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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식구감싸기,
마음대로 수사하가나 말거나,
언론에 흘려 망신시키기 등
천상천하검찰독존식
못된 버릇을 못 고쳐서

이제 국민지지를 등에 업은
정치가 드디어 개혁을
시작하나봅니다.


직무정지, 징계 절차로
검찰총장에 전면전을 선포한 시점에
수구 언론이 불안감을 느끼는 듯
아니면
내년 선거에 기대감이 드는지
정부에 대한 공격을
집중하는 듯합니다.






특히 전 채널에이 이동재 기자의
검언유착이 딱 드러나면서
그간 얼마나 보수언론과
검사들이 엉켜 있는지 짐작케 합니다.

민간인 사찰을 했던
이명박근혜정부의 행태와 똑같이
판사사찰을 한 검찰이
이를 수사방식이라고 변명하는
모습이 참 궁색하죠.
세상변한 줄 모르는 특권의식이
드러나는
검시들입니다.






곧 6개월 방송정지 처분이 내려질
MBN은 전투력을 약간 상실한 듯하고
채널에이는 위기감을 느끼는지
논조가 세지고 있는 듯 하네요.
티비조선은 BGR 모드
(이미 한물갔고 시청자 세대교체 안되면
앞으로 극우 유튜브 채널에 밀릴 정도로
쪼그라들일만 남은듯)






채널에이 시사프로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의 입을 빌려
마지막 몸부림이 치는 듯한
모습과
검찰 두목이 끌려갈 듯해서
모여서 형님 하고 부르는
모습과
겹치며

견제없는 힘은
결국
스스로에게는 너그럽고
이용가치없는 타인에게는
가혹한 부당함으로
부패해 소멸하게
되는 것 같네요.


역사에서 부패한 권력이
오래는 갔을지 모르지만 영원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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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컨텐츠B저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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