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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독특한 이름은
아마 앞으로도 없을 듯한
미국 가수 미트로프가
74세의 나이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망원인이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는데
백신 접종 유무는 확인이 안되고
사망 전 중국을 비난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끝이 그다지 아름답지는...



뚱뚱해서 별명인 미트로프를
가수이름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본명은 마이클 리 에이데이
라고 하며
첫번째 결혼 부인과 딸 둘을 두었고
2007년 60세에 두번째 결혼을
했군요.
딸 중 둘째는 배우이고
첫째 딸은 가수로
락커 스캇 이안과 결혼했네요.
첫째 딸은 친딸은 아니네요.




미트로프는 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가수로
약간 샘스미스와 비슷힌 느낌의
가수라고 볼 수도 있네요.
90년대는 락이 인기를 끌었던 시기로
우리나라에서는
락발라드 메탈발라드가
인기를 얻었는데
음반 수록곡 중
우리나라에서만 히트를 치는
발라드 곡이 있었죠.



미트로프의
아이드 두 에니씽포러브
벗 아이 워운 두 댓이
우리나라에서 히트했고

약간 쥐어짜는 듯 노래부르는
특징이 기억나네요.


미트로프는 텍사스가 고향으로
어머니가 가스펠 가수 였다고 하네요.
2차대전 참전군인이었던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았고
평생 이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하며,
고교 졸업후 주자창 관리인으로
일하며 밴드를 결성했다고 합니다.
몸무게가 거의 150킬로
였다고 하네요.
본명 마이클은 원래이름 마빈에서
바꾼 이름이라고 합니다.




미트로프는
뱃 아웃어브 헬로 그래미를 수상했고
국내에서는 한곡 인기 이후로
인기가 시들했지만
미국과 영국에서는
계속 활발하게 활동을 했지만
약물문제와 성대 문제를
겪기도 했다고 하며
2016년에 12번째 앨범을 내고
캐나다 공연 중 쓰러지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미트로프는
이름과 반대로 오랜 기간
채식주의자 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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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