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제니퍼애니스톤 깜놀 얼루어 화보 체외수정 시도 고백

미드 프렌즈에서 레이첼 역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30대 후반과 40대에 걸쳐
임신 시도를 했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아이를 낳는 것이 도전이었다며
난자를 얼리고 체외수정을 시도한 것이
후회가 전혀 없다고 했네요.

얼루어 화보에서 여전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제니퍼 애니스톤은
자신이 경력에만 신경썼다며
미디어가 아이가 없는 업계 여성에게
잔인할 수 있다고 하며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에 대해
당시 브래드 피트의 아이를
낳기 싫었다는 이유를
댔었다며, 실제로
브래드가 안젤리나졸리에게
떠난 이유가 아이 문제였다는
소문이 있었죠.

최근 더 모닝쇼에 출연하며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해 이제 조금 안도감을
느끼고 자유로워졌다고 말했습니다.
리즈위더스푼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더모닝쇼는
애플티비에서 방영중입니다.

IVF 즉 인공수정은
난자가 체외의 정자와 결합한 후
배아가 어머니의 자궁에 삽입되는
수정 과정입니다.


그동안 비밀로 했던
임신시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네요.
타블로이드가 임신여부를 끊임없이
추측했지만 결국 제니퍼는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군요.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1994년에 처음 만나 1998년부터
연인이었고
브래드는 1999년에 제니퍼에게 청혼했고
그들은 다음 해에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5년 후, 이 커플은
2005년 초에 그들의 결별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브래드는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했고
한참후에 제니퍼는 저스틴 서루스와
결혼했습니다.
현재 그들은 둘 다 배우자와 이혼했고
그 이후로 친구로 남았습니다.

1994년 처음 만난 둘은
이미 유명한 배우였죠.

1998년 브래드피트가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막 헤어지고
제니퍼는 배우 테이트 도노반과의
결별후 만나게 됩니다.

1999년 레드 카펫 데뷔

50만 달러 약 5억원짜리
약혼 반지가 엄청난 이슈였습니다.
2000년 결혼식에서는
10억원 이상을 들여
말리부에서 결혼식을 했고
브래드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시트콤
프렌즈에 잠시 출연합니다.


결별 직전 해인 2004년에
제니퍼 애니스톤은 프렌즈 시리즈가
끝나며 아기를 가질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브래드피트는
안젤리나졸리와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에
출연하며 바람을 피기 시작합니다.

당시 브래드피트는
"영화 때문에, 결국 이 모든 말도 안 되는
일들을 함께 하게 되었고,
우리가 갑자기 생긴 이 이상한 우정과
파트너십을 발견했다고 생각합니다.
몇 달 만에 깨달은 것 같아요.
빨리 일하러 가고 싶었고
서로 함께 해야 했던 어떤 일이든
함께 하는 것에서 많은 기쁨을 발견했고,
진정한 팀워크를 얻었습니다.
그냥 한 쌍이 된 것 같아요.
촬영이 끝날 때까지, 그것이
우리가 이전에 우리가 믿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의미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둘 다 그 현실이 큰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은 매우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이었습니다."
라며 열애설을 인정했죠.

2005년 제니퍼애니스톤은
브래드피트와 이혼합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2012년 약혼하고 2015년에 결혼합니다.
2014년에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총 6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결혼식을 올립니다.
하지만 둘은 다음해에
이혼하고 아동학대 등
놀라운 문제가 터져나옵니다.
브래드는 당시 이혼의 아픔을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털어놓았다고 하며

2018년 제니퍼 애니스톤도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 2년 반 만에 이혼합니다.

둘다 싱글로 돌아오고
2019년 제니퍼의 50번째 생일파티에
브래드가 초대가 되는데
다음 파티에도 브래드 피트가
참석했다고 합니다.

2000년 1월
시상식에서 만난 제니퍼와 브래드는
애매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브래드는 제니퍼의 팔을 잡아당기지만
제니퍼는 떠나버립니다.
이후로 이 둘의 재결합이나
각자의 열애설도 없으니
두고보아야할듯.

제니퍼애니스톤 브래드피트 재결합 대본리딩에 팬들을 키득거리게 만드는 영원한 스타커플

영화 불릿트레인 시사회에서 신난 브래드피트 조이킹 아론테일러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