으로 FNC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노래로 하나가 되는 취지에서 제목을 정했다고 하며 또한 포스터를 보면 KINGDOM 위로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이름과 불꽃이 보여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