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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 자매가 제작했던
클라우드 아틀라스처럼
이야기가 뒤죽박죽처럼 보였던
HBO의 최신 시리즈
러브크래프트 컨트리
(: 사랑찾는 세상?)
의 6회를 보며 얼마나 웃었는지 ㅋ

사실 한국사람들 보라고 만든 것은
아닌것은 확실한 듯하네요.

지난 편에도 출연했던
한국계배우 제이미 정이
본격 한국인으로 등장하는데요,
한국말을 5살보다 못하는 걸로보아
이민2세임에도 집에서 한국어를
별로 안쓰고 자랐나 보네요.
이게 웃음포인트~~

미국에서 49년 대구를 재현한다는
시도자체에 기대를 하면 안되는 거라는
것을 계속 생각하려 했지만...

첫 장면부터
에피소드 배경을 1949년 대구로 잡았길래
웬걸? 싶었죠.
역시 대구 사투리는 커녕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배우들 뿐이었네요.
또박또박 말하려는 제이미 정의 진지한
모습에 웃지않으려 했지만
두세번 빵 터지는 건
어쩔수 없었어요. ㅋ

50년대 인종차별과 냉전시대를 지나오며
아버지를 찾는 애티커스가
한국에서 제이미 정을 만나는 이야기로
49년이면 전쟁통이 아닌데
전쟁중으로 나오는 것도 이상했지만
일본옷을 입고 일본스타일 집이 나오는 정도는
이해하려 했죠.
우리도 영국과 독일 스타일 차이를
구분 못하니까요.


꼬리 아홉달린 구미호인 제이미정이
남자 백명의 목숨을 채우면 사람이 된다는
비밀은

결국 당시 주둔하던 미군에
몸을 팔고 살던 시절의 아픔을 은유하는 듯 하며
공산당을 즉결처분하는 장면도
냉전이념 아래 인간성을 잃은 모습이 잘 나타나며
상황묘사는 잘 못했어도
무슨 말을 하려했는지는
명확했네요.

꼬리 아홉개가 나와 남자를 터뜨려 잡아 먹는
장면은 에일리언을 연상시키는
엄청난 CG 가 들어갔더군요.
역시 자본제일!

그렇다고 해도
간호사 지아 역의 제이미 정이
정색을 하고
혀짧은 한국어에다가 끊어읽기 틀림에
웃음을 참을수는 없었네요.
지아의 엄마역 배우까지 부자연스럽게
쌍수한 눈으로 어색한 한국어 연기는
정말 미제의 진수?
솔직,
근래들어 제일 웃었다는...ㅋㅋ

그리고 제이미 정이 구미호라는 컨셉으로
에티커스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저주받은 구미호 운명으로
무당을 만나러 가는데
이 무당은 트로트 가수처럼 보였네요.
페도라에 밍크코트는 무엇?
패랭이 스타일을 연출하려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깃털만 하나 꽂아 무당 스타일을 내려한
욕심이 지나쳤죠.
또 웃겨서 넘어갈뻔 ㅋㅋ

아무튼,
밋미인대구 편에서는
여러 한국계 배우들이 등장하는데요,
정말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생긴
영자언니 역의 배우는
우리말 발음이 제일 좋았네요.

 대구에 사는 간호사 지아는
주디 갈랜드의 영화를 좋아하는
수줍은 여성으로 나오는데요,
단체 소개팅에서 실패후
술집에서 만난 남자와 갑자기
집에서 베드씬으로 돌진하길래
이게 뭔가 싶었지만,
정체가 구미호 였던 내용이었죠.
37세 배우 제이미 정의
완벽한 몸매가
돋보였네요.

제이미 정은 배우 브라이언 그린버그와
결혼했어요.


다시 내용으로 들어가면
구미호 지아는 촉수로 남자를 잔인하게
흡수하고 터뜨려 죽이는 장면에서
상대의 모든 기억과 영혼을 흡수하게
되는데요,
애티커스가
빨갱이를 색출한다며
영자언니를 끌고가고 다른 간호사를 죽이며
지아는 애티커스를 재물로 삼으려 하지만
약간 맥락없이 애티커스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줄거리는 심각할대로 심각하고
무언가 우리의 근대사 핵심을 꿰뚫고
있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역시
한국말 대사 표현은
끝까지 큰 웃음을 선사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영어 잘 못하는 외국배우가
영어권에서 진지하고 심각한 역할을
하기 어려운 이유겠죠.

브렌다 송처럼 쌍수에
과장된 화장이나 가슴임플란트까지
해치우며 서양배우가 되려하지 않고
동양적 매력을 충분히 뽐내는
제이미 정의 매력은
충분하죠.

고양이상으로 연기까지 대단한 제이미 정은
그냥 영어로 연기하는
배우로 우뚝 서길 바래요.

진짜 매력적으로 생긴 제이미 정이네요.
몸매도 짱~

요즘 최고인기 미드 더보이즈2가
전개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집니다.
홈랜더의 애정결핍과 폭력성이 드러나며
매니지먼트사 컴파운드 V의
철저히 자본적인 모습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퍼 7이 영화촬영을 하며  
연예활동을 하는중
퀸 메이브의 동성애를 홈랜더가 폭로하며
억지 커밍아웃을 강요했고
스톰프런트의 폭력성도
결국 홈랜더와의 동맹을 강화해주네요.

 위 가운데 애니 제뉴어리는
컴파운드V에 대응하고자 하나
인질처럼 묶여 있는데요,

말없는 키미코는 무기력해 보이다가
다시 여기 저기 죽이고 다니네요.
얼굴 벗겨 죽이는 장면이
헐~ 하게 만드네요.

 멍청해보이는 더딥은 갑자기
이미지 쇄신을 하려고
위장결혼을 하고
기독교 전도사가 되고요,
체이스 크로포드의 띠벙한 연기가
압권이네요.

 
하늘을 날고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며
로봇같은 힘을 가졌지만
결국 불안정한 심리와 욕망에 휩쓸리며
주변 사람을 이용하는
모습이
이제껏 보지 못한 초능력자들의
찌질함을 잘 보여주는 드라마네요.

마치 순식간에 돈을 버는 유명인들이나
권력을 가진 정치인들이
스스로 서지못하고
결국 거대 자본에 좌지우지되며
화는 엉뚱한데다가 내고
질투에 휩쓸리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중간중간
충격적인 장면이 들어가
순식간에 드라마가 끝나버리는 듯해요.

더보이즈2는 시즌 중반을 지나고 있으며
아마존 프라임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애니 제뉴어리 역의 에린 모리아티,
홈랜더 역의 앤터니 스타,
기미코역의 카렌 후쿠하라는 일본계배우이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나온 배우죠.
배우 엘리자베스슈와 칼 어반이
주축이 되는 배우입니다.

영국배우 맷 스미스가
한창 연애에 빠져 30대 후반 나이를
보내고 있네요.
37세인 배우 맷 스미스는
지난주 에밀리아 클라크와
밤중에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번엔 또다른 여성과
릭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네요.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호감이 잔뜩
묻어있네요.

간단하게 입고 나온 듯한
맷 스미스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한 여성과 친밀한 모습을 보이며
친해지고 있는 듯 해보이죠.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와
밤 데이트를 하고 그냥 친구사이로
정리했는지
또다른 여성을 만나네요.
배우 릴리 제임스와 한동안
공개연인사이였다가
얼마전 헤어지고
계속 새로운 연인을 찾고 있군요.

게임오브스론의 대너리스 타가리엔역의
에밀리아 클라크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지
궁금증을 자아내었던 맷 스미스는
인력거 릭쇼를 힌 여성과 함께 타고
표정이 아주 좋아보이네요.

맷스미스는 모델 데이지 로우와 만나기도 했었고
에밀리아 클라크는 감독 남친과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죠.

릴리제임스는 최근 크리스 에반스와
이틀 연속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잠잠해네요.
둘이 잘 어울려 보였는데 말이죠.
30대 싱글들의 연애는 자유이자 권리이므로
존중합니다~~~

패리스힐튼 옆의 그애로 불리던
킴 카다시안이
이제는 패리스힐튼의 인지도를 넘고
재산도 더 많다고 알려졌죠.

한때 절친이었으나 한동안 불화설이
휩싸였다가
40대를 코앞에 두고
절친샷을 공개한 두사람 입니다.

패리스 힐튼은 십대시절 사생활 비디오 유출로
역으로 유명해졌고 그 유명세를 이용해
리얼리티쇼 심플라이프에 출연하며
돈많은 집안 딸로 파티걸의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당시 함께 출연한 니콜리치와
절친으로 지내다가
시즌2를 끝으로 한 유명 파티에
니콜을 초대하지 않으면서
둘 사이가 틀어졌고
니콜도 패리스의 개인영상을 재언급하며
완전 등을 돌리게 되었다고 하죠.

이후 화해하는 듯 해보였으나
예전만큼 친한 사이로 회복되지는 않은 듯.
패리스 힐튼은 한차례 재벌과 파혼 후
사업가 남친과 만나고 있고
니콜리치는 가수 조엘 매든과 결혼후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었죠.

힐튼호텔 상속녀였던 패리스 힐튼이
니콜리치와 틀어지고
킴 카다시안과 절친이 되면서
킴은 패리스의 팔짱을 끼고 다니며
유명세를 얻어가고 있다가
카다시안 따라잡기 쇼를 시작하고
자매들의 리얼 라이프가 방송되며

또 성형과 시술 등으로
오버사이즈의 대표 모델이 되면서
패리스 힐튼의 인지도를 뛰어넘어
사업도 성공을 거두며 재산도
패리스힐튼보다 많다고 알려졌죠.


킴카다시안은 전신성형을
꾸준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신체사이즈도 변해왔는데요,
키 159cm 몸무게 58~60kg 에
최근 몸 사이즈는
38-27-41로
브라 사이즈는 34D라고 합니다.

허리가 그렇게 가는 것은 아니지만
가슴과 10인치 이상 차이가 나서
모래시계 글래스아워 몸매가
된 거군요.

40대를 바라보는 패리스 힐튼에게
난자를 얼리라고 조언했다는 킴 카다시안은
두명의 아이를 낳고
두명을 대리모를 통해 낳으며
총 4명의 아이를 래퍼 칸예 웨스트와의
사이에서 두고 있습니다.
화장품 사업과 속옷 사업을 성공 시키며
남편 칸예는 미국 대선에도 출마하며
미국의 대표적 셀럽으로
등극한 킴입니다.

패리스 힐튼도 패션사업과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데
얼마전 동생 니키 힐튼이
언니 패리스 힐튼이 일중독으로
휴가를 가진 적이 없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동생 니키 힐튼은 로스차일드 손자와
재혼후 딸 둘을 낳고
개인사업 중이네요.

호주밴드 파이브세컨드오브썸머의
멤버 루크허밍스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24세 루크는 여전히 마른 몸과
아티스트같은 느낌을 풍기네요.

반려견 퍼투니아와 함께 지내는 모습을
올린 루크는 불독 테리어 믹스 종인
퍼투니아의 순둥한 성격과 비슷해 보이네요.

루크가 팬들에게 남긴 메시지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중 내가 하는 것들,
강아지 털에 덮히거나
머리를 자르고
요리하는 법을 배우고 (물론 치우는 법도...)
작업실에서 되고있는 일에 놀라기도 하고.
사랑하는 팬들 모두 잘지내기 바래요!"

수염은 잔뜩 기르고 머리는 조금 잘랐군요.
요리도 조금씩 배우고 있나본데,
타코를 만들었나 보네요.
저걸 요리했다 라고 해야할지?^^

저런 작업실에서 곡을 쓰면
환상적인 곡이 나오게 될까요? 꽃과 줄기가 온 천장에  자라서 흐미~
영감도 자라나길~

루크가 마지막으로 덧붙인 썸네일 아니
라스트네일

어웨이크 벗 앳 왓 코스트
깨었으나 이유는 없는...
깨있는데 왠지 모르는...
의식이 있으나 이유를 모르는...
등등 이 될수 있겠네요.^^

아무튼 무의미하다.... ㅋ

코로나 확진소식이 있었던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회복후 배트맨 촬영에 다시 들어갔다고
합니다.

영화 테넷 개봉 이후
차기작 배트맨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잇과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로
33세입니다.

트와일라잇으로 만난 크리스틴스튜어트와
결별후
가수 FKA twigs와 꽤 오랜 연인사이로
지내다 약혼소식까지 있었으나
결별했고
올해에는 영국 모델 수키워터하우스와
만나고 있죠.
지난 런던 코로나 봉쇄중 급격하게
가까워진듯 보이는데요,

수키워터하우스는 모델출신
배우로
배우 브래들리 쿠퍼 등과 만난 적 있네요.
이 둘도 은근 잘 어울리는 듯

5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이 소설 마이폴리스먼이
영화화되면서
가수 해리스타일스와 배우 릴리 제임스의
출연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거대 제작사 아마존은
마이클 그랜디지 감독이
맡은 영화
마이폴리스먼의 각색권리를
획득후
해리스타일스와 릴리 제임스의
출연에 대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에 공개한 걸 보면
아마 출연 확정되려나 봅니다.

이 마이 폴리먼 이야기는 은퇴한 노인 패트릭이
부부인 매리언과 톰의 집을 방문하는 90 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합니다.
톰과 패트릭과의 만남은
40년전 사건들과 마주하게 만드는데
바로 동성애가 범죄로 간주되었던 시대로 돌이키게 합니다.

해리스타일스는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 스타로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고

또한 사이코스릴러 영화
돈워리달링에 출연확정되며
배우로서의 경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디출신 멤버들 중
배우 데뷔는 해리스타일스가 유일하죠.
릴리제임스는 맘마미아와 베이비 드라이버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보인 배우입니다.

각본을 맡은 론 니스와너는
미드 레이도노반과 홈랜드 등에 참여한
작가라고 하네요.
필라델피아

내년 여름 제작이 시작될 것이라고
하며

후내년에는 해리스타일스를
스크린에서 자주 보게 되겠군요.

영국 아이돌밴드 원디렉션의
멤버 루이톰린슨의 불행한 가족사는
유명한데요,
장남 루이의 4명의
여동생중 하나인 로티 톰린슨이 최근
모델 루이스 바튼과 만나는 듯
보이고 있죠.

로티는 오빠인 루이가 원디렉션 멤버로 데뷔후
원디 해외공연 등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참여했었는데요,
당시 해리스타일스의 누나 젬마스타일스도
함께 투어에 동행하며 친해졌다고 하죠.
해리의 누나는 작가이자 SNS스타로 활동중입니다.

최근 로티는 SNS스타이자 굉고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인스타가 온통 수영복 사진이죠.
로티가 최근 만나기 시작한
루이스 버튼은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이 사람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최근
자살한 영국 방송인 캐롤라인 플럭과
사귀었던 경력때문이죠.
당시 캐롤린에게 데이트 폭행을 당해
고발하는 일도 있었죠.

30세 루이 톰린슨의
불행한 가족사는 친부가 노숙자로 발견되면서
부터입니다. 원디로 유명해지면서
어릴적 이혼한 아버지가 거리에서
알콜중독 노숙자로 발견되면서
관심을 모았었고,

어머니도 루이의 원디 활동중 재혼을 하여
자녀 다섯명에 이어 쌍둥이를 더 낳았는데,
얼마전 지병으로 사망한 안타까운 일이 생겼고,
거기에 여동생중 펠리시티가 약물로
사고사 하는 일이 생기며
루이 가족의 어려움이 겹겹이 생기는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루이톰린슨은
아들이 있기도 한데요,
솔로 준비중 스타일리스트와 잠시
만나는 동안 생겨 현재는 엄마인
브리아나 정워스와 살고 있고
당시 양육권과 양육비문제로
다툼이 있기도 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인 브리아나 정워스는
요즘 방송인 브로디 제너와 만나고 있는 듯 하죠.
브로디 제너는 카다시안가의
켄달제너, 카일리 제너의 친부
브루스 제너- 성전환후
케이틀린 제너가 된 - 의
배다른 형제입니다.

루이 톰린슨의 아들 프레디린이
아빠와 똑같은 모습으로 자라는 모습이
공개되어
루이를 자랑스럽게 했죠.

루이 톰린슨은 영국모델
일리노어켈더와 재결합했는데요,
미국에서 잠시 배우 다니엘라 켐벨과
만나기도 했었습니다.

 아, 로티가 루이스 바튼을 만나기 전
루이스의 빚을 3천만원 가량 갚아준 일이
알려지며
돈 때문에 만나는 것 아니냐는
걱정스러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죠.

로티가 똑똑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