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저주가게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가족들과 모여 함께하는
사진을 공개하는 스타들이 아주 많네요.

하루 몇만명씩 확진자가 나옴에도
집단의식보다 개인의 권리와 책임이
더 중요하다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지
명절을 충분히 즐기네요.


미국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16살딸 애플과 15살 모시스
두아이를 데리고
친부의 수목장 성묘 사진을
올렸네요.

산을 깎아 수입산 비석을 세우는
장례방식에 비해 수목장은
친환경적이고 의미있는 듯하네요.

해외에서는 숲속에 수목장 혹은
일명 퇴비장으로
사람이 죽으면 자연으로 되돌리는
방식이 흔한데,
숲이 부족한 우리나러에서는
수목장을 공원묘지처럼
일정 간격을 두고 심는 데도 있더군요.

얼마전 기네스 펠트로는
48세 생일을 맞이해
누드사진을 공개하며
관리 열심인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죠.


2014년 결별한 전남편
영국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마틴과
아이들 공동 양육으로 자주 만나며
기네스의 현남편인 작가 브래드 팰척과도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이
독특하죠.

기네스는 패션 사업도 하고 있어서
라운지패션 브랜드
리버튜틸리티의
광고도 하고 있어요

이혼후 2018년 작가 브래드팰척과
재혼하였고
브래드 팰척도 전부인과의 사이에사
두아이를 두었네요.


43세 크리스마틴은
영화 그레이시리드의 배우
31세 다코타존슨과 연인사이로
2017년부터 만나오고 있어요.

기네스 펠트로도 지지했던
민주당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와의
인연을 자랑했네요.

올초 호주에서 한동안 머물며
해변 카페에서 일하던
웨이트리스 바네사 발라데어와
깜짝 공개열애를 했던
배우 잭 애프런이
5개월만에 결별했다고 합니다.

호주 바이론베이 인근에
집을 구해 지내던
잭 애프런은 바네사와 동거하다가
영화 골드의 촬영스케쥴로
애들레이드로 집을 옮기며
결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장거리 연애가 쉽지 않았는지
결별했다고 하는데
파티에서 약혼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최근 바네사의 결별후
근황도 포착되며

33세 잭의 바람둥이 설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바네사 발레데어는
모델지망생으로 카페 웨이트리스로도
일했다고 합니다.

잭애프런은 배우 바네사 하진슨과
과거 사귀었었고
릴리 콜린스, 스턴 세이지와도
만난적 있습니다.

제식구감싸기,
마음대로 수사하가나 말거나,
언론에 흘려 망신시키기 등
천상천하검찰독존식
못된 버릇을 못 고쳐서

이제 국민지지를 등에 업은
정치가 드디어 개혁을
시작하나봅니다.


직무정지, 징계 절차로
검찰총장에 전면전을 선포한 시점에
수구 언론이 불안감을 느끼는 듯
아니면
내년 선거에 기대감이 드는지
정부에 대한 공격을
집중하는 듯합니다.

특히 전 채널에이 이동재 기자의
검언유착이 딱 드러나면서
그간 얼마나 보수언론과
검사들이 엉켜 있는지 짐작케 합니다.

민간인 사찰을 했던
이명박근혜정부의 행태와 똑같이
판사사찰을 한 검찰이
이를 수사방식이라고 변명하는
모습이 참 궁색하죠.
세상변한 줄 모르는 특권의식이
드러나는
검시들입니다.

곧 6개월 방송정지 처분이 내려질
MBN은 전투력을 약간 상실한 듯하고
채널에이는 위기감을 느끼는지
논조가 세지고 있는 듯 하네요.
티비조선은 BGR 모드
(이미 한물갔고 시청자 세대교체 안되면
앞으로 극우 유튜브 채널에 밀릴 정도로
쪼그라들일만 남은듯)

채널에이 시사프로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의 입을 빌려
마지막 몸부림이 치는 듯한
모습과
검찰 두목이 끌려갈 듯해서
모여서 형님 하고 부르는
모습과
겹치며

견제없는 힘은
결국
스스로에게는 너그럽고
이용가치없는 타인에게는
가혹한 부당함으로
부패해 소멸하게
되는 것 같네요.


역사에서 부패한 권력이
오래는 갔을지 모르지만 영원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죠.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60 세의 나이에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80년대 유명 축구선수로
세비야, 바르셀로나, 나폴리 팀에서
미드필더로 활동하던
마라도나는
선수은퇴 후 감독으로 활동하였고
뇌출혈로 수술을 받다가
심장마비가 온 것이라고 합니다.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지
3 주후 사망을 하게 되어
60이라는 나이가 아쉽네요.

특히 아르헨티나 출신 현역 축구스타
라이오넬 메시가
특히 애도를 표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메시는 모든 아르헨티나와 축구에게
매우 슬픈 날이라며
브라질 축구스타 펠레와 버금가는
실력의
또 한명의 위대한 친구를
잃었다고 했네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도
마라도나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마라도나는
1986 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며

보카 주니어스, 바르셀로나, 나폴리 팀의
실력을 끌어올린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등번호 10번으로 기억되는
마라도나는
1984년 결혼해
2003년 이혼을 하였고
자녀는 모두 다섯명을 두었는데
이혼후 태어난 막내가
일곱살 이라고 하네요.

큰아들 디에고 마라도나 주니어는
이탈리아에서 축구선수로 활약중으로
딸 셋중 한명은 축구스타와 결혼 하였고
다른 두 딸은 배우와 모델로
활동중입니다.

펠레가 나이 80에
건강하게 사는 반면
이른 나이에 사망한
마라도나의 명복을 빕니다.

프랑스 배우 뱅상카셀이
2년전 결혼한 30세 연하
모델 티나 쿠나키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서
서핑과 수영을 즐기고 있네요.

2018년 결혼한 두사람은
1살 딸을 두었다고 하네요.

브라질 시민권을
취득하고 브라질에서 머물고 있는
뱅상카셀은
이탈리아출신 배우 모이카 벨루치와
2013년 이혼했죠.
이 두 스타배우 커플은
딸을 둘 낳았네요.

유명한 휴양지 해변인
리우데자네이루는
코로나가 소독이 되는지?
해변에서 노마스크로
태양을 즐겼네요.

티나는 23살로
뱅상카셀과 30살 나이차가 나는데
그래보이네요.

뱅상카셀은 모니카 벨루치와
영화 아파트에서 만나
결혼하였고 14년후 결별했는데요,
올해 16세와 10세 두딸을 두었고

이혼 후 2016년부터
모델 티나를 만났다고 알려졌습니다.

뱅상카셀은
영화 블랙스완 오션스트웰브
제이슨본 시리즈 언더워터,
크림슨리버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고

모니카 벨루치는
007 스펙트라와 매트릭스 리로디드에
출연한 배우로
명품 돌체앤가바나, 디오르의
모델로도 유명하죠.

검찰에 충성하고 누구의 견제도 안받고
검찰 셀프케어 하겠다던
윤석렬 검찰총장이
결국 업부배재 - 징계에
회부되었습니다.

애저녁에
제 발로 걸어나가야했던
윤석렬 총장은
정치적 중립훼손과
측근 비호를 위해 언론사와 정보 거래
조국사건 등 주요 재판부 불법사찰
언론사 사주 부적절 접촉 등
이미 알려졌던 혐의가
모두 증거를 찾았는지


안그래도 마치 대권행보를 하듯
여기저기 사회적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들을 만나 국민,
기본권을 이야기하며
정치를 하더니
이미 드러날줄 짐작했었나 봅니다.

지난 십년 동안
검찰의 행보를 봐오면서
자기들만의 아성을 쌓고
절대 함락되지 않는다는 자신감으로
성을 짓게 해준 성밖 사람들보다는
자기들 끼리끼리 보호하고 지키는
행보를 거듭 보아오면서

사법고시 붙어서 검사가 되면
특권층이 되는구나...
우리나라에도 법위에 사는 계급이
있구나 싶었는데

드디어 성에 금이 가기 시작하네요.
윤석렬 총장이 재판을 받고
견고한 검사카르텔이 공수처 시작으로
어그러지기 시작하면
이제는 언론 차례겠죠.


작년에 코로나 오기전 한창
조국수사로 난리가 났었던 때
윤석렬 저주가
뉴스에 등장했었는데
그 저주가 결국 효과를 발휘하는 건가요?

직무정지지시 직후
윤석열 총장은 곧바로
입장을 내며
검찰총장으로 한점 부끄럼 없다고 했는데
이런말 많이 들어보았죠.
수감중인 이명박도 했고
박근혜도 했고 최근 유죄가 난
김성태도 그랬네요.
윤석렬은 부인이 부자니 선거에 나가도
잘 싸우겠군요.

영국배우 콜린퍼스가
이혼한지 1년만에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듯 합니다.

2019년 감독 겸 제작자 부인인
리비아 지우지올리와
22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한 이유는 바로 부인이
어린시절 친구와 바람이
나서라고 하죠.
수년전에 처음 바람을 들키고
다시 재회했다가 결국 2019년
이혼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혼 후 1년이 넘은
콜린퍼스가 드디어 새로운 연인을
만나는 것인지
BBC 뉴스 아나운서 조안나 고슬링과
밝은 표정으로 산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조안나 고슬링을
브리짓 존스와 대비시키면서
콜린퍼스를 마크 다시로
연상케하네요.

60세 콜린퍼스는
11살 연하 조안나 가슬링과
오랜 부부같은 모습으로
리치몬드 공원을 산책하며
영화속 캐릭터인
점잖은 시골 신사처럼 보이네요.

헌팅캡을 쓰고 야상점퍼를
걸친 콜렌퍼스는
좀 막 입은 듯 보이지만
조안나 고슬링도 패딩점퍼에
부츠를 신고 편하게 나온 듯보여
이 두사람이 꽤 오래 만나온 듯
보이네요.

조안나 고슬링은 2014년
남편과 이혼했고 딸 셋이 있다고 하네요.
십대 두 아이를 키우는
콜린 퍼스는 부인 리비아를
스토킹한 혐의로 잡힌
남성이
사실 연인사이 였다는 주장이 나오고
사실임이 드러났었습니다.
출장이라는 핑계로 각국을 다니며
만나왔고
결국
콜린퍼스에게 제보메일이
오면서 들통이 났다고 하네요.

70 80년대에 화려하게
활동했던 배우 75세 골디혼과
68세 커트러셀 부부의
37년째 함께하는 모습입니다

골디혼은 나이가 들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70대 중반 나이임에도
레드카펫에 미안하지 않은 몸매를
보여주고 있네요.

83년 재혼한 두 배우는
골디혼이 6살 연상으로
커트러셀이 세번째 남편이 되네요.
골디혼 첫번째 딸이
배우 케이트 허드슨으로
케이트도 얼마전 배우 대니 후지카와와
세번째 결혼을 하고
세번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커트러셀도
골디혼이 두번째 배우자로
전부인도 베우였네요.
커트러셀과 골디혼 사이에 태어난
아들인 와이어트 러셀이 있습니다.
아들도 배우네요.

백치미로 인기를 끌었던
골디혼은 영화 스내치와
크리스마스 크로니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크로니클에는
커트러셀과 함께 출연했어요.

여전히 멋진 모습의 커트러셀은
전성기 시절이 더 대단했네요.
80년대 영화 탱고와 캐쉬로 비디오테이프
스타였던 커트러셀은
최근 가디언즈오브 갤럭시에 출연하였고
영화 툼스톤, 헤이트풀에잇 등에
출연했었습니다.
아래 실베스타스텔론의
젊은 시절이었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