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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범죄 드라마보다
미국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장 배경 카우보이 등장 서부극


2018년 처음 시작해
최근 시즌 4를 마무리한
미드 옐로스톤은
큰 기대나 추리 없이 킬링타임으로
보기 딱 좋은 드라마입니다.
미드 옐로우스톤은
시즌1 시즌2 시즌3 시즌4로
종료되었습니다.

최근 시작한
미드1883이 옐로스톤의 프리퀄인데
최근 거의 드문 정통 카우보이 서부극으로
그런데 미국 사극 같아서
1883은 좀 지루했지만
1편의 설정이 초창기 역사 배경 설명 같아서
봐야 이해는 갑니다.
(잠깐, 웨스트월드는 판타지 SF 극으로
1883 과는 완전 다릅니다.)

1883은 말그대로 1883년 즈음에
케빈코스트너가 연기한  존 더튼의
아버지 짐 제임스가 주인공으로
옐로스톤으로 가는 여정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이민자들이 가다가 대부분 죽고
더튼의 딸도 죽습니다.

아들 존은 다섯살로 나오고요.
(옐로스톤에 존이 60대로 나오는데
그러면 최소 50년대 생이어야 하는데
뭐가 좀 이상.. 암튼)
드뎌 가족관계를 알아냈습니다!

1883에서 팀 맥로우가 연기하는
제임스 다튼은 딸 엘사와 아들 존이
있는데, 이 아들 존이
옐로우스톤의 케빈코스트너의
할아버지라고 하며,
제작사에서 공개한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케빈 코스트너는
존 다튼 3세 인 것이죠.
아들들은 존으로 이름 짓지 않아
존 4세는 없는 셈이군요.
(혀튼 무슨 왕조도 아니고
족보를 이름에 다 집어 넣는 것이
서양풍습?)




남북전쟁에 참전했던 제임스 다튼은
가족들을 데리고 좋은 땅을
찾아서 떠나는데요
동쪽에서 북쪽으로 서쪽으로,
유럽이민자들 무리에 합류하는데
총만 들었지 문명은 없는 시간을
살아갑니다.

1883의 제임스 더튼과
옐로스톤의 제이미 더튼의
전쟁 트라우마만큼
살인을 계속하는 현실이 더 끔찍한데
감독은 세계관이 나름스러운 듯
테일러쉐리던이 극본으로 참여한
스페셜옵스라이러니스를 포함
연출한 드라마 영화가 모두 폭력적이고
잔인합니다.
그다지 성적이지는 않아요.


암튼
테일러 세리던 감독의
연출은 1883에서 제일 낫다는
느낌이 듭니다.



웨스트월드에서 보았듯이
웨스턴 카우보이는
남성들의 환상이 투영되는 배경이자 소재로
서로 막 죽이고 여성을 구경거리 삼아서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나름 몇몇 여성캐릭터가
중요하게 등장하기도 해서
국내 영화처럼 최악은 아닙니다.

단순히 말해 악당 우두머리인
존 더튼인 케빈 코스트너는
늑대와 춤을 에서 보다 폭삭 늙었고
배도 엄청 나왔지만
여전히 잘 생겼네요.
실제로 케빈코스트너는 딸뻘 모델과
2004년 재혼해 살고 있고
총 자녀수가 무려 일곱입니다.
앗, 이혼했다고 하네요. 2023년




옐로스톤은 친절하지 않습니다.
사건의 이유나 결과를
정확하게 보여주지 않고
은근 슬쩍 다음회로 넘어가 버립니다.
사람이 죽어나는데 아무도
잡혀가지는 않으니 곧 뭐가 터질 것 처럼
찝찝하기도 하고요.

그러니 시즌1을 시작하기 전
혹은 시즌4까지 끝내기 전에
대충 인물 정보를 알고 보면
더 편안합니다.


미국 중북부 몬타나주 국립공원 근처
목장 옐로스톤 렌치의 오너인
60대 존 더튼은 케빈코스트너가
연기하는 캐릭터로
감독 테일러 셰리던과 공동 제작도 맡았죠.
테일러 셰리던은 배우 출신으로
텍사스가 고향이라고 하네요.
감독 역시 옐로스톤에 배우로
등장하는데요,
말 재주 쇼를 보여주는
떠돌이 역입니다. 못생김 ..

존 더튼의 부인은
아이들이 어릴때 말 사고로
사망을 했고 아들 셋, 딸 하나를
존 혼자 키웁니다.
데이브 애너블이 연기하는 큰 아들 리 다튼은
시즌1에서 총 맞아 죽고,
데이브 애너블은 라이어니스에
꽤 비중있는 역할로 등장합니다.

존 다튼의 큰 아들 리가 죽고 남은 두 아들 중
제이미는 사실 입양한 아들로
하버드를 졸업한 변호사,
케이시는 네이티브 아메리칸 부인과
임신부터하고 결혼한 카우보이로
군복부중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요.
딸 베스는 기업인수합병 일을 하는데
존 더튼이 데려와서 키운
카우보이 립과 시즌4에서
결혼합니다.


전 시즌을 잇는 한 가지 이야기는
입양된 제이미가 존 더튼과
베스에게 미움을 받는데
아버지 존을 망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드러나지는 않았고,
베스가 어릴 때 립과의 사이에
생긴 아이를 지우며 불임이 되는
사연도 나오지만
베스가 제이미에게 자살하라거나
친부를 죽이게 한 일까지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이것 때문에
미국 커뮤니티에서도 난리였었는데,
바로 이런 것 때문에 너무
퍼즐을 다 맞추려고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감독이 쓴 각본의 한계 같아요.

테일러셰리던 감독은
영화 시카리오 시리즈의 각본을 썼고
영화 윈드러너, 1883,
옐로스톤과 동시 방영한
메이어오브킹스타운의 감독입니다.
이 작품들의 비슷한 점은
적당히 잔인한 악당들이 등장하며
모든 배역중에서 마냥 선한 역할은
없다는 것입니다.

옐로스톤은 말과 소,
인디언 의식과 주지사 선거,
벤츠와 트럭이 섞여 나오며
분위기가 독특한데,
우리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미국사람도에게도
목장 유튜버, 농장유튜버가 인기입니다.



옐로스톤 렌치 마크를
소에 낙인을 찍는데
이 마크를 사람에게도 찍는데
이 마크가 찍히면
죽기 전에는 렌치를 못 떠난다는
무서운 룰이 시즌1에 나옵니다.
그래서 여럿 죽죠.

존 더튼은 아버지가 사망후
장남으로 가족을 지켜오는데
예전부터 해오던 대로
자기 마음대로 렌치를 운영하고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없애버리며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악당은 아니고,
옛날 방식으로 살아가는 할아버지 정도.

그리고 존 다튼은
나이가 들어도 계속 여성들이
꼬이고 주지사와도 내연관계에다
시위하는 딸뻘 여성과도
데이트를 하며
나이 든 남성의 판타지도
채워줍니다.


암에 걸려 수술도 한 존 더튼이
시즌3에 총상을 입고 두달간
의식을 잃는데
역시 주인공이라서 인지
빠르게도 멀쩡해집니다.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로
베스의 경우 얼굴에 흔적이 남지만
배스의 연인 립의 총상이나
카우보이 지미의 회복도 아주 빠릅니다.




시즌 전반에 걸쳐
카우보이 들이 말을 다루고
쇼를 하고 소를 타는 로데오나
말의 재주를 보여주거나
카우보이들이 소떼를 모는
장면을 계속 보여주면서
마치 이것이 미국의 고향이고 전통이라는
것을 주입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목장 운영이 어렵고
이윤이 없다는 것을
자세하게 보여주며
동정을 하기를 바라는 것도 같습니다.
말 안장에 대해서도
부분별로 이름을 마치 관객을
가르치듯 말합니다.

더튼 패밀리 이야기 외에
벙커하우스에 사는
카우보이들의 이야기도 또다른
줄거리인데
갈곳 없는 전과자들이 카우보이가 되어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모습을 그립니다.

다튼 렌치 조직에 들어온 조직원으로
일꾼이 되어 일만하는 것이죠.
맥주를 마시고 홀덤을 하고
컨트리송을 부르며
지금도 저러고 사는지에
궁금하게 만듭니다.


막 출소한 쓸모없는 청년 지미가
카우보이로 태어나는 과정을 전 시즌에
걸쳐 보여주며
일명 요즘 것들이 개과천선해
카우보이라는 천직을 얻고
한번도 여자와 사귀어 본 적이 없는
지미가 카우보이가 된 후,
두 여성이 동시에 매달리는
바뀐 상황을 대놓고 보여주며
카우보이를 우상처럼 만듭니다.


케이시 역의 배우 루크 그림스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악역이었던 배우로
극중에서 케이시의 불안함을
잘 보여주는데요,
아버지 존 더튼의
목장 보안관을 이어받습니다.
부인 모니카는 교사로
존 더튼의 폭력을 싫어하며
이사를 했다가 나갔다가를 반복합니다.


입양한 아들 제이미는
친부를 죽이는데 친부가
친모를 살해하고 교도소에 복역하다가
나온 후 만나게 되고
집을 장만해 같이 사는데
제이미는 존 더튼을 두려워하지만
복종하려는 듯 보입니다.
배우 웨스 벤틀리가
연기를 참 잘하는 것 같아요.
제이크 질렌할 느낌도 있죠.





영국출신 배우 켈리 라일리는
트루디텍티브 이후 퇴폐미로는
전세계 원탑인 연기를 보여주는데요,
40대 후반이지만 매력이 넘칩니다.

베쓰는 사무실로 쳐들어온
괴한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직원이 눈앞에서 죽지만
끝까지 욕을 퍼붓고 소리를 지르며
거의 죽을 지경인데도
괴한에 대항하는 모습이
정말 엄청난 연기를 보여줍니다.

시즌 2 이후
계속 눈탱이가 터져서 나오고
이어 폭탄 테러에 당하며
얼굴에 상처를 달고 나오는데요,
동시에 켈리 라일리가
지속적으로 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감독이 꿈꾸는 여성상을
드러내고 있는 듯 합니다.

아버지 케빈 코스트너의
여친들을 질투하면서
끝까지 아버지 편에 섭니다.

주워와 키운 립과 베스가
결혼을 하며
일종의 신분상승을 보여주고
립 역의 콜 하우저의
거침없이 살인을 하는
마초같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감독은 그립니다.



시즌1에 등장한
댄 젠킨슨이 고백했듯이
말을 타고 총을 쏘고
자신의 영토에서 권력을 휘두르고
배신자를 처벌하고
침범하는 악당을 처단하며
쪼잔하게 건강을 걱정하기보다
마음대로 먹고 병원을 박차고
나오는 모습 등
그래도 가장 현실적인 영웅을
보여줍니다.
교회를 다니지도 않으며
정치적으로도 신념이 없이
필요한 진영을 선택하는 설정이
미국적 영웅이 이렇다는
답을 제시하는 듯 합니다.





감독 테일러 셰리던은
엘로스톤에 출연한 배우들을
메이어오브킹스타운에도
등장시키는데
도즈 후 위시미 데드에도
겹치는 배우가
핀 리틀이라는 아역입니다.
몇년 후가 기대 되네요.



옐로스톤과 유사한
메이어오브킹스타운도
시즌 1이 막을 내리며
교도소 난동이 마무리가 되는데요,
두목은 빠져나면서
시즌2의 빌런과 이야기가
대충 짐작이 됩니다.
게임오브쓰론에 출연했던
아일랜드 출신 배우
에이단 길렌이 악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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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드라마 트렌드를
바꾼 유포리아가 시즌2로
돌아옵니다.

최근 가장 핫한 배우인
젠다야와
시나리오에 참여한 모델출신 배우
헌터샤퍼가 시즌2에도
출연하는 유포리아 2에는
싱어송라이터 도미닉 파크가
합류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하게 합니다.

도미닉 파이크는 26세로
필리핀 아프리카 미국 세인종이
섞인 독특한 이미지를 보여주는데요,
요즘 영화에 빠지지 않는
아시안 갱 스타일 같네요.


코로나팬데믹으로 제작이
미뤄졌던 유포리아2는
젠다야가
스파이더맨과 듄 홍보중
촬영 마무리 소식과
방송 예정을 공개하며
거의 3년만에 새시즌을
보게 되는 것이죠.




키싱부스의 스타 제이콥 엘로디가
분위기를 확 바꾸어
악역으로 등장하는 데요,
미성년 성범죄 의혹으로
앤슬엘고트가 주춤한 사이
제이콥 엘로디가 뜨고 있습니다.

제이콥 엘로디는 젠다야와
데이트했던 이력과
키싱부스에 함께 출연한 조이킹,
모델 카이아 거버 이후
올리비아 제이드라는
뷰티인플루언서와도
데이트한다고 하죠.




유포리아 LA 프리미어에서
바비 페레이라와 알렉스 데미
캣과 메디가 빠지고
젠데이야, 헌터샤퍼, 제이콥엘로디,
시드니스위니, 앵거스클라우드,
모드 아파토, 에릭댄, 오스틴 아브람스,
그리고
감독 샘 리빈슨도 참석했네요.
분위기가 굉장했네요.


도미닉 파이크가 연기하는 엘리엇이
루와 쥴스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가
시즌2의 관전포인트 같네요.

프리미어에 참석한 스타들의
명품협찬도 대단한데요,
젠다야는 줄무늬 클래식 발렌티노 드레스,
헌터샤퍼는 프라다 드레스,
도미닉과 모드는 생로랑,
시드니는 미우미우 드레스를
착용했네요.


배우들간의 분위기가 이미
다 말해주는 듯합니다.
서로 기싸움 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드라마에서도 보이겠죠.
유포리아 2는
9일 첫방송 된다고 합니다.
이미 시즌3가 확정되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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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라고는
빡빡머리 홍석천이 다 인
한국에 매마틴 같은 게이배우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 지
전혀 기대할 수 없어요.


코미디언이 직접 대본을 쓰는
일이 당연하듯,
캐나다 코미디언 메이마틴은
자전적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어내었습니다.
바로 영드 필굿 이죠.

벌써 시즌2를 끝내며
매마틴만의 매력으로
팬들을 결집시키고 있는데요,
관음증을 위한
의미없는 노출 이런 거 없이
폭력 출혈이 오가는 장면없이
매마틴의 성장스토리는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올해 30살 코미디언 매 마틴은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실제 연기도 했는데요,
극중 연인인 조지 역의 샬롯 리치와
실제로 사귀는지에 대해서는
일절 공개하지 않아
알 수는 없네요.


필굿의 중요 소재 역시
약물중독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심각한 약물중독
문제에  대해 해결 실마리를
제시하려고 합니다.
또한 매 마틴과 사귀는
조지의 커밍아웃 망설임에 대해
자세히 묘사하면서
여전히 게이 동성커플이
쉽게 인정받지는 못한다는
인상을 줍니다.


매마틴은 극본을 쓰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며
솔직하지만 선하지않은 부분도
보일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렌즈의 리사쿠드로가
매의 엄마 역할로 출연하여
무게감을 실어주고,
매마틴의 캐릭터를 확실히
밀어주죠.

영국식 영어를 쓰는 조지나
영국배경은 미국 코미디보다
새로운 느낌을 주고 특히
매 마틴이 캐나다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미국을 뺀 이야기라는 새로운 면이
있네요.





매 마틴 캐릭터가
매력있고 비글미가 넘치면서
시선을 잡는데 성공하고,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무겁지않으나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닌 주제로
시즌이 더 이어갈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매마틴은 엘렌페이지와 달리
트렌스젠더 성전환 이 아니고
스스로를 넌바이너리로 부릅니다.





실제로 매마틴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국 작가 아버지와 캐나다 교사 어머니인
  부모 밑에서 자랐고
중독치료 재활원에서 나와
스탠딩코미디언으로 인기를
얻는 과정을 드라마에서 보여주며
비현실적으로 지나치지도
그렇다고 현실적인 지루함은
없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아쉬운 점은
드라마에 강한 우리나라이지만
이런 캐릭터가 한국에서 인기를
끌거나 아니, 아예 등장조차도
힘들것 같네요.
남자들이 역차별 받는다지만
여여커플의 이야기는
제대로 본 적이 없는 것이,
남남커플 이야기 조차
조심스러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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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은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의
세계적인 인기에 대해
우리에게 언제나 늘
좋은 영화, 좋은 드라마가 있었다.
단지 세계가 지금 우리한테
갑자기 주목할 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들이ㅂ
많다는 것을 별다른 악플이 없다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한국 대중문화가
전세계 사람들로부터 주목받는 이유는
물론 재미있고 실력이 있어서 입니다.
bts 이전부터 보이그룹들이
계속 기획되어왔고,  한국영화도
스스로 진화해 온 과정에 대해
우리 스스로 자부할 수 있습니다.


주요 영어권 나라들이
케이컨텐츠에 주목하는 이유는
코로나가 한 몫을 했습니다.
현장 대신 집구석에서 볼 무언가가
필요했고, 이는 언어와 물리적 거리를
별 것 아닌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단 인종부터 다르고
무언가 열심히 하는 신선함은
눈길을 끌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시간의 간격을 두고
외국 연예인이나 해외컨텐츠에
열광하듯,
밥만 먹다보면 간식에 반하고,
한식만 먹다보면 이국적인 음식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색다름이 일상에 자리잡기는
힘들죠. 일상이 된다는 것은
더이상 색다르지 않다는 것이고
사람은 가장 편하고 가까운 데서
접할 수 있는 컨텐츠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어려운 한국어와 먼 한국은
싸이월드같은 추억으로
남겨두면 간단하고요.



어째건 현재 전세계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 음악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국 컨텐츠가 사회문제를
날카롭게 바라보고 비판하며
신선한 해석을 한다는
이유입니다.
오징어게임의 양극화,
지옥의 종교,
아이돌의 절박함
이 다음에는 무엇을 내밀 수 있을까요?




우리는 압니다.
홍콩영화나 일본영화가 빨리도
사라진 것처럼 그들이 곧
질릴 것이라는 것과
우리의 바닥이 드러나
얼마 못갈 것이라는 예상을 합니다.

우리의 전통문화가
오래되고 대단하지만
그 이면에 희생당한 누군가와
차별당한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하지는 않습니다.

사회적 기득권에 대한
비판을 하고 이에 대한 동의를
얻고 있는 것지만,
우리가 선별적으로 비판하는
차별과 불공평의 기준을
곧 들키고 말 것입니다.

한국은 성불평등이 분명히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82년생 김지영 같은
컨텐츠는 집중 공격을 받아
후속작을 낳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주 온건하게 이야기를
풀어냈음에도 말입니다.

최근 미국와 영국 대중문화를
이끄는 주제인 다양성과 평등에 대해
한국이 제시할 컨텐츠는 전무합니다.
암모나이트, 유포리아와 필굿이
자연스럽게도 보여주는
여성이 주도하는 욕망과 관계를
한국은 그려내지 못합니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방법은
남성의 일방적인 펌핑이 아니라
정서적인 소통과 스킨쉽이라는
간단한 방법을 우리는
한사코 모른 척하며 갑자기
점잖을 뺍니다.  남성중심사회에
남성이 필요없는 섹스는
곧 두려움으로 여겨지는 것이죠.
여성을 성욕의 대상으로 제한해온
질긴 이데올로기가 왕창 무너지는
시점은 이미 다가왔음에도요.

여성의 실수나 여성의 잘못에 대해
가혹하게 응징하는 사회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큰 용기를
내지 못한다는 비난을 하는 이들은
스스로 기득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됩니다.





짜증나고 피곤해서 외면하는
한국의 성차별을 우리 사회가
계속 직면하지 않는 현실은
케이컨텐츠붐의 끝을
곧 보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합니다.
한국이 보여준 사회적 비판이
결국 선별적인 위선이었고
그 바닥에는 성불평등이
두텁게 깔려 있음을 곧 들킬 겁니다.

아, 하지만
다른  나라 역시 우리처럼
위선적이고 기득권이 힘을
내보이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케이컨텐츠가 예상보다 길게
이어질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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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4부작 영화
Landscapers 랜드스케이퍼스
조경사들은
진짜 마당을 가꾸는
조경사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마당에 시체를 묻은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랜드스케이퍼가
범죄스릴러라기보다는
중년부부의 러브스토리로
더 와닿습니다.

주인공 커플
올리비아 콜먼과 데이비드 듈리스는
살인 시체유기 후
도주 대신 환상속으로
산책을 떠난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올리비아 콜먼이 연기한
수잔은 남편 크리스와 파리의
작은 아파트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데
남편 크리스는 나이도 많고
프랑스말이 서툴러 직업을 구하기
어려워합니다.
그러다 크리스는 계모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15년전 사건으로 이들을
뒤쫒던 경찰이 행방을 알게 되는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사건은 순수하고 소박한
부부가 무서운 사건에 연루되어
수사를 받는 과정을
관객이 부정하게 만듭니다.


50대 수잔는
영화배우 굿즈를 사모으고
다소곳하게 수사를 받고
교도관에게 공손한 태도를
보이는데, 이는 수잔이
살인자는 아닐것이라 기대하게
하지만 수잔은 자신의 환상에
빠져 살아온 것이죠.






영화와 영화배우에 집착하는
수잔은 인생이 영화라는 착각임을
암시하는 것인 셈이었죠.


사건의 실체는
수잔의 아버지를 수잔의
어머니가 죽이고
수잔을 조롱하고 학대를 방조해 온
어머니를 수잔은 살해하고 맙니다.
크리스는 이 시체를 마당에 묻고
재산을 빼돌려 살아온 것입니다.

실제로 이들은 2014년에는
각각 살인 혐의로 기소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수감되어 있다고 합니다.


영화는 흑백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 둘의 비밀을
조금씩 보여주는데요,
극이 진행되면서
세트장을 오고가고 카메라 밖을
보여주기도 하며 현실과 극을
혼란스럽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수잔 부부의 현실도피적
삶으로 들어가는 듯 하네요.

이 영화를 두고
어렵게 해석하고 분석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지만 영화는
관객이 영화 러닝타임이
끝나기 전에 이해를 해야하고
나중에 해석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프레자일한 수잔은
어린시절부터 성폭력을 당해왔고
크리스는 이런 수잔을 지켜주려하는
러브스토리가
아이러니하게도
별로 잔인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마지막 4부는
이들의 환상으로 더 깊게 들어가는데
서부극으로 변신해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잔이 살아온 방식을
이해하게 해줍니다.



우리나라 시리즈가
인기를 이제야 얻는다고
투덜대기전에 우리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말고
다양한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영국 영어의 다양한 악센트가
즐겁게 들리는 이 시리즈,
연말 영화로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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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 루나워터를
차지하기 위해 달에서 벌어지는
분투를 그린 드라마
고요의 바다는
오징어게임과는 다른
드라마입니다.

한 홍콩언론에서
고요의바다를 혹평했다는데
거기 빼고는 다 반응이 좋은듯.
아, 그 기사도
조선포장지 꺼 였군요.


흥행작에는 아역이 등장하는데
이번에도 돌연변이 역으로
아역이 등장하네요.
미쓰백에 나온 김시아라고 하네요.
대사보다는 주로 노려보는 역.
키가 거의 배두나에 비등인 듯





스포일러이자 줄거리는
달의 발해기지에 도착한
대원들이 각자의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데, 현재 지구는
물이 고갈되어 달에서 발견한
루나워터 월수를 가져다
쓸 계획을 하고 있던 것이죠.
하지만 이 물이
바이러스처럼 증식을 해
사람을 죽이고 이를 통제할
변이를 아이가 가지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한국판 SF 영화
승리호 스페이스 스위퍼스의
어설프고 어색한
미국식 제스쳐와 대사로
인한 낯부끄러움은
고요의 바다에는 없었습니다.





배두나가 풍기는 동화같은 느낌이
어울리지 않은 면이 있었지만
이준의 악역과
김선영, 이무생 등이 과하지 않고
안정된 연기가, 자칫 어설퍼보이는
SF의 약점을 잘 가렸다고 보입니다.
공유의 지나친 책임감 넘치는
캐릭터도 받쳐주는 요소 같네요.





오징어게임이 눈길을 끄는
소재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왜 넣었나 싶는 쓸데없는 드라마,
지옥은 소재부터 짜증이 나고
혐오스러웠던데다가
유튜버 장면에서는 짜증이
터져 안보고 말지 싶게
만들어 아쉬웠으나

고요의바다는
쓸데없는 서사나 등장인물간의
억지 로맨스, 시덥잖는 농담이
없어 총 8편의 에피소드 동안
몰입하게 만드는 드라마 였습니다.


배두나가 언니의 실험실패와
연결되는 설정,
대장 공유의 희생이
전형적이라 느껴짐에도
그런 설정이 각 캐릭터가
이야기 흐름을 잘 타게 만드는
요소가 되는 듯 하네요.

곁가지가 주제를 흔드는
드라마나 영화를 수도 없이 보았고
특히 한국영화는 자신감이
없었을 때 특히 그랬죠.
클리셰는 곧 자신감 이라는.



미국이 화성을 소재로 할 때,
달을 소재로 한 한국 드라마가
흥미를 덜 끌 수 있으나
지구 물 부족 그리고 계급제 배급이라는
설정을 통해 설득력은 살았네요.

달의 발해 기지에서 월수 샘플을
회수하는 명령을 따르기 위해
인물들은 분투합니다.


달 기지 내부나 우주복 등의
설정이 어설프지 않고
바이러스가 퍼져 죽고
해부하는 장면도 괜찮고요,



악평을 하는 미디어의
근거는 우주기지 배경이 똑같고
캐릭터가 튀지 않아
지루하다는 근거는
이 드라마의 장르와 처음부터
안맞는 듯 보입니다.
한국어 대사가 질리는 걸 수도 있고.
이 드라마는
액션도 아니고 멜로도 아니며
칙칙한 디스토피아 탈출 영화입니다.

정우성 프로듀서의
실패가 아닌 성공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바이러스이 감염되어
물을 토해내는 장면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더럽지 않으면서 기괴하고
끔찍한 연출었습니다.

배두나 김선영이 주축으로
여성 캐릭터가 겉절이 양념이
아닌 역할인 극은 오랜만으로,
성적인 이미지를 씌우거나
멍청하게 실수로 퇴장하지도
않아 신선했네요.
물론 앞에서 말했듯
배두나가 역할에 최선이었나
싶지만 우리나라 여자 배우 풀이
빈약하기 그지 없다는
현실을 이미 알고 있죠.
시얼사 로넌이나 케이트 윈슬렛,
플로렌스 휴 같은 배우는
우리나라에는 없음...
(찾지도 않거니와.)
이 여주 셋과의 균형을 잡는 것이
공유의 전통적인 리더 역할이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찬은 할 수 없는 이유는
설정의 빈약함이 느껴져서 입니다.
고요의 바다는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지구를
배경으로 깨끗한 물 배급은
계급에 의해 결정되는 배경이
마치 좀비가 사는 세상처럼
보이고,
달기지라는 공간이 제한되면서
같은 곳만 빙빙 도는 느낌이 듭니다.
중력라던가 우주공간의
디테일도 많이 부족하고

딸이 아프다는 설정의
아빠 공유의 역할이 식상하고
웃기려는 캐릭터 대원이나
이준의 악역도 좀더 서술이
필요하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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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리저렉션 부활
개봉으로 매트릭스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 합니다.
네오 키아누리브스와
트리니티 캐리앤모스의
확실히 늙었음에도 삭지는
않은 모습과

성형 부작용 콧대부터 보이는
프리얀카초프라,
악역 닐 패트릭 해리스의
안정된 연기와 함께
버그 역으로 등장한
제시카 헨윅의 존재감이0
주목을 끕니다.
제시카헤닉



29세 영국배우 제시카 헨윅은
영국인 아버지와
중국계 싱가폴 어머니를 두었고
영국과 싱가폴을 오가며 자라다
17세에 미국으로 가 배우활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네번째 리부트 시리즈
매트릭스 리저렉션에서
제시카 헨윅은
파랑색 컷트 머리로 등장하는데
빨간약과 파란약을
골라야 하는 운명의 네오가
파란색 머리의 버그를
믿는 장면이 아이러니 한듯.

제시카 헨윅이 네오를
도쿄 기차안으로 데리고 가는
장면에서
감독 라나 워쇼스키가
한국에 대해 더이상 흥미를
잃었는지 매트릭스 4에서
기대했던 한국색은 싹 빠지고
쿵푸와 일본 글자
바이너리 2진법 만 기억나네요.



감독 라나 워쇼스키도
벅스 머리가 빨간색인 것이
더 어울리지만
벅스의 파란 머리가 매트릭스 안에
존재하는 캐릭터로 보인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제시카핸윅은
게임오브쓰론에 조연으로
출연했고
스타워즈와 아이언피스트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고
곧 방영될 그레이맨에도
크리스에반스와 라이언고슬링과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제시카 핸윅은
매트릭스 오디션을 위해
영상을 만들었고
바로 오디션 일정을
잡았다고 합니다.

딜런오브라이언과 함께 출연한
영화 러브앤몬스터의
흥행저조,
크리스틴스튜어트와 출연한
언더워터의 야박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매트릭스 출연에 이어
나이브스아웃2 출연이 확정되며
앞으로 아시아계 배우로
배역을 차지할 것 같네요.



어린시절 배우로 성공하고
싶었다는 제시카헨윅은
좋아하는 연기에만 집중해
배역을 따낼수 있었다며
중독되어야 한다고 했네요.





제시카 헨윅은 중국배우 조니양과
만났었다고 하네요.
조니양은 스턴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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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렛데어비카니지의
배우 톰 하디가
영국인들이 뽑은
2021 가장 섹시한 남자 1위에
뽑혔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해리 스타일스를 제친
결과군요.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로 꼽힌
톰 하디의 가장 큰 매력은
시크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단단한 근육과 태닝된 피부도
한 몫을 하고 있네요.

세 아이의 아빠이자
베놈으로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44세의 톰하디는
차기 제임스 본드가 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는데요,
007의 신사적인 이미지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는데
제임스본드는 나이가 있는 배우가
하는 역할이라 톰하디는
오히려 젊어서 안 어울리는~





톰하디에 이은
섹시한 남자 스타 2위는
바로 제임스본드네요.


53세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시리즈에서
은퇴한다고 선언을 했죠.

영국풍의 선두에 있는 007 시리즈에
다니엘 크레이그를 이어
누가 제임스본드 역을 할 것인지
다양한 배우가 거론되고 있죠.

암튼 다니엘 크레이그는
혈액 순환을 위해 얼음 방에서
초저온 냉찜질을 이르는  
크라이오테라피를 받는다고
하네요.






3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 입니다ㅡ



26세 배우 톰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세편에
출연했고 스파이더맨노웨이홈이
개봉을 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젠다야와 연인 사이입니다.

톰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수트가
타이트해 거기를 작게 보이게
한다고 농담을 했죠. 자신의 장점이
드러나지 않는다나~
근데 스파이더맨은 십대
설정이라 설정에는 맞는 듯~






4위는 가수 톰존스로
나훈아 같은 이미지의 톰존스는
약간 난잡한 사생활로
악명이 높네요.



인기가 절정일 때 무려 250명의
여성과 관계를 가졌다고 했다네요.
81세 톰존스의 건강비결은
바로 꺼꾸리 라고 합니다.
매일 2분씩 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나 보네요.





5위는
슈퍼맨 헨리카빌 입니다.


38세 헨리카빌은
현재 영드 위처에 출연중으로
어린시절 뚱뚱해서
왕따를 당했었다고도 해요.






가장 섹시한 남자 스타 6위는
로비 윌리엄스로
영국 보이밴드 테이크댓 출신
가수입니다.
로비윌리엄스의 섹시한
매력을 용케도 찾아낸
사람들이 대단하네요.
서브에서 솔로로
성공한 스토리는 멋지지만
43세에도 인기 리스트에
오를 정도라니 암튼 대단.







7위는 톰 히들스턴입니다.


영드 하이라이즈로
한때 섹시한 스타로 가장먼저
꼽혔던 배우였으나
테일러스위프트와 결별 후
매력이 거품처럼 빠진 듯 하지만
로키 시리즈로
연기 탄탄대로를 걷고 있습니다.
톰 히들스턴은 마블의 티비시리즈
로키에 출연하기 위해
미 해군 특수부대와 영국 해병대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하네요.




8위는 마크라이트 입니다.


34세 마크라이트의
부인 미셀 키건도 가장
섹시한 여자스타에 꼽혔네요.
이 둘은 영국리얼리티 쇼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스타커플부부입니다.
부부 사생활 공개로 유명하죠.





9위는 배우 대니 다이어







그리고 10위는
원디렉션 출신 가수
해리스타일스입니다.


요즘 공식석상에
여성복을 입고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한 27세 해리스타일스는
화려한 여성복을 입을 자유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라고 하죠.
영화배우이자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와 연인사이 입니다.
해리도 톰처럼 테일러 스위프트와
사귄 적이 있군요.
영국남자의 매력은
미국여성들이 잘 아는 듯.






11위는 코미디언 조엘 도멋으로
섹시한 근육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2위는 배우 숀빈


왕좌의 게임에서
에다드 스타크 역을 맡았던
숀빈은 시즌 1 초반에
사망했지만 시리즈가
마무리 될 때까지 계속 존재감을
드러냈었습니다.
62세 배우가
리스트에 오른 것도 엄청난
일이네요.






13위는
리차드 매든 으로
숀빈에 이어 조기 사망하는
롭스타크 역으로
게임오브스론에 등장했던 배우입니다.


영드 바디가드에 출연했고
영화 이터널스에 나왔던 배우죠.



14위는 축구선수 잭 그릴리쉬
15위는 방송진행자 게틴 존스
16위는 방송인 조반니 페르니체
17위는 방송인 벤 셰퍼드
18위는 카레이서 루이스 해밀턴
19위는 요리사 고든 램지

그리고 마지막 20위는
테이크댓 출신 게리 바로우 네요.
영국 보이밴드 테이크댓 텍댓의
메인보컬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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