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일랜드 출신 가수 더모트 케네디의
새 싱글 키스미 뮤비가 공개되면서
조회수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30살 더못은
이미 유럽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입니다.

섬띵투섬원에 이어 키스미까지
버스킹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더못은 굵으면서 진정성있고 애절한
목소리로 직접 만든 곡의 내용들이
사람에 대한 애정이 진하게
느껴지는 가사입니다.






보통 뮤비는 차를 타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흔한데
더못의 뮤비는 구성이 독특했는데
이번에 공개한 뮤비도
트럭이 다 부서지고 날아가고
사랑하는 두사람은
계속 달려가는 컨셉입니다.
완전 중독성이 있어
백번넘게 듣게 만드네요.


더모트케네디
(사실 발음은 더먿케네디가 맞죠)
는 앞니를 보이며 웃는 모습이
인상적인 가수입니다.




이미 자이언트나 아웃넘버로
유명한 더멋은
버스킹출신 가수 애드시런과는
다르게 훨씬 깊은 목소리와
진지함을 가진 것 같네요.
(요즘 애드시런은 그냥 부자같음..)


정장을 입은 모습은 도저히 찾을수가 없는데
편한 티셔츠나 자켓을 입고
독특한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을
좋아하는 듯.
색깔이 독특한 운동화를 항상 신네요.






최근 올라온 사진에서
더모트케네디가
배우 제이미 도넌과 친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두사람은 열살차이가 나는
스타들로 같은 아일랜드 출신입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는
한때 같은 나라였는데
모두 문화적으로 차이가 많다고 하죠.
같은 영어를 쓰지만
다른 억양과 단어를 씁니다.


그레이시리즈로 스타가 된
제이미 도넌은 최근에도
더폴 더투어리스트 더벨펠스트 등
활발한 연기 중입니다.
부인 아멜리아 워너가 가수이죠.


뉴욕 펍에서 어울렸다는
제이미도넌과 더멋케네디는
지미펠런 쇼를 마치고
데드레빗이라는 펍에서
주문을 계속 했다는데
주량이 엄청난가 보네요.
그리고
서로를 가장 친한 친구라고 했네요.


더멋은 제이미에 대해 엄청난 스타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고
미국 공연이나 방송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겠죠.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 더멋은
어릴때부터 기타를 치고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이후 본격적인 가수가 되고자
버스킹을 시작했으며.
자신의 곡 필요하다고 느껴
작곡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음악을 해왔다는
뜻이고 천재라는 뜻?
암튼 이번 2022년 가을은
더모트케네디 입니다.

키스미
썸띵투썸원
아웃넘버드
베터데이

더이상 필요한 것이 없네요.





728x90
반응형
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