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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무비
언포기버블 : 용서할수없는
의 뜻은 영화를
끝까지 봐야 이해가 가능한
영화입니다.
모두가 용서를 못하거나
이미 용서를 했거나
다중적 의미로 느껴집니다.


산드라블록이
로코퀸에서 무게감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로 변신한 이후
또 하나의 인상깊은 작품을
남긴 듯 합니다.



영화는 루스가 교도소에서
석방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합니다.
제목 용서할수없는 을
떠올리며
산드라블록이 누명을 썼거나
산드라블록에게 당한 누군가가
용서를 못하거나
그런 내용일 것이라고
상상을 하면서
그래도 영화라면 주인공이 억울한 것이
더 극적이라 생각했고
결국 예상과 비슷하게 되더군요.


루스는 보안관을 살해한
혐의로 20년간 감옥에 갇히는데
루스에게는 딸 같이 돌보던
동생이 있었습니다.
부모는 부모노릇을 포기한 지 오래로
루스는 학교도 포기한채
동생을 돌보며 살다가
비극적인 일이 벌어진 것이죠.

감옥에서 동생에게 수도 없이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은 없었고
루스는 오로지 동생만을
생각하며 지냅니다.




한편 사망한 보안관의
두 아들도 어렵게 자라왔고
힘들게 생활하는데,
루스의 출소 소식을 듣고
분노합니다.


루스는 쉼터에서 지내며
목수일을 다시 하려하지만
경찰을 살해했다는 죄명은
줄기차게 따라다니며
괴롭히고
대신 취직한 생선공장에서도
어려움이 닥칩니다.



영화는 루스가 교도소에서
석방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합니다.
제목 용서할수없는 을
떠올리며
산드라블록이 누명을 썼거나
산드라블록에게 당한 누군가가
용서를 못하거나
그런 내용일 것이라고
상상을 하면서
그래도 영화라면 주인공이 억울한 것이
더 극적이라 생각했고
결국 예상과 비슷하게 되더군요.


루스는 보안관을 살해한
혐의로 20년간 감옥에 갇히는데
루스에게는 딸 같이 돌보던
동생이 있었습니다.
부모는 부모노릇을 포기한 지 오래로
루스는 학교도 포기한채
동생을 돌보며 살다가
비극적인 일이 벌어진 것이죠.

감옥에서 동생에게 수도 없이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은 없었고
루스는 오로지 동생만을
생각하며 지냅니다.





루스의 딸 같은 동생 케이티는
입양되어 잘 자랐지만
어린시절 트라우마에
힘들어하고
양부모는 루스가 보낸 편지를
모두 감추고
딸을 대신해 루스를 만나
잘살고 있으니 연락말라는
냉정한 현실을 상기 시킵니다.




루스는
호기심 많은 케이티의 동생과
만나는데 이는 또다른 사건의
발단이 됩니다.
산드라블록의
단벌 점퍼와 마른 피부가
하루하루의 고단함을
연출해내지만
기본적으로 아름다운 얼굴이라
완전히 몰입이 되기는
어렵네요.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낳은 또다른 파괴적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이 영화는
출소자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더 날카로운 잣대와
죄는 결국 용서할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한
무거운 질문을 던집니다.


이 영화의 감독 노라 핑샤이트는
폭력성을 줄이고
불필요한 성적 장면을
꾸며내지 않고
산드라블록과 존 번탈 등의
미세한 표정 연기에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부터는 결말 스포일러입니다.
조심~~


산드라블록이 감옥에서 줄기차게
편지를 보낸 이유는
자신과 동생에 대해
용서하지못한다는 이유가
담겼다고 보입니다.
보안관을 살해한 사람은
루스가 아닌 5살 동생 케이티 였고
딸 같이 돌보던 케이티를 대신해
루스가 감옥에 가게 된 것이었죠.

케이티가 어린시절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양부모의
말에 극도로 흥분한 이유도
자신의 무고함이나 희생을
기억해줄 사람은 오로지
케이티 였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루스는
동생 케이티가 잘 자라준 것으로
용서하지못했던 과거를
내려놓습니다.
죽은 보안관의 아들들도
엉켜버린 그들의 삶의 이유가
루스만의 탓이 아닌
사건 이후를 잘 풀어내지 못한
이유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루스와 루스의 동생에게 복수를
하려다 똑같은 범죄자가
되고 맙니다.


흑인 남성이 백인여성을
감시하는 권력으로 등장하는
이 영화의 설정이
그 누구도 용서를 하기 쉽지 않지만
용서하지 않는다는 분노가
사람을 과거 트라우마에
갇히게 하지만,

용서를 하지 못하는 억울함이
삶을 좌지우지한다면
불행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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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해외에서도
연예인이 되는 것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 어릴 적부터 자녀를
아역배우나 모델로
활동시키는 부모들이
엄청납니다.
한 아이로만 그치지 않고
자매형제들을 모두 오디션을
보게 한다거나
계속해서 동생을 낳아
하나는 재능있는 아이로 태어나주길
기대라는 부모들도 많더군요.


미국에서 어린이 스타로
시작하는 길은 디즈니 어린이
스타가 있는데요,
국내외 관광객들이
일년내내 찾는 디즈니랜드에서
공연을 하거나 디즈니 채널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습니다.
니켈로디언도 있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EBS나 공중파 어린이프로그램
에 출연하는 어린이들이죠.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마일리사이러스나 셀레나고메즈,
조나스 브라더스, 바네사 허진스
그리고 닉 출신 스타로
아리아마 그란데가 있네요.


그리고 최근 가장 주목받는
스타가 바로 디즈니 출신
젠다야 입니다.

유색 아역 배우는
백인 아역에 밀리는 것이
냉정함 현실 임에도,
공주나 인형같은 외모도
아니지만 젠다야는
독보적인 패셔니스타로 등극하며
최근 유포리아, 듄,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으로
배우 몸값도 치솟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젠다야의 패션은 더욱
대담해지고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남다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77이라는 신체조건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



젠다야의 패션은
뻔한 스타일링 대신
어느 자리에서나 시선을 독차지 할
정도로 대담하고
획기적인데요,
천박해보이지 않을 정도의
노출과 헤어스타일 변신이
젠다야 드레스 코드의
특징으로 꼽히죠.

노출 경쟁이 치열한 미국에서
이미 전신 시스루, 전신 라텍스 등은
지루한 패션이 되어 버렸는데,
25세 젠다야도
예전에는 유행을 따라하는
평범한 아역시절이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예쁜모델 스타일이나
유행스타일을 따라하는
십대였다가


저스틴비버와 찍은 사진도 있네요.




젠다야는
현재 패션아이콘으로 등극하기까지
항상 실험적인 드레스를 소화해내며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비결이자 전략을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의 영감을 자극하고
새로운 시도를 현실화
시켜주는 모델을 바로
젠다야가 해내고 있다는 것이죠.

젠다야는 한 인터뷰에서
유명해지고 인기가 많아져서
좋은 것이 바로
엄청나게 고가인 디자이너 명품을
입어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고
미국도 마찬가지로
지나친 실험적 의상으로
워스트 드레서나 패션테러리스트,
혹은 옷장에 문제가 생겨
아무옷이나 주워입고 나왔다는
말을 듣기싫어
안전한 드레스나
차라리 노출을 택하기도 합니다.





최근 젠다야의 스타일링을
맡은 스타일리스트는
흑인 로 로치로
젠다야의 독보적인
패션감각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있습니다.



젠다야가 영화 듄 홍보 당시
런던에서 보여준
체크무늬 스커트와 체인장식 탑은
탑모델도 능가할 만한
감각을 보여주었죠.
가는 팔다리가
한몫을 하는 것도 확실.





킴카다시안,  니키미나즈,
리조, 비비렉사 등
오버사이즈 플러스 셀럽들이
거대한 상체와 골반을 드러내며
자신감 경쟁을 하고 있는 동안


마르고 작은 컵 몸매를 오히려
강조하는 젠다야의
패션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젠다야의 헤어스타일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흑인의 곱슬머리나 드레드,
백인 모델 스타일을
넘나들며 소화 못하는
컨셉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젠다야는 흔한 탑모델들처럼
거만하면서 도도하게
말하는 스타일과는
정반대로, 유머러스하고
에너지 넘치고 유쾌하게 웃으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스타일이
패셔니스타 이미지와
결합하며
인스타  팔로워 1억명이라는
대중적 호감도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없는 듯한
젠다야의 인기는
미국의 대표적 호감형인
프렌즈의 주연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나
리즈위더스푼의
전성기 시절과 유사한 듯 합니다.
이 두 스타들의 패션은
비록 보수적이었지만
젠다야의 호감형 이미지는
최근 들어 계속 스스로를 갱신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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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맨노웨홈
홍보중인 배우
젠다야, 톰 홀랜드가
또다른 동갑 스타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스파이더맨의 매력적인
빌런으로 언급했습니다.






젠다야 톰홀랜드 티모시 샬라메
모두 25세로 아역으로 시작해
경력도 탄탄한
스타들이죠.

젠다야는 미드 유포리아로
에미상 등을 수상했고,
티모시 샬라메 역시
아카데미에 여러번 노미네이트 된
배우입니다.

영국출신배우 톰홀랜드는
빌리엘리어트 이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번에 인지도가 급상승 할 것 같네요.





티모시 샬러메이도
이번 스파이더맨노웨이홈
이전에 홈커밍에  피터파커 역으로
오디션을 보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죠.
당시 스파이더맨에 떨어지며
뷰티풀보이, 더킹과 이어 듄에
출연할수 있어서
다 다행이기도 하네요.



젠데이야와 톰홀랜드는
사귀는 사이로 사생활 노출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둘다
티모시살라메에 대해
호감을 보였네요.


젠다야는 영화 듄에
티모시샬라메와 함께 출연하며
롱텀프렌드
오래갈 친구를 찾았다고 말했고
티모시도 고개를 끄덕였었어요.

티모시는 젠다야에 대해
마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과
같았고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다도 했죠.

젠다야도 티모시가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고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감사하다고도
했습니다.




톰홀랜드의 인기가 상승하며
이 커플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다보면 또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할 수도 있을 것 같죠.
유포리아2로 돌아올 젠다야는
아직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니까요.
티모시살라메도
릴리로즈뎁과 결별이후
새로운 소식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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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의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성형 변천사는
워낙 유명해
년도별로 히스토리가 있는데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음악적 성공이
다른 구설수를 모두 덮어주는 하네요.

아리아나 그란데는
부동산업자 달튼 고메즈와
결혼으로 놀라게 하기도 했죠.

한때
아리아나 그란데가
블랙피싱이라는
흑인따라하기 메이크업을
하더니 이번에는
아시안을 따라하는
아시안 피싱을 하는 것을
주목받고 있네요.






블랙피싱은
흑인따라하기이고
아시안피싱은
아시아인 따라하기로
다른인종 따라하기 비춰지는데요,
아리아나 그란데의
아시안 피싱은
일본 한국 동아시아 스타일을
따라하는 메이크업 스타일로
눈을 작고 가늘게 만들고
입술도 가늘게 만드는 스타일이네요.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성공으로 정호연 스타일을
따라한다고들 말하는 듯.



특정 각도로 얼굴을
기울여 쌍거풀을
안보이게 하고
얼굴이 작고 어리게 보이는
이른바 고양이
스타일을 동아시아 여성
스타일로 보고 있군요.



“아리아나 그란데는
현재 음악 활동을  쉬고 있으며
퀄리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화 돈룩업에 출연한다죠.





아리아나 그란데의
아시안스타일이
아시아 특히, 한국문화가
그만큼 유명해졌다는
의미 같아 보이네요.

아리아나 그란데의
따라하기가 꼭 아시아인 비하나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아요.
꽉막힌 미국인들에게  배울 시간을
줄 필요는 있는듯.




아리아나 그란데
성형변천사 입니다.
원래 얼굴은 모두 사라진 듯
하네요.
가슴성형도 반복하며
체형도 자꾸 바뀌고요.

그런데
아시아 여성들의 얼굴상이
고양이상만 있는 건 아닌데
괜히 실망스러운건 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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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2
개봉을 앞둔 배우 젠다야와
톰홀랜드가 서로의 키차이에
대해 한 영국 토크쇼에서
농담을 했네요.




연인사이로 알려진
25세 동갑 배우 젠다야와 톰홀랜드는
키차이에 대해
스파이더맨 착륙시 젠다야가 먼저
떨어질 것이라며
3cm 차이나는 상황을 유쾌하게
설명했네요.

이들의 알려진 키는
젠다야는 177cm
톰홀랜드는 174cm 이죠.






젠다야와 함께 영화 듄에 출연한
배우 티모시 살라메의 키와 비교해 보면
톰홀랜드의 키는 174가
맞는 것 같죠.
젠다야의 힐을 감안하면
티모시살라메의 키도
182가 맞는 것 같네요.




함께 유포리아에 출연하며
젠다야와 한때 연인이었던
제이콥 엘로디의 키가 196으로
제일 크군요.
제이콥 엘로디는 얼마전부터
모델 카이아 거버와
만나고 있어요.



암튼,
젠다야와 톰홀랜드는
그래엄노튼쇼에 출연해
키차이에 대해 설명하며
스파이더맨과 미셸 젠다야를
데리고 다리로 데리고 가는데
젠다야가 스퍼이더맨 톰 홀랜드보다
착지를 먼저 했다며
다리가 걸리는 모습을
장난스럽게 재연하기도 했네요.



톰홀랜드는
임파서블로 아역으로 데뷔 후,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카오스워킹에도 출연한 배우입니다.
동생 해리 홀랜드도 배우로
함께 출연한 영화가
여러편이네요.



톰홀랜드는 자신의 키에 대해
키를 높이는 방법은
다 해보았다고도 말했네요.
그리고 연인 젠다야에 대해
사생활을 공개하고 싶지 않지만
둘다 유명해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네요.

스파이더맨 개봉이 다가오고있 고
유포리아 시즌2도 내년 1월로
예정되어있어
듄 개봉에 이어 젠다야의
바쁜 일정은 이어지겠군요.
오, 듄2의 개봉도 있군요.


마지막으로
톰홀랜드가 손흥민과
찍은 사진을 올렸네요.
손흥민의 골세리머니
제스쳐를 따라하고
스퍼이더맨 시그니쳐
손동작을 따라하고
분위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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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의 남주
펜 뱅글리가
넷플릭스의 미드 유you 에서
스토커 조 골드버그로
연기하고 있죠.





드라마 유는
주인공 조가
어린시절 트라우마와 소시오패스
성향으로 주변 인물들을
납치 살해 유기하는 범죄 드라마
인데, 설정이나 스토리가
무겁지 않고 아주 가벼운
시트콤처럼 다루어
이상한 느낌을 주는 드라마입니다.




최근 방영된 시즌3까지
비슷한 패턴으로 스토킹을
반복하며
조는 연쇄살인마로 등극했는데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따라하거나, 확대 해석,
혼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스토킹에 대한
환상을 실현시켜주는
이야기는 아닌지 뒷끝이
안좋죠.






스토킹 범죄에 의해
살해하는 피해자는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여성이
압도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인데요,
스토킹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나
연인 부부 상대 살인, 이른바
데이트 폭력 범죄에 대한
정당한 처벌을 요구하는 호소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내용이라 다음 시즌에는
응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드라마에 등장하는
조는 서점주인으로
지하실에 책보관고를
납치감옥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여럿 죽어나가는데요,
문제는,
조 골드버그가
전혀 범죄자 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조는 자신이 반한 여성의 사생활을 캐고
SNS를 통해 정보를 모으고
스토킹하다가 들켜서 위험해지면
살해하는데요,
이 패턴이 시즌 3개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는 사랑에는 빠지지만
질투를 하고 거절을 못참아 내는데,
이런 모습이 아주 평범하고 마치
시트콤 처럼 꾸며진다는 것이
오히려 소름이 끼치고,
펜 뱅글리의 무덤덤하고
싸늘한 표정이 찰떡이죠.






모든 사람들은 스토커의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성향을 제어하는 것이
도덕 규범이고
반대로 부추기는 사회분위기나
느슨한 법적용이 실제로
존재해왔습니다.

그런데,
스토커 유형을 5가지로
분류한 사람이 있네요.






<스토커유형5가지>


무능한 스토커는
자신이 스토킹하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 하지만
사회적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한 연습이 부족해
자신의 애정만큼 보답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해자는
가해자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피해를 당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보다 한단계 위 스토커는
자신의 스토킹 상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지만
상대가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스토킹 상대를 공격하고
스토킹이 주는 우월감에 중독이 되어
계속 가해하는 유형과


배우자나 부모, 친구 등
과거 관계에서 당한 거부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복수하는 유형,

대상을 무차별적으로
위협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이른바 반사회적 성향의
스토커로 분류를 해놓았네요.



너의모든것 유의
조는 여러 유형의
스토킹 형태를 보여주는데요,

궁지에 몰리면
살인을 서슴치 않는
범죄자가 되며
장난치듯 시신을 유기합니다.
조는
상대의 고통을 느끼는 척 하는
사이코패스이자
어린시절 겪은 학대 트라우마로
자기애적 성향도 보이죠.

자기애, 나르시시즘이
꼭 범죄로 이어진다고는
할 수 없으나 자기애가 과다해
모든 책임을 타인에게 돌리고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문제인 것이겠죠.


자기애가 강하게 보이는
사람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문제가 없을지라도
살면서 생기는 다양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과 주변사람, 또는
불특정 일반인까지
위협하기 때문에 특성을
파악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스토커는 상대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나
사실 스토커는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어
끝없이 의심하고
모든 핑계를 피해자에게 돌리는
전형적인 범죄자의 모습을
보입니다.

유에서 조가 보여주는
스토킹 과정은
어느부분에서
조심을 해야할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듯 하네요.



상대에 대한 공감력이
충분하지 않음,
자기애적 성향이 강한 사람을
구분하려면
죄책감과 수치심을 구분하는 것과
유사한데,
죄책감은 도덕적 책임을 함께
느끼는 감정이나
수치심은 그저 불쾌한 감정으로
이 수치심은 누군가 혹은
자기자신을 탓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자기애성향은
고치기 힘들고 능력에도 쉽게
한계를 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의 약점이나
실수에 대해 지적하고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을
발견하면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현실에서는 스토커가
펜뱅글리처럼 매력적일
가능성도 거의 제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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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어워즈인런던에
부부동반 참석한
프리얀카 초프라와 조조나스
부부의 패션이 단연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려한 꽃무늬의
올인원에 망토같은 재킷을
걸친 프리얀카 초프라의
의상은 구두까지
같은 패턴 세트로
투머치 컨셉인듯




이 의상의 디자이너는
리차드퀸으로 최근부터
과감하고 볼드한 꽃무늬
의상을 만들어 스타들에게
입히는 디자이너죠.
30대 초반 통통한 백인 남성이군요.

지난 겨울에
두아리파가 입은
꽃무늬 패딩을
이 디자이너가 만들었네요.




프리얀카 초프라가 입은
꽃무늬 올인원이
딱 볼리우드 스타일 같네요.
트롯가수 김연자 의상이
연상되기도 하고요.


프리얀카의 이 스타일은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가
맡았네요.
로 로치는 요즘 가장 핫한 젠다야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합니다.




프리얀카 초프라의 남편
조나스 브라더스의
닉 조나스가
신고 등장한 스니커즈도
볼리우드 스러운 것이

펑퍼짐한 검정 수트에
빨간색 티셔츠와 포인트로
나이트 사장이 떠오르게 하지만
하지만 조조나스가
입어서 멋져보인다는~



조조나스가 신은
슈즈는
메이슨 마지엘라+리복
콜라보 디자인으로
마치 무좀 발가락 양말처럼
신발코를 반 나누어 놓는
디자인이네요.


이 타비 스니커즈 가격은
300달러, 약 38만원으로
메이슨 마지엘라는
이 발가락 스타일을
구두, 부츠, 스니커즈로 만들었네요.



나이키에는
다섯발가락 운동화도 있던데
두개라도 발가락 운동화는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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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과
인터스텔라로 인기를
얻은 배우
매튜 맥커너히는
국내에는 타임투킬 이라는
영화에서 꽃미남으로 등장해
이름을 알린 배우죠.

매튜매커너히가
연기변신에 성공한 작품인
미드 트루디텍티브도 빼놓을 수
없죠. 사투리 억양이 한마디도
못 알아들을 정도로
어눌하게 말하는 모습과
보기만해도 담배에 쩔은 듯한
분장은
지금까지의 세련된 이미지를
싹 걷어내주었는데
이런 차에  정치판에 뛰어들었나
봅니다.





최근에 켐페인을 벌이며 정치적인
발언와 사회적 관심을 보이던
매튜 매커너히가
텍사스 주지사에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했지만
결국
공식적으로 출마포기 선언을
했다고 하네요.



52세 매튜멕커너히는
그동안 정치인이 되고자
정치와 미국에 대해 배우고
노력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내년 2022년에 주지사 출마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텍사스 주 유발데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아이가 언젠가
정치 지도자가 되고자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며
겸손하게 생각하며
현재 선택한 길은 아니라고 했네요.
그리고 미국 정치에는
  고쳐야 할 문제가 있고
미국 정치에 새로운 목적이 필요하고
분열을 치료할 필요성과
삶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텍사스는 공화당 성향으로
현 주지사도 공화당인데
얼마전 임신중지법안이
거의 불가능하게 만드는
보수적으로 바뀌며
비난이 쇄도하기도 한
지역이 텍사스 입니다.






정치인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를
약간 다르게 한 듯
매튜맥커너히는
내년 텍사스 주지사로 출마하는 대신
사람과 사회를 위한
재단을 만들어 지원할 것이라며
내년 이후를 기약하는 듯
보이네요.





매튜 매커너히는
2014년에 브라질 출신 카멜라와
결혼 후 아이셋을 둔 아빠인데요,
이전에 만난 연인들도
유명한 배우들로
사라제시카파커, 제니퍼로페즈,
산드라블럭, 애슐리주드,
페넬로페크루즈, 케이트허드슨 등
화려하네요.








미국 연예인 중에서
카니예 웨스트가 지난 미국 대선
출마를 했다가
부인 킴 카다시안과 이혼까지
하게 되었죠.
킴은 칸예의 선거유세장에
한번도 나온적 없다는.

과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아놀드 슈워제너거가
당선되었고 이어
정치자금 비리로 감옥에
수감되기도 했었죠.
혼외자 문제도 있었네요.



매튜맥커니히는 역시 민주당원으로
대신출마하는 텍사스 주지사 후보는
베토 오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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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컨텐츠B저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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