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어송라이터 제임스아서는
2012년 오디션쇼 엑스팩터에서
우승한 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가수입니다.
키가 무려 190cm로
올해 34살이며
세이유원렛고, 임파서블 등
영국 발라드 가수입니다.
그런데 제임스아서는
14세부터 위탁시설에서 거주하며
그때부터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ADHD를 겪었고
우울증과 불안이 그를 압도했었다고
했습니다.
제임스아서는 어머니 셜리가
제임스가 겨우 2살이었을 때
아빠인 배달 기사 닐과 헤어졌고,
둘 다 1년 후 새로운 파트너와
재혼했다고 합니다.
항우울제 치료와 운동을 시도했음에도
자신의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 과거에서부터
부모와의 이별을 되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했다고 했네요.
제임스아서는
BBC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며
이 다큐멘터리에서 부모가 자신을
포기하기로 한 결정이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말할것이라고
하며
위탁 양육을 받으며 우울증과 불안이
너무 심해 침대를 떠날 수 없었고
자살 충동도 느꼈다고 합니다.
제임스 아서가 9살이었을 때
컴퓨터 엔지니어 계부 로니 라퍼티는
가족모두 바레인으로 이주하여
4년 동안 살고있었는데
13세 때 갑자기 영국으로 돌아갔고
계부가 사라지고 어머니 셜리가
자녀 4명을 키웠다고 합니다.
1년 후, 부모의 양육이 부족하다며
긴급 사회 복지사 회의에서
부모가 감당할 수 없다고 했고 제임스는
위탁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보내졌습니다.
제임스아서는
집을 떠나 위탁가정으로 갔던
날을 회상하며
위탁가정에 있다는 사실을
친구들에게 비밀로 했었다고 하네요.
이후 직업없이
우울증으로 20를 보내다가
엑스팩터에 출연할때도
돈을 빌려 겨우 출연했다고 합니다.
스타가 된 이후로
우울증약 복용을 중단했으나
심각한 트라우마를 해결하지 못했다며
제임스아서는
자신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항상 돌아와 자신을 괴롭힐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후 제임스아서는
동성애비방과 폭력미화 논쟁에
휘말렸고
음반사에서 퇴출되는데요,
그 후 불안 발작을 겪으며
마약을 하고 술을 마시고 파티에 빠졌고
스스로를 바보였다고 인정했습니다.
새 다큐멘터리에서
그의 전 여자친구 제시카가 침실 밖에서
자살하려는 제임스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애원했던
일도 회상했습니다.
음반사에서 퇴출된 후 자살직전까지
갔다가 2016년
재계약을 성공하며
세이유원렛고가 세계적인
인기를 차지했습니다.
제임스아서는
고르지않았던 앞니를
교정했는데요,
앞니때문에 입을 꾹 다문 모습이
버릇이었군요.
원래 앞니 두개가 앞으로 뻗어나오고
마주보며 도드리졌었군요.
이는 노래하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었던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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