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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뷰티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 킴카다시안이
친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의
뒤를 이어 변호사가 되고자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기억하고 있죠.
2년간 공부하고 4수만에 붙은
베이비 바라는 시험에 대해
궁금해지는데요,


먼저,
킴카다시안은 올해 41세로
네아이의 엄마이며
전남편 칸예 웨스트와 최근
완전히 이혼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재산이 조단위라고 하죠.
킴카다시안은
90년대에 인플루언서가 많지
않던 시절, 패리스 힐튼 등과
리얼리티쇼등 방송에 등장했고,
이어 키핑업위드카다시안에
온가족이 출연하며
유명인이 되었고
성형과 이혼 등 사생활을
공개하며, 그에 따르는 유명세로
뷰티 사업을 시작해
화장품와 옷 등 사업가로
성공한 이입니다.






킴카다시안은
베이비바 시험에 3번 떨어지고
4번째 붙은 것이라고 하네요.

베이비바 시험은 법대 1학년이
치는 시험으로
1년에 두번 응시할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주별로
변호사 제도가 다른데,
킴카다시안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의 제도에 따라
베이비바는
변호사 인증을 받지 않은 등록
로스쿨의 학위 프로그램인
로오피스스터디프로그램에
재학 중인 로스쿨 1학년 학생과
대학 재학을 하지않고
위원회에 등록 된 학생이
응시하는 시험인데,

캘리포니아에서는
변호사가 되려면,
전통적인 로스쿨로 진학하거나
변호사나 판사와 함께 견습
일종의 연수 과정을 거치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과정의 첫 시험이
베이비바라는 시험이라고 합니다.


킴카다시안은 자신의 합격이 대해
캘리포니아에서는 법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2개의 변호사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이것은 첫 번째 시험으로
합격율이 좋았다며,
변호사들은
전통적인 로스쿨 과정보다
내가 선택한 과정이 더 어렵다고
하지만 유일한 선택이었다고 했네요.
킴카다시안의 꿈은
교도소를 개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킴카다시안은 역시나
과외샘을 셋이나 고용한 듯
멘토라고 부르는 세명의
이름응 거명하며
공부를 도와준 것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는
어토니와 로여 두가지로
변호사를 호칭하는데
로이여는 법대생과 일부
시험 합격자를 모두 부르는 말로,
넓은 의미의 법조인 이라고 할수 있고
어토니는 모든 시험과 과정을 끝내고
법정에도 설 수 있는
사람을 부르는 호칭입니다.





미국변호사시험은
UBE라고 부르며
Uniform Bar Examination의
약자인데, 베이비바는
공식적으로 1년 법대생 시험으로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협회의 규칙에 따라
견습 과정이나 공인되지 않은 로스쿨을
통해 법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치러야 하는 시험입니다.
이 베이비바 시험은
문답식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바bar라고 부르는 이유는
문을 열고 들어간다는 뜻으로
밀고들어간다는
뜻이겠군요.




그렇다면, 미국 변호사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지 궁금해지는데요,
절대 쉬운시험은 아니겠지만
합격률이 50프로가 넘는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려몀
고등학교 졸업 후 7년 과정이
필요하며, 학부 과정 4년,
로스쿨 3년 과정이라고 합니다.
박사학위가 필요하다는
것이네요.
학사 학위 수료 이후 LSAT 시험 응시,
로스쿨 입학, 변호사 시험 응시
과정이 정규 코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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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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