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부터 90년때 까지
전세계에 레게 열풍을 일으켰던
밴드 UB40의 음악은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밴드 이름은 몰라도
레드레드와인 같은 음악은
너무 유명하죠.
UB40라는 이름은
영국 실업 수당 카드에서 따온 이름으로
싸이닝오프 앨범의
표지그림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1980년 데뷔한 UB40는
기타 알리캠벨
보컬 던컨 캠벨
트럼펫 아스트로
보컬 멧 도일리
기타 로빈캠벨
으로
이후 밴드가 흔히 겪는
탈퇴와 영입이 있었습니다.
UB40 음악만 들어보면
자메이카 흑인 밴드가
연상이 되지만
영국 락밴드 느낌에
팝과 레게가 융합된 엄청난
음악을 보여주었습니다.
초기멤버가 거의
30년이상 함께 해왔으나
프론트맨 기타리스트
알리켐벨과 키보디스트 미키 버츄가
탈퇴후
아스트로가 탈퇴 후 2014년부터는
드러머 지미 브라운,
기타리스트 로빈 캠벨,
베이시스트 얼 팔코너,
퍼커션 노먼 하산,
색소폰 브라이언 트래버스
보컬 던컨 캠벨로
활동 중입니다.
이 와중에
밴드이름 사용에 대해
소송이 있었고
2021년에 트래버스와 아스트로가
사망했네요.
첫 UB40의 시작은 스쿨 밴드로
알리켐벨과 브라트래버스,
제임스브라운과
알리의 동생 로빈켐벨,
마이클덕, 아스트로가
합류했고
모든 밴드 멤버들이 실업자 상태에서
정부가 발행한 UB40 카드로
실업 수당을 받고 있었기에
밴드이름이 UB40가
되었다고 합니다.
첫 앨범부터 히트를 치며
닐다이아몬드의 리메이크곡
레드레드와인 과
이어 킹스턴타운, 아이갓유베베,
키스앤세이굿바이, 캔헬프폴링인러브
등 어마어마한 히트곡이
지금도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2019년 투어 직전
섹소폰 브라이언 트래버스가
뇌종양 진단을 받았고
2년 후 사망했습니다.
보컬 던컨 캠벨은
2020년에 건강이상으로
은퇴를 선언했네요.
8명의 밴드멤버가 4명이 되어도
영국사람들은 계속 그들의 음악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어 좋겠군요.
음악교육과 음악적인 배경이 탄탄한
영국이 전세계 음악을
주도하는 이유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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