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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전세계적인 열풍을 만들었던
뱀파이어 로맨스 영화 트와일라잇
마지막 편의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딸
그 아이 르네즈미 역의

배우 멕켄지 포이가
폭풍성장했네요.

올해 스무살이 된 멕켄지 포이는
디즈니 영화 블랙뷰티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트와일라잇 이후
인터스텔라와
영화 호두까지인형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죠.

영화 블랙뷰티에서 만난
배우 칼럼린치와 연인사이로 알려졌고
칼럼린치는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했던 배우네요.
세네살 많아 보이고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에 등장한
특이한 이름 르네즈미 역을
누가 할지 궁금했었는데
소설에서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딸로 폭풍성장에
초능력까지 있었죠.

영화 캐릭터의 신비로움을
실사로 표현했던
멕켄지 포이는
여전히 큰 눈과 하얀 피부가
대단하네요.

곧 배트맨으로 돌아올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스튜어트는
터미네이터의 멕켄지 데이비스와
함께 해피스트 시즌에서
동성커플로 출연한다고 하죠.

2018년 재혼한
48세 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49세 작가 브래드팰척
부부가
산책중 벤치에 앉아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편안한 트레이닝팬츠에
점퍼를 걸치고 나온 듯한
두 사람은
최근 확진자가 쏟아지는
영국에서
마스크 없이 다니는 것을
보면,

왜 코비드 판데믹이 심각해지는 지
이유를 알수가 있네요.

2010년에 글리 제작을 위해
처음 만났던
기네스 펠트로와 브래드 팰척은
기네스가 전남편인
영국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마틴과 이혼후
2018년 재혼했습니다.

아이언맨에서
페퍼 역으로 나왔던 기네스 펠트로의
딱 페퍼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네요.

기네스 펠트로는
최근 48세 생일을 맞아
누드사진을 공개하며 입을 옷이
없었다는 농담과 함께
몸매자랑을 하였고
최근 오르가즘향 향수 출시도
하였죠.
일상패션브랜드 리버튜틸리티의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기네스 펠트로는 13년간의
결혼에서
16세 딸 애플과 14세 아들 모시스를
낳고 공동양육중으로
브래드 팰척도
프로듀서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두자녀를 두었다고 합니다.

얼마전 공개한
기네스 펠트로와 아이들의
사진입니다.
기네스의 아버지 묘소 나무에서
짝은 기념사진이네요.

크리스마틴과
기네스 팰트로는
이혼후에도 아이들과 함께 만나며

크리스 마틴의 여친 다코타 존슨까지
여행를 가거나 같이 만나며
관심을 끌고 있죠.

크리스마틴과 브래드팰척,
아들 모시스 마틴 세명의
훈훈한 사진이네요.
평화가 좋죠.

영화 주노에서 임신한 십대 역할,
인셉션에서 꿈 설계자,
엑스맨 그리고
최근 엄브렐러 아카데미에
출연한

캐나다 출신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자신이 트렌스젠더임을
밝혔습니다.
원래 이름이 엘렌페이지였죠.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자신을 He 또는 무성별 they로
불러달라며
공개결정에 대한 기쁨과
LGBTQ 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네요.

2007 년 영화 주노로
스타가 된 엘리멋 페이지는
2010년 영화 인셉션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엘리엇 페이지는
프로댄서 엠마포트너와
결혼하였습니다.

엘리엇 페이지는
마침내 내 진정한 자아를
추구하기에 충분히 누구인지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느낌인지
표현하고 싶다며,

내가 트랜스라는 것이 좋고
그리고 퀴어인 것도 좋다며
고 트위터에 썼다.

트렌스젠더 들이 겪는 차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폭력이 두려울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했네요.



엘리엇은 헐리웃 에서도
가장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트렌스 배우로
커밍아웃이 두려웠고
힘들었으나
LGBTQ의 고통을 위해
맞선다고 했습니다.


솔직한 용기를 낸 이 스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십대 후반 데뷔 직후
20대가 되기도 전에
세계적 스타가 된
캐나다 출신 숀멘데즈가
온라인 공연 원더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얼마전 같은 캐나다 출신
저스틴 비버와 콜라보를
한 숀멘데즈는
저스틴과 비슷한 또 다른
스타인데요,

저스틴비버처럼 십대에
데뷔후 카밀라 카베요와 열애중으로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오랜 온오프 관계로
이슈가 되었점과 비슷하죠.

카밀라는 쿠바 출신으로
셀레나처럼 미국에 파티 친구들이
많지않은지
특별한 소문거리가 많지 않죠.

12월 6일 예정인
온라인 공연 원더는
놀라운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이될 듯하네요.

숀이 올린 영상에
원디렉션의 나일호란이
등장하네요. 얼마전
로얄알버트홀 온라인 공연을 해서
숀에게 도움을 주는 건지,
둘이 친분이 있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일

숀 멘데즈는 미국 시민권을 딴
쿠바 출신 가수
카밀라 카베요와 2019년
세뇨리따 콜라보를 계기로
연인이 되었죠.
카밀라의 영화 등 일정으로
올초 내내 떨어져 지내다
11월에 다시 만나며
여전히 연인사이임을
자랑중입니다.

머리를 계속
기르고 있는 숀은
데뷔초에 비해 약간
느끼해지긴 했지만
성숙한 음악을 선보이며
성장하는 모습을 팬들과
공유중입니다.

17살 여동생이 있는 숀은
판데믹 중 계속 미국에 머물며
음악만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마이애미 집근처 동네길을
머그컵을 들고 산책하는 모습은
거의 매일 포착되고 있죠.

30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스타 셀레나고메즈의
성숙미 풍기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블핑×셀곰 콜라보에서
느꼈듯 셀레나 고메즈의
동안이지만 성숙한 느낌은
28살의 나이를 느끼게 해주는 듯

요즘 스타들이 공연같은
활동이 뜸해지면서 사업이나 홍보에
열심이죠.

무겁지 않은 파운데이션을
시그니쳐로 하고있는
화장품 브랜드 레어뷰티
홍보를 하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 입니다.


멕시코 보그지 표지 모델
로도 촬영을 마쳤네요.

붉은색 의상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표지이네요.
보그는 표지모델로 여성모델만
등장하는데
해리스타일스가 여성복을
입고 나왔던 호가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셀레나가 홍보중인
레어뷰티
파운데이션 디자인이에요.
피부색과 피부톤에 따라
고를수있게 색상이 다양하네요.
디자인이 단순하면서도
여러 변형이 가능할 것 같네요.

우리셀곰
중국 패션 화보도 촬영했었네요.
CR패션북

열살에
어린이프로그램 버니앤프렌즈로
데뷔한 셀레나고메즈는
이어 디즈니 채널에 출연하여
아역스타가 되었고
이후 가수로 데뷔했죠.

엄마인 맨디티피가 배우로
셀레나 고메즈가 데뷔후 인기를 얻을때
이혼후 재혼하였고
셀레나 고메즈의 생부
리카르도 조엘 고메즈도
재혼해서
아이를 더 낳았네요.

셀레나 고메즈는
류프스로 신장이식수술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근 신장을 공여해준 친구가수가
과거 셀레나고메즈에게
신장을 준 것을 후회한다는
발언 이후
언론에 그 말을 한 것을
후회한다고 다시 밝혔네요.

셀레나는 신장이식후
수술자국을 공개하며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바하마에서 사망한
007 제임스본드의 배우
숀코넬리의 공식사망원인이
호흡기 부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노령에 폐렴과 심방 세동 등을
겪었었다고 하네요

60년대
007시리즈에서 제임스본드 역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고
나중에 왕실로부터 Sir 경 칭호를
받기도 한 배우입니다.


89세 생일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많이 노쇠했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숀코네리의 유골중 일부를
고향인 스코틀랜드로
가지고 올 것이라고
화가인 부인은 말했다고 합니다

80대부터 노환으로
투병했다는 숀 코넬리는
치매도 왔었다고 하네요.

59세 아들 제이슨 코네리와
23세 손자 다시엘코네리 모두
배우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아들과 손자 모두
숀코네리와
닮은듯 닮은듯 하면서도
잘생긴것은 맞네요

미국패션브랜드 글로카
모델로 숀패리스가 합류했네요.
올해 38살이 된 션패리스는
영화네버백다운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로
톰크루즈 닮은 배우로
관심을 받았었죠.

2017년 결혼후
영화 베테랑스 크리스마스,
갱스터랜드 등
계속 활동중이나 큰흥행은
쉽지않나봐요.

션패리스가
모델로 활동중인
글로카의 시그니쳐바지는
활동성과 편안함을
강조하여 요가용으로
잘 어울리겠네요.

250달러 약 30만원으로
바지이름이
자유를 기리는 춤 바지? 네요.

인도 수련자나
소림사도 생각나는
느낌의 바지는
편안해보이지만 정말
편하게 입었다가는
보기 싫을 듯

디자이나 젠야 글로카의
브랜드 글로카는
라이프 스타일 전반과 자유 문화를 추구하는
윤리적 의류 브랜드라고 소개하며

표현의 진정성을 높이고
일상 생활에서 활기찬 움직임을 높이기 위한
착용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시그니처 프리 플로우 팬츠,
독특한 프린트, 부드러운 판초 및
튜닉 원단으로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위해
제작된 옷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에스닉한 무늬 긴치마와
간단한 탑 매치가 예쁘네요.

로스엔젤레스에서 홍콩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승무원들이 힘들까봐
일등석에서 이코노미석 메뉴를
주문했다는 주윤발의 미담은
계속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억대 재산을 두딸이 아닌
사회에 기부하면서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스타로 각인된 주윤발은
첫번째 결혼에서 낳은
33살 29살 두딸이 있고
1987년 현재부인과 재혼하여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주윤발이 탄 캐세이패시픽
항공사의 일등석에는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나
간단하게 이코노미석 라면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며

승무원들과 기분좋게 사진도
찍었다고 하네요.
평소 주윤발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거리에서
편하게 사진도 찍어주는 등
스타병이 전혀 없는 스타로
유명하죠.

올해 65세인 주윤발은
영웅본색으로 스타가 되며
1편에서 사망한 역할인 마크 대신
2편에서 쌍둥이 동생 켄으로
부활하며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이소룡 브루스리, 성룡 재키챈 등에
이어 위대한 홍콩배우인
주윤발은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출연하기도 했었죠.


당시 대부분 사람들이
가난했던 시절에 태어났던 것처럼
노동자와 청소부 부모 슬하에서
자란 주윤발은
노점을 하던 어머니를 돕다가
17세에 학교를 중퇴하고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보조단역출연자를 다수 필요로 하는
무협영화등에서 경력을 쌓다가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에 출연하게 되었고
내한하여 밀키스 광고를
찍기도 했죠.

이어 더킬러와 하드보일드등을
제작하며 헐리웃진출에 성공했으나
어느순간 쇠락의 길로 들어선 것은
홍콩반환이라는 정치적 문제가
곧 문화로 이어지고
아시아와 헐리웃이 반응한
홍콩누아르에서
또다른 드라마 영화로의 전환은
여러 문제를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홍콩느와르 액션장르를
헐리웃영화에서 접목시키며
어느정도 핵심을 털렸다고 볼수도 있고
홍콩스타일을 계속 우려먹기에는
한계가 오기도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적 한계도 있었고
국내에서는 90년대부터
한국영화가 다양해지고 수준이
올라가며 자막이 아닌
자국언어로 누리는 문화에 대한
호감도가 자리를 잡게 된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후 쇠락하던 홍콩문화는
드디어 나락으로 떨어짐이 확인되는 듯하죠.

우리나라도 기생충과 BTS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한류를
더 새롭고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능력있는 사람들을 지원해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