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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2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로 페즈집에 들어오게 된
페이가 있는데요,
페이 역의 클로이 체리는
24세 포르노배우로
마약딜러 여친으로 등장하는데
입술 성형이 티나면서
첫 회부터 노출이 있었죠.
샘 레빈슨 감독의 의도가
포르노 배우의 유포리아를
찾는 건지 암튼,


또 다른 인물 엘리엇으로
새롭게 등장한 도미닉파이크의
묘한 매력이 인상적입니다.

26세 도미닉 파이크는
미국인으로 플로리다 출신인데요,
부모가 필리핀과 아이티 인으로
혼혈의 좋은 예로 보이죠.
유포리아에 처음으로
아시아계 배우로 등장하였고
역시 음악하는 학생으로
컨셉을 잡았죠.





도미닉 파이크의 음악은
랩이 섞인 팝 인디 스타일로
하이피치로 무게잡고 고음나는
스타일과는 반대로
편안한데 시크하고 잔망스러운
요즘 이런 음악이 대세.
이른바 백하우스뮤직

도미닉 파이크는
콜롬비아레코드사와
억대 계약을 체결하고
싱어송라이터, 인플루언서,
배우로도 활동중입니다.



도미닉 파이크는
유포리아 스타 헌터샤퍼와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 둘 썸타는 중인 것 같은데
모델 출신 배우 헌터샤퍼와
어울려 보이지는 않은 듯..

2022년 1월


지난 12월 31일 헌터샤퍼 생일에
키스하는 사진을 뒤늦게 올리면서
결국 이 둘의 열애는 확인이
되는군요.




도미닉 파이크의 이마 문신은
한자로 보이는데
단순히 음만 따온 듯 합니다.
도미닉의 설명으로는
LBE로 레임 보이즈 엔터테인먼트
라고 하는데요,
절뚝거리는 연예계 소년?
암튼 이런 의미네요.


도미닉 파이크는
필리핀 갱단스러우면서
아티스트같은 외모가 큰 장점으로
원래 머리색은 블랙에 굵은 곱슬인데
염색을 했네요.




도미닉의 어머니가 마약범죄로
수감되었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도 좋은 양육자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도미닉이 주로 동생 둘을 돌봤으며
눈 밑 문신이
동생의 이름을 뜻하는
애플이라고 합니다.

어머니 출소일에 맞추어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네요.




키가 181로
모델 헌터샤퍼나 젠다야에도
밀리지 않고 스타일도 좋네요.
결국 얼굴이 다 하는 듯~
얼굴문신은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결론적으로
문신도 분위기에 한몫을 하고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도미닉의 알려진 재산이
십억 정도인데
유포리아 출연료가 편당 억대이니
올해는 두 배가 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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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차이 미국-아시아 셀럽커플
프리얀카 초프라와 닉조나스가
대리모를 통해 태어날 아기에
대해 공개했었는데요,

39살인 인도출신배우
프리얀카 초프라와
조나스 브라더스 출신
29세 닉 조나스는
2019년 코로나 직전
깜짝 결혼을 미국과 인도에서
올린 것으로 유명한 커플입니다.
힌두교 식과 기독교 식 으로
두번 올린 것이라고 합니다.




태어날 아이를 위해
캘리포니아 LA 엔시노 저택 개조를
시작했고 넓은 자연 야외공간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말 넷플릭스를 통햐
조나스브라더스 패밀리 로스트라는
쇼를 선보이며
케빈조나스, 조조나스, 닉조나스
세 형제가 친하고
또 각각 세명의 와이프들이
출연해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산 페르난도 밸리의 교외 지역인
엔시노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꼽히는 이들의 집은
가격이 3백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미 리모델링을 완료한 집이지만
아이를 위해 추가적인
공사를 시작했다는 것이네요.

해외에서는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낳는 것이
합법화되어있고
커플의 수정된 태아를 대리모에
착상 시켜서
아이의 유전적 부모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대리모의 가격은 1억원 이상으로
도중에 실패해도 가격은
지불해야한다고 하네요.

킴카다시안과 칸예웨스트가
네명중 두아이를 대리모를 통해
낳았고, 알렉볼드윈 커플이
일곱번째 아이를 대리모를 통해
낳았습니다.




닉 조나스의 형들인
조조나스는 영국배우 소피터너와 결혼 후
딸 윌라스를 낳았고
케빈 조나스는 다니엘라와
결혼후 딸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케빈의 부인은 보석사업을 하고 있네요.



프리얀카초프라는
매트릭스 리서렉션에 출연한 배우로
너무 큰 콧등은
코수술 부작용으로
더는 손을 못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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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뭄시대에
유포리아2가 있어 다행인데요,
유포리아에서
리햅(중독치료)전문 고딩에서
마약딜러로 변신중인
루 젠다야가
남친 톰 홀랜드 런던 집에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었네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3편째
함께 출연하며
공개 연인인 25세 동갑
젠다야와 톰홀랜드는
둘의 인기만큼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이네요.

가족 소개 후 약혼 혹은 결별로
이어지는 양 갈래길에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톰홀랜드는
형제가 4넷으로 맏이인데요,
톰, 해리, 패디, 샘
전부 아역으로 시작한 배우들로
(부모가 어지간히 극성었던 듯)
이 중 톰홀랜드가 제일 성공한
배우네요.

해외에서는
엔터사업이 워낙 커서
자녀들을 모두 일찍부터
배우를 시키거나 가수를 시키는
부모들이 많죠.
자녀들도 여럿 낳아서
마치 유전자 재능 감별하는 듯
보이기까지 합니다.
맥컬리 컬킨 집이 대표적이죠.





톰홀랜드 형제외 엄마와
극장에 해리포터를 보러가기전
젠다야와 톰홀랜드는
집밖에서 산책을 했는데
머그컵으로 마시며 마스크는 안썼군요.
젠다야 키가 톰홀랜드보다
7센티 더 크다고 하죠.




톰홀랜드의
전기차 블랙포르셰 타이칸
가격이 무려 1억5천만원이라고
하네요.
바디가드를 동반해
세계적인 스타임을 보여주는군요.

젠다야는
패셔니스타로 유명하지만
일상에서는 아무거나 입은 듯한
편한 모습이 포착되는데요,
화장도 전혀 안하는 듯하죠.


유포리아에서도
화장했겠지만 전혀 티가 안나고
오히려 얼굴에 트러블이 잔뜩 난
상태로 연기하며
상대역인 쥴스와 대비되는
캐릭터가 확실하죠.
탑스타라서 그런지
다른 배우들은 모두 노출연기,
노출 베드신이 있었지만
젠다야만큼은 노출 없이
등장하는 듯 아직까지는
젠다야의 레드카펫 패션은
노출 과감 가리지 않습니다.


젠다야는 조말론 백을
들고 가며 톰홀랜드 가족에게
향수선물을 한 것 같네요.





톰홀랜드는
스파이더맨 개봉 홍보 인터뷰 중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했었죠.
어릴때부터 연기를 해서인지
천천히 하고싶은 연기를
계속 하겠다는 톰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으로
수백억원을 벌었고
영화 출연료가 편당 50억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젠다야는 톰홀랜드보다 먼저
성공한 배우로
재산이 2백억원 이상으로,
유포리아 시즌1에서는 편당 3억원,
유포리아 시즌2에서는 편당 5억원 정도를
받는다고 하고
총 열개 에피소드니까
50억 이상은 받는 셈이군요.

영화 듄에 출연할 때
잠깐 등장한 젠다야의 출연료는
수억 정도였으나 티모시샬라메는
10억이 넘었다고 하네요.

유포리아의 배우들은
헌터샤퍼, 시드니 스위니,
제이콥 엘로디, 알렉사 데미,
모드 아파토, 바비페레리라 등
배우들도 편당 수억원씩 받는다고
합니다.
드라마 한 편이 성공하면
평생 쓸 돈을 버는 셈이죠.

참고로 유포리아 시즌1의
전체 총 제작비는
2천억원정도 라고 합니다.
편당 2백억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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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배우 빌헤이더가
7살 연하 애나 켄드릭과
1년 넘게 만나고 있다고 하네요.
2019년 영화 노엘에
함께 공동제작 및 출연한 이후
사적으로 계속 만난 것 같네요.





빌 헤이더는
애나 켄드릭과 만나기 전
레이첼 빌슨와 약혼했었던 배우로
전부인 메기 캐리의 작품
더 투두리스트에 빌과 레이첼이
함께 출연 했던 적이 있네요.
메기 캐리와 빌 헤이더는 2018년에
결별했습니다.




디오씨 스타 레이첼빌슨과
레드카펫 커플 데뷔 후
헤어졌다는 소식이
이어졌었죠.
레이첼 빌슨은
전 파트너 헤이든 크리스텐슨과의
사이에러 딸을 낳고 키우고 있습니다.





빌헤이더는
자녀가 셋으로
12살 9살 7살 세딸이
있다고 하네요.

애나켄드릭은
트와일라잇 시리즈,
심플페이버 등에 출연한 배우로
영국 촬영감독 벰 리차드슨과
만났었죠.




레이첼 빌슨과 애나 켄드릭 모두
로코퀸 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빌헤이더는
에니메이션에 목소리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코미디 배우에서
호러물 배러나 인챕터투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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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독특한 이름은
아마 앞으로도 없을 듯한
미국 가수 미트로프가
74세의 나이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망원인이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는데
백신 접종 유무는 확인이 안되고
사망 전 중국을 비난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끝이 그다지 아름답지는...



뚱뚱해서 별명인 미트로프를
가수이름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본명은 마이클 리 에이데이
라고 하며
첫번째 결혼 부인과 딸 둘을 두었고
2007년 60세에 두번째 결혼을
했군요.
딸 중 둘째는 배우이고
첫째 딸은 가수로
락커 스캇 이안과 결혼했네요.
첫째 딸은 친딸은 아니네요.




미트로프는 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가수로
약간 샘스미스와 비슷힌 느낌의
가수라고 볼 수도 있네요.
90년대는 락이 인기를 끌었던 시기로
우리나라에서는
락발라드 메탈발라드가
인기를 얻었는데
음반 수록곡 중
우리나라에서만 히트를 치는
발라드 곡이 있었죠.



미트로프의
아이드 두 에니씽포러브
벗 아이 워운 두 댓이
우리나라에서 히트했고

약간 쥐어짜는 듯 노래부르는
특징이 기억나네요.


미트로프는 텍사스가 고향으로
어머니가 가스펠 가수 였다고 하네요.
2차대전 참전군인이었던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았고
평생 이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하며,
고교 졸업후 주자창 관리인으로
일하며 밴드를 결성했다고 합니다.
몸무게가 거의 150킬로
였다고 하네요.
본명 마이클은 원래이름 마빈에서
바꾼 이름이라고 합니다.




미트로프는
뱃 아웃어브 헬로 그래미를 수상했고
국내에서는 한곡 인기 이후로
인기가 시들했지만
미국과 영국에서는
계속 활발하게 활동을 했지만
약물문제와 성대 문제를
겪기도 했다고 하며
2016년에 12번째 앨범을 내고
캐나다 공연 중 쓰러지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미트로프는
이름과 반대로 오랜 기간
채식주의자 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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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영화제작 뿐만 아니라 전세계 투어
같은 공연이 중단된 요즘
탑스타들이 부업을 하고
SNS홍보를 하는 일이
흔해졌습니다.

탑스타들은 재산이 엄청나지만
워낙에 씀씀이가 크고
고용한 인원들이 많고
기본 지출이 커서 수입이 줄어들면
돈벌 궁리를 할 수 밖에 없겠죠.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후
딸 데이지를 낳고 한동안 쉬던
가수 케이티 페리가
연말공연 이후
음료사업을 시작했음을
공개했습니다.





많은 스타들이 주류사업을
하고 있는데 케이티페리는
무알코올 음료로 공동사업을
시작했군요.

케이티페리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신발
구두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30대 케이티 페리는
20대처럼 술을 마음껏
마시기 어렵다며
스파클링 무알코올 아페리티프 라인
드 소이를 선보였습니다.


아답토젠이라는
천연 강장제 성분이 함유된
일종의 탄산 음료인
드소이를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진저에일과 비슷할 것 같네요.





버라이어티 팩으로
12개 들이가 약 8만원이네요.
개당 7천원 정도니
좀 비싸네요.




드소이의 뜻은
제한된 즐거움 이라는 프랑스어라고
하며
샴페인 제품으로는
골든 아워, 샹피뇽 드림, 퍼플 룬
세 가지 맛이라고 합니다.



허브가 들어간
스파클링 탄산 음료가
앞으로 인기를 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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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범죄 드라마보다
미국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장 배경 카우보이 등장 서부극


2018년 처음 시작해
최근 시즌 4를 마무리한
미드 옐로스톤은
큰 기대나 추리 없이 킬링타임으로
보기 딱 좋은 드라마입니다.
미드 옐로우스톤은
시즌1 시즌2 시즌3 시즌4로
종료되었습니다.

최근 시작한
미드1883이 옐로스톤의 프리퀄인데
최근 거의 드문 정통 카우보이 서부극으로
그런데 미국 사극 같아서
1883은 좀 지루했지만
1편의 설정이 초창기 역사 배경 설명 같아서
봐야 이해는 갑니다.
(잠깐, 웨스트월드는 판타지 SF 극으로
1883 과는 완전 다릅니다.)

1883은 말그대로 1883년 즈음에
케빈코스트너가 연기한  존 더튼의
아버지 짐 제임스가 주인공으로
옐로스톤으로 가는 여정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이민자들이 가다가 대부분 죽고
더튼의 딸도 죽습니다.

아들 존은 다섯살로 나오고요.
(옐로스톤에 존이 60대로 나오는데
그러면 최소 50년대 생이어야 하는데
뭐가 좀 이상.. 암튼)
드뎌 가족관계를 알아냈습니다!

1883에서 팀 맥로우가 연기하는
제임스 다튼은 딸 엘사와 아들 존이
있는데, 이 아들 존이
옐로우스톤의 케빈코스트너의
할아버지라고 하며,
제작사에서 공개한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케빈 코스트너는
존 다튼 3세 인 것이죠.
아들들은 존으로 이름 짓지 않아
존 4세는 없는 셈이군요.
(혀튼 무슨 왕조도 아니고
족보를 이름에 다 집어 넣는 것이
서양풍습?)




남북전쟁에 참전했던 제임스 다튼은
가족들을 데리고 좋은 땅을
찾아서 떠나는데요
동쪽에서 북쪽으로 서쪽으로,
유럽이민자들 무리에 합류하는데
총만 들었지 문명은 없는 시간을
살아갑니다.

1883의 제임스 더튼과
옐로스톤의 제이미 더튼의
전쟁 트라우마만큼
살인을 계속하는 현실이 더 끔찍한데
감독은 세계관이 나름스러운 듯
테일러쉐리던이 극본으로 참여한
스페셜옵스라이러니스를 포함
연출한 드라마 영화가 모두 폭력적이고
잔인합니다.
그다지 성적이지는 않아요.


암튼
테일러 세리던 감독의
연출은 1883에서 제일 낫다는
느낌이 듭니다.



웨스트월드에서 보았듯이
웨스턴 카우보이는
남성들의 환상이 투영되는 배경이자 소재로
서로 막 죽이고 여성을 구경거리 삼아서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나름 몇몇 여성캐릭터가
중요하게 등장하기도 해서
국내 영화처럼 최악은 아닙니다.

단순히 말해 악당 우두머리인
존 더튼인 케빈 코스트너는
늑대와 춤을 에서 보다 폭삭 늙었고
배도 엄청 나왔지만
여전히 잘 생겼네요.
실제로 케빈코스트너는 딸뻘 모델과
2004년 재혼해 살고 있고
총 자녀수가 무려 일곱입니다.
앗, 이혼했다고 하네요. 2023년




옐로스톤은 친절하지 않습니다.
사건의 이유나 결과를
정확하게 보여주지 않고
은근 슬쩍 다음회로 넘어가 버립니다.
사람이 죽어나는데 아무도
잡혀가지는 않으니 곧 뭐가 터질 것 처럼
찝찝하기도 하고요.

그러니 시즌1을 시작하기 전
혹은 시즌4까지 끝내기 전에
대충 인물 정보를 알고 보면
더 편안합니다.


미국 중북부 몬타나주 국립공원 근처
목장 옐로스톤 렌치의 오너인
60대 존 더튼은 케빈코스트너가
연기하는 캐릭터로
감독 테일러 셰리던과 공동 제작도 맡았죠.
테일러 셰리던은 배우 출신으로
텍사스가 고향이라고 하네요.
감독 역시 옐로스톤에 배우로
등장하는데요,
말 재주 쇼를 보여주는
떠돌이 역입니다. 못생김 ..

존 더튼의 부인은
아이들이 어릴때 말 사고로
사망을 했고 아들 셋, 딸 하나를
존 혼자 키웁니다.
데이브 애너블이 연기하는 큰 아들 리 다튼은
시즌1에서 총 맞아 죽고,
데이브 애너블은 라이어니스에
꽤 비중있는 역할로 등장합니다.

존 다튼의 큰 아들 리가 죽고 남은 두 아들 중
제이미는 사실 입양한 아들로
하버드를 졸업한 변호사,
케이시는 네이티브 아메리칸 부인과
임신부터하고 결혼한 카우보이로
군복부중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요.
딸 베스는 기업인수합병 일을 하는데
존 더튼이 데려와서 키운
카우보이 립과 시즌4에서
결혼합니다.


전 시즌을 잇는 한 가지 이야기는
입양된 제이미가 존 더튼과
베스에게 미움을 받는데
아버지 존을 망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드러나지는 않았고,
베스가 어릴 때 립과의 사이에
생긴 아이를 지우며 불임이 되는
사연도 나오지만
베스가 제이미에게 자살하라거나
친부를 죽이게 한 일까지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이것 때문에
미국 커뮤니티에서도 난리였었는데,
바로 이런 것 때문에 너무
퍼즐을 다 맞추려고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감독이 쓴 각본의 한계 같아요.

테일러셰리던 감독은
영화 시카리오 시리즈의 각본을 썼고
영화 윈드러너, 1883,
옐로스톤과 동시 방영한
메이어오브킹스타운의 감독입니다.
이 작품들의 비슷한 점은
적당히 잔인한 악당들이 등장하며
모든 배역중에서 마냥 선한 역할은
없다는 것입니다.

옐로스톤은 말과 소,
인디언 의식과 주지사 선거,
벤츠와 트럭이 섞여 나오며
분위기가 독특한데,
우리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미국사람도에게도
목장 유튜버, 농장유튜버가 인기입니다.



옐로스톤 렌치 마크를
소에 낙인을 찍는데
이 마크를 사람에게도 찍는데
이 마크가 찍히면
죽기 전에는 렌치를 못 떠난다는
무서운 룰이 시즌1에 나옵니다.
그래서 여럿 죽죠.

존 더튼은 아버지가 사망후
장남으로 가족을 지켜오는데
예전부터 해오던 대로
자기 마음대로 렌치를 운영하고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없애버리며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악당은 아니고,
옛날 방식으로 살아가는 할아버지 정도.

그리고 존 다튼은
나이가 들어도 계속 여성들이
꼬이고 주지사와도 내연관계에다
시위하는 딸뻘 여성과도
데이트를 하며
나이 든 남성의 판타지도
채워줍니다.


암에 걸려 수술도 한 존 더튼이
시즌3에 총상을 입고 두달간
의식을 잃는데
역시 주인공이라서 인지
빠르게도 멀쩡해집니다.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로
베스의 경우 얼굴에 흔적이 남지만
배스의 연인 립의 총상이나
카우보이 지미의 회복도 아주 빠릅니다.




시즌 전반에 걸쳐
카우보이 들이 말을 다루고
쇼를 하고 소를 타는 로데오나
말의 재주를 보여주거나
카우보이들이 소떼를 모는
장면을 계속 보여주면서
마치 이것이 미국의 고향이고 전통이라는
것을 주입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목장 운영이 어렵고
이윤이 없다는 것을
자세하게 보여주며
동정을 하기를 바라는 것도 같습니다.
말 안장에 대해서도
부분별로 이름을 마치 관객을
가르치듯 말합니다.

더튼 패밀리 이야기 외에
벙커하우스에 사는
카우보이들의 이야기도 또다른
줄거리인데
갈곳 없는 전과자들이 카우보이가 되어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모습을 그립니다.

다튼 렌치 조직에 들어온 조직원으로
일꾼이 되어 일만하는 것이죠.
맥주를 마시고 홀덤을 하고
컨트리송을 부르며
지금도 저러고 사는지에
궁금하게 만듭니다.


막 출소한 쓸모없는 청년 지미가
카우보이로 태어나는 과정을 전 시즌에
걸쳐 보여주며
일명 요즘 것들이 개과천선해
카우보이라는 천직을 얻고
한번도 여자와 사귀어 본 적이 없는
지미가 카우보이가 된 후,
두 여성이 동시에 매달리는
바뀐 상황을 대놓고 보여주며
카우보이를 우상처럼 만듭니다.


케이시 역의 배우 루크 그림스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악역이었던 배우로
극중에서 케이시의 불안함을
잘 보여주는데요,
아버지 존 더튼의
목장 보안관을 이어받습니다.
부인 모니카는 교사로
존 더튼의 폭력을 싫어하며
이사를 했다가 나갔다가를 반복합니다.


입양한 아들 제이미는
친부를 죽이는데 친부가
친모를 살해하고 교도소에 복역하다가
나온 후 만나게 되고
집을 장만해 같이 사는데
제이미는 존 더튼을 두려워하지만
복종하려는 듯 보입니다.
배우 웨스 벤틀리가
연기를 참 잘하는 것 같아요.
제이크 질렌할 느낌도 있죠.





영국출신 배우 켈리 라일리는
트루디텍티브 이후 퇴폐미로는
전세계 원탑인 연기를 보여주는데요,
40대 후반이지만 매력이 넘칩니다.

베쓰는 사무실로 쳐들어온
괴한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직원이 눈앞에서 죽지만
끝까지 욕을 퍼붓고 소리를 지르며
거의 죽을 지경인데도
괴한에 대항하는 모습이
정말 엄청난 연기를 보여줍니다.

시즌 2 이후
계속 눈탱이가 터져서 나오고
이어 폭탄 테러에 당하며
얼굴에 상처를 달고 나오는데요,
동시에 켈리 라일리가
지속적으로 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감독이 꿈꾸는 여성상을
드러내고 있는 듯 합니다.

아버지 케빈 코스트너의
여친들을 질투하면서
끝까지 아버지 편에 섭니다.

주워와 키운 립과 베스가
결혼을 하며
일종의 신분상승을 보여주고
립 역의 콜 하우저의
거침없이 살인을 하는
마초같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감독은 그립니다.



시즌1에 등장한
댄 젠킨슨이 고백했듯이
말을 타고 총을 쏘고
자신의 영토에서 권력을 휘두르고
배신자를 처벌하고
침범하는 악당을 처단하며
쪼잔하게 건강을 걱정하기보다
마음대로 먹고 병원을 박차고
나오는 모습 등
그래도 가장 현실적인 영웅을
보여줍니다.
교회를 다니지도 않으며
정치적으로도 신념이 없이
필요한 진영을 선택하는 설정이
미국적 영웅이 이렇다는
답을 제시하는 듯 합니다.





감독 테일러 셰리던은
엘로스톤에 출연한 배우들을
메이어오브킹스타운에도
등장시키는데
도즈 후 위시미 데드에도
겹치는 배우가
핀 리틀이라는 아역입니다.
몇년 후가 기대 되네요.



옐로스톤과 유사한
메이어오브킹스타운도
시즌 1이 막을 내리며
교도소 난동이 마무리가 되는데요,
두목은 빠져나면서
시즌2의 빌런과 이야기가
대충 짐작이 됩니다.
게임오브쓰론에 출연했던
아일랜드 출신 배우
에이단 길렌이 악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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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드라마 트렌드를
바꾼 유포리아가 시즌2로
돌아옵니다.

최근 가장 핫한 배우인
젠다야와
시나리오에 참여한 모델출신 배우
헌터샤퍼가 시즌2에도
출연하는 유포리아 2에는
싱어송라이터 도미닉 파크가
합류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하게 합니다.

도미닉 파이크는 26세로
필리핀 아프리카 미국 세인종이
섞인 독특한 이미지를 보여주는데요,
요즘 영화에 빠지지 않는
아시안 갱 스타일 같네요.


코로나팬데믹으로 제작이
미뤄졌던 유포리아2는
젠다야가
스파이더맨과 듄 홍보중
촬영 마무리 소식과
방송 예정을 공개하며
거의 3년만에 새시즌을
보게 되는 것이죠.




키싱부스의 스타 제이콥 엘로디가
분위기를 확 바꾸어
악역으로 등장하는 데요,
미성년 성범죄 의혹으로
앤슬엘고트가 주춤한 사이
제이콥 엘로디가 뜨고 있습니다.

제이콥 엘로디는 젠다야와
데이트했던 이력과
키싱부스에 함께 출연한 조이킹,
모델 카이아 거버 이후
올리비아 제이드라는
뷰티인플루언서와도
데이트한다고 하죠.




유포리아 LA 프리미어에서
바비 페레이라와 알렉스 데미
캣과 메디가 빠지고
젠데이야, 헌터샤퍼, 제이콥엘로디,
시드니스위니, 앵거스클라우드,
모드 아파토, 에릭댄, 오스틴 아브람스,
그리고
감독 샘 리빈슨도 참석했네요.
분위기가 굉장했네요.


도미닉 파이크가 연기하는 엘리엇이
루와 쥴스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가
시즌2의 관전포인트 같네요.

프리미어에 참석한 스타들의
명품협찬도 대단한데요,
젠다야는 줄무늬 클래식 발렌티노 드레스,
헌터샤퍼는 프라다 드레스,
도미닉과 모드는 생로랑,
시드니는 미우미우 드레스를
착용했네요.


배우들간의 분위기가 이미
다 말해주는 듯합니다.
서로 기싸움 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드라마에서도 보이겠죠.
유포리아 2는
9일 첫방송 된다고 합니다.
이미 시즌3가 확정되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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