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세대 1901년 - 1944년 출생 해방 세대 1945년 - 1959년 출생 베이비 붐 세대 1960년 -1970년 출생 X세대 1971년 - 1989년생 Z세대 1990년 - 1999년생 밀레니얼 세대 2000년 - 2010년생 알파 세대 2011년 - 2025년 출생
베이비부머 세대의 물질적 욕망과 MZ세대의 스마트폰 중독성은 어느 것이 더 센지 판단 하기는 힘듭니다.
2000년대 이후 출생한 이들을 이르는 Z 제너레이션은 코로나 까지 겹쳐 더욱 온라인 세계에 몰입하고 노동이나 노력의 가치에 관심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기싫은 일은 시작도 하지않고 어려운 일은 금방 그만두며 시간이 축적되어야 이루어지는 일에 대해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 보이는 Z 세대와 90년대생 M세대가 흔하게 말하는 변명이
공부할 줄 몰라 공부를 못했고 남들이 다하니까 나도 하는 것이고, 그 정도는 사도 되는 것 아니냐, 하고 싶은 일이 무언지 모르는 이유는 아직 어려서 이다 등 입니다.
성장이나 성숙을 자신과 무관하게 보는 듯, 영원히 베이비부머나 X세대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고 도움을 받으며 살려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60년대 후반와 70년대 까지의 X세대의 대부분은 전통적인 성차별과 부모로부터 충분하지 못한 교육 및 돌봄 지원 속에서 결핍을 겪으며 자란 세대로 이후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산전 성별 검사가 금지되며 존재로 인정받으며 자라기 시작했고, X세대 부모가 낳는 Z세대는 금쪽이로 자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까지 겹치며 학력저하에 이어 핸드폰 게임이나 영상에 하루종일 노출이 되어 순간적인 즐거움에 빠져 긴 시간을 들여 이루어 내는 노력의 가치나 통찰을 통해 스스로 터득하거나 깨닫는 과정을 전혀 경험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학원을 가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이고, 스터디카페를 가야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mz세대의 사고의 방식은, 보이는 것, 내용물 보다는 포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내용물에 대한 평가는 어렵고 공정하기 어렵습니다.
공부할 줄 몰라 공부를 못하는 것이고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변명은 공부가 대단한 기술이나 요령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정말 공부안 해 본 사람이 하는 말일 뿐이죠.
어영부영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하다가 얼결에 대학생이 되고도 공부법을 몰라 책을 펴고 공부를 하는 대신, 유튜브로 공부법 광고을 시청하는 모습은 게으르다는 표현이 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mz세대가 게으르다는 불평은 사실 그 이전 세대에도 존재했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 중에서 혹은 X세대 중에서도 현재의 MZ 세대처럼 관대한 보호받고 자란 이들은 게으르고 연약하다고 평가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더 많은 이들이 절실했으며 부지런하지 않으면 외면당해왔습니다.
<MZ세대를 이해하는법>
MZ세대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나쁜 일이 생기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예 시도조차 하지않아 이것이 게으름으로 비칩니다. 전혀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은 실패에 대한 그럴듯한 이유가 됩니다. 공부하지 않아서 7등급이 나왔고 억울하지 않다는 주장은 최선을 다하고도 1등급을 받지 못하는 악몽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밤새 영상을 보고 채팅을 하면 생체시계는 정상생활을 하는데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는 10대들이 성인보다 게으르게 보이는 이유이고 이들이 흐린 정신으로 보내는 낮보다 쨍하고 깨어나는 밤은 생각보다 할일이 없어 다시 스마트폰에 빠지게 되고 수동적으로 정보만 받아들이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MZ는 신체활동을 즐기지 않고 주변과의 관계에 서투르고 스트레스에 취약하며 쉽게 학업을 그만두거나 친구의 자퇴에 압도되어 따라 자퇴하려고도 합니다.
막연한 계획을 가지고 실행하는 시점은 계속 미루며 힘든 노력에 마주하여 이겨내기보다 핸드폰 영상에서 모든 것이 쉬운 듯 말하고 세상일이 노력보다 운, 부모의 재력, 외모 라는 말을 추종하며 영상의 세계에 멈추어 있으려 합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중퇴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더이상 다닐 학원이 없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입니다. 목표하는 대학에 들어왔다고 미래가 보장된 것이 아니며 선호하는 직장의 현실조차 갑질과 차별, 쉬운해고 문화로 무기력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학교는 아주 짧은 학습의 실마리를 던져줄뿐 지식을 머리속에 완전히 심어 주지는 않습니다.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하지만 하기싫어하는 학생을 끌어다 앉혀 공부시키는 열정적인 교사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공부 역시 적기를 놓치면 시간이 지날수록 재 프로그래밍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한계를 너무 일찍, 낮게 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험을 두려워하고 실패를 더욱 불안해하며 실패에 따라오는 궁핍함이나 책임의 시간에 대해 불안해합니다.
독서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문제도 지적해야합니다. 독서는 일종의 인내의 과정입니다. 그림이 없는 대부분의 책은 지루하고 따분하며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바로 알아내기도 힘듭니다. 더구나 책보다 영상에 익숙한 mz세대는 독서가 주는 가치나 철학, 사회, 문화 책에서 배우는 형이상학적 가치에 대해 접할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mz독서량
때론 #MZ세대 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해 #벼락치기 에 기댑니다. 뇌는 단기간에 다량으로 외운 정보는 오래 저장하지 못합니다. 벼락치기는 마치 머리속으로 청소를 하는 것과 비슷하게 실제로는 전혀 아는 것이 없지만 마치 다 아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 책장을 넘긴 것이지 책속의 내용을 이해한 것이 전혀 아니니까요.
일부 똑똑똑하고 열정적인 학생들의 실력이 마치 같은반이라서 같은 학교라서 같은 동네라서 자신도 언제든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는 #근거없는자신감 #근자감 은
그 실체를 알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공부의 기술은 없습니다. 일부에서 말하는 공부의 기술이란 공부를 하고난 뒤 소감을 요약한 것으로 중간에 겪는 시행착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으며 이 시행착오를 통해 기술이라는 자신만의 공부법이 발견되는 것입니다.
색색깔 형형광펜이나 안락한 가구가 없다고 불평하기 전에 볼펜와 노트만으로 공부를 할 준비는 끝난 것입니다.
mz세대들은 학교에 소속감을 느끼기보다 온라인상의 모임에 소속감을 느끼고 거기서 자아에 대해 인식합니다.
기존 교육제도나 사회제도가 충분히 반성하고 개선되기 전에 mz세대는 일찍 포기를 하고 제도권 밖에 무언가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혼자서 키워 나갑니다.
교사나 학교제도는 더욱 학생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하나. x세대나 베이비부머 끝물 세대는 기득권의 단물을 끊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나약하게 구는 MZ세대를 단호하게 대해야 합니다. mz세대가 사랑받고 자란 가정과 여전히 온갖 차별, 폭력, 불공정, 치트키, 절망이 존재하는 우리 사회 사이의 아주 큰 간격을 MZ세대가 이해하고 책임을 질 때까지 이에 대한 책임을 x세대와 베이비부머가 져야 할 것입니다.
배우 메간폭스가 심야시간에 성형외과에서 시술받고 나오는 모습까지 포착하는 카메라들 대단하네요.
지난 월요일 비벌리힐스 성형클리닉 병원에서 나오는 메간폭스가 가린 부위는 입으로 입술 성형 필러 시술이 거의 확실해 보이죠.
이 병원은 다이아몬드 페이스 인스티튜트로 킴 카다시안도 단골이라고 하네요.
메간 폭스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모자에 후드까지 쓰고 가리며 특히 입을 가리고 나왔네요. 입술이 번쩍 거리는 이유가 시술후 바른 약 때문인 듯하죠.
35세 메간폭스는 아들 셋의 엄마로 전남편 배우 브라이언오스틴그린과 결별 후 가수 머신건켈리와 만나고 있어요. 31살 머신건캘리의 본명은 콜슨 베이커로 배우 활동에는 이 이름을 쓰기도 하더군요. 머신건캘리는 전여친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12세 캐시 콜슨 베이커를 키우고 있습니다.
쿠바출신 33세 배우 애나드아마스가 벤애플렉과 결별 이후 배우 폴 부카다스키와의 길거리 키스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보라고 하는 것으로 이해~
아나드아마스가 만나는 이 남성은 폴 부카다스키로 배우에서 스타트업 CEO라고 알려져있는데요, 나이는 37살 입니다.
폴 부카다스키는 현재 틴더에 인수된 Wheel휠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로 그 후 틴더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폴의 형 조이 부카다스키는 감독 겸 사업가군요.
애나드아마스는 현재 개봉이 연기된 영화 딥워터에 벤애플렉과 출연하며 사귀었고, 몇달간 1년이 채 안되어 이 열애는 금방 끝나버렸는데요,
벤애플렉은 과거 만났던 제니퍼 로페즈와 재결합을 했고 하지만 벤의 고질적인 알콜문제는 남았다고도 하네요. 그런데 얼마전 벤은 자신의 알콜문제에 대해 마치 제니퍼 가너 때문인양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 둘의 알려진 이혼 사유는 바로 벤 에플렉이 아이들 유모와 바람이 나서죠.
벤애플렉은 전부인 제미퍼 가너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이를 공동양육하며 종종 만나고 있습니다.
애나드아마스는 크리스에반스, 라이언 가슬링과 그레이맨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크리스 에반스와 사귀는것 아니냐며 너무 친해 보였던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군요.
미국 뷰티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 킴카다시안이 친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의 뒤를 이어 변호사가 되고자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기억하고 있죠. 2년간 공부하고 4수만에 붙은 베이비 바라는 시험에 대해 궁금해지는데요,
먼저, 킴카다시안은 올해 41세로 네아이의 엄마이며 전남편 칸예 웨스트와 최근 완전히 이혼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재산이 조단위라고 하죠. 킴카다시안은 90년대에 인플루언서가 많지 않던 시절, 패리스 힐튼 등과 리얼리티쇼등 방송에 등장했고, 이어 키핑업위드카다시안에 온가족이 출연하며 유명인이 되었고 성형과 이혼 등 사생활을 공개하며, 그에 따르는 유명세로 뷰티 사업을 시작해 화장품와 옷 등 사업가로 성공한 이입니다.
킴카다시안은 베이비바 시험에 3번 떨어지고 4번째 붙은 것이라고 하네요.
베이비바 시험은 법대 1학년이 치는 시험으로 1년에 두번 응시할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주별로 변호사 제도가 다른데, 킴카다시안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의 제도에 따라 베이비바는 변호사 인증을 받지 않은 등록 로스쿨의 학위 프로그램인 로오피스스터디프로그램에 재학 중인 로스쿨 1학년 학생과 대학 재학을 하지않고 위원회에 등록 된 학생이 응시하는 시험인데,
캘리포니아에서는 변호사가 되려면, 전통적인 로스쿨로 진학하거나 변호사나 판사와 함께 견습 일종의 연수 과정을 거치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과정의 첫 시험이 베이비바라는 시험이라고 합니다.
킴카다시안은 자신의 합격이 대해 캘리포니아에서는 법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2개의 변호사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이것은 첫 번째 시험으로 합격율이 좋았다며, 변호사들은 전통적인 로스쿨 과정보다 내가 선택한 과정이 더 어렵다고 하지만 유일한 선택이었다고 했네요. 킴카다시안의 꿈은 교도소를 개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킴카다시안은 역시나 과외샘을 셋이나 고용한 듯 멘토라고 부르는 세명의 이름응 거명하며 공부를 도와준 것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는 어토니와 로여 두가지로 변호사를 호칭하는데 로이여는 법대생과 일부 시험 합격자를 모두 부르는 말로, 넓은 의미의 법조인 이라고 할수 있고 어토니는 모든 시험과 과정을 끝내고 법정에도 설 수 있는 사람을 부르는 호칭입니다.
미국변호사시험은 UBE라고 부르며 Uniform Bar Examination의 약자인데, 베이비바는 공식적으로 1년 법대생 시험으로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협회의 규칙에 따라 견습 과정이나 공인되지 않은 로스쿨을 통해 법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치러야 하는 시험입니다. 이 베이비바 시험은 문답식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바bar라고 부르는 이유는 문을 열고 들어간다는 뜻으로 밀고들어간다는 뜻이겠군요.
그렇다면, 미국 변호사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지 궁금해지는데요, 절대 쉬운시험은 아니겠지만 합격률이 50프로가 넘는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려몀 고등학교 졸업 후 7년 과정이 필요하며, 학부 과정 4년, 로스쿨 3년 과정이라고 합니다. 박사학위가 필요하다는 것이네요. 학사 학위 수료 이후 LSAT 시험 응시, 로스쿨 입학, 변호사 시험 응시 과정이 정규 코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