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저스틴비버가 새로운 문신을 공개했습니다. 온몸에 문신을 빽빽하게 새긴 저스틴비버는 작게 글자로 새긴 목에 티투를 추가했네요.
전기바늘로 새기는 과정까지 보여준 저스틴 비버의 새문신은 장미로 가시와 잎이 잘 살아있네요. 한국에 왔을때도 문신을 하고 갈 만큼 여러곳을 다닐때 기념할 상징을 몸에 새기는 스타들이 많죠.
등에 날개 문신과 배에 문신 등 문신으로 가득한 저스틴 비버네요.
과거 연인에 대한 상징을 지우고자 색을 덧입히기도 하는데요, 제인 말리크가 리틀믹스 페리에드워드의 그림을 색으로 채워 지우기도 했죠.
얼마전 자신의 어린시절이 가난했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음악을 좋아했다며 그러나 가난해서 힘들었고 불안했다고 고백했죠. 저스틴 비버의 엄마는 캐나다에서 저스틴을 낳고 저스틴의 친부인 제레미 비버와 결혼은 하지 않았죠. 저스틴의 부모는 역시 큰돈이 생기다보니 사이가 멀어졌고 제레미 비버는 새로 결혼후 저스틴 비버의 동생 셋을 더 낳았습니다.
저스틴의 어머니 패티말레트는 작가와 영화제작자로 일하고 있으며 아버지 제레미 비버는 유튜브 제작자로 활동중이네요.
베컴 부부가 LA에서 비밀리에 코로나에 걸렸다가 영국으로 돌아와 회복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어 수퍼전파자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데이빗 베컴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밀란축구팀 홍보를 위해 빅토리아 베컴과 함께 미국으로 갔고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 접촉을 했던 것이 확인이 되었으며 행사이후 바로 런던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3월 브룩클린의 생일을 축하하러 돌아오기전 잠시 들렀다고 하네요.
영국 코스왈드 저택에 돌아온 뒤 데이비드가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했고 빅토리아도 인후통과 열이 났다고 합니다. 동시에 드라이버, 보디 가드, 수행원등을 포함한 여러 명이 병에 걸렸으며 그중 몇 명은 증상이 매우 심했다고 합니다.
베컴 부부는 2주이상 온가족과 함께 자가격리를 했고 슈퍼 확산자일지도 몰라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올리고 또 편견없이 사람들을 대하자는 티셔츠도 제작했었는데요.
회복 후 여름내 영국저택에 머물었고 그들 직원 중 두명을 치료센터로 보냈다고 하네요. 가족 제트기로 간 그리스와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기전 재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둘째 아들 로미오의 생일파티도 취소했다고 합니다.
데이빗 베컴은 사진작가로 일하는 브룩클린은 배우이자 부동산재벌딸 니콜라펠츠와 결혼을 앞두고 있고, 들째 로미오베컴과 셋째 크루즈베컴은 모델로 활동하며 9살이 된 막내딸 하퍼세븐베컴은 최근 패션에도 관심을 보이며 곧 메이크업도 할듯 하네요. 아직 개인 SNS계정은 없는것으로.
마스크도 침방울 튀는 것을 막기위해 반드시 써야하고 타인과의 터치나 접촉도 절대 안해야 겠어요. 무증상 감염자가 그렇게 많다고 하니 말이죠.
에단호크와 우마서먼의 딸 22 세 마야호크가 부모에 이어 배우로 활동중이면서 가수로도 데뷔를 하여, 첫 번째 앨범 Blush를 출시하여 물려받은 재능을 뽐내고 있습니다.
2017년 영화 작은아씨들에서 조 마치역을 했던 마야는 부모를 골고루 닮은 외모로 독특한 매력을 보이는 배우이죠. 뜻밖에 마야 호크는 어릴적에 난독증으로 학교에서 쫓겨난 적이 있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한 오디션에서 마야를 향해 난독증으로 고통받았다는 말을 들었다는 담당자의 말에 마야는 오히려 난독증이 축복이었다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난독증은 축복이었다" 마야호크
마야는 난독증으로 어렸을 때 책을 읽지 못해 학교에서 쫓겨났다고 고백하며 학습 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 학교에 다녔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읽는 법을 배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여전히 쉽지않다고 밝혔습니다.
마야 호크는 데뷔 앨범 블러쉬를 홍보하면서 난독증을 고백하며
"하지만 오늘날 세상의 놀라운 점은 옵션이 너무 많다는 것" 이라며 이야기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한계가 있었는데, 그래서 더욱 노력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특수학교 아이들은 가난한 집 아이들이었고 괴롭힘도 있었지만 부모인 에단호크와 우마서먼은 딸에게 창의적으로 자라도록 격려해 주었다고 했네요.
아빠인 에단호크가 자신의 음악 커버리지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주었다고도 하며 이 커버리지라는 노래는 연기에 대한 곡으로
부끄러움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특별히 부끄럽거나 부끄러워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실제로 자신은 대부분의 시간을 아주 부끄럽게 느낀다며 파티에서 너무 큰 소리로 말하거나 어리석은 말을 했거나 등 부끄러운 일은 많다며, 그래서 마스크로 감정과 얼굴 표정을 숨기게 된다고 하네요.
세계적인 스타 2세로 태어난 마야 호크가 조금은 남다른 셀럽2세로 자란듯 보이네요. 49세 에단호크와 50세 우마서먼은 이혼했고 에단호크는 배우와 재혼했네요.
명절에 주문음식으로 제사상을 차리고 가족여행을 떠난다는 달라진 명절 풍경은 극히 일부의 모습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부머 이전 세대들은 극우로 가짜뉴스를 맹신하는 인타까운 사람들의 모습을 지니고 있죠. 특히 고향이 지방일수록 이러한 성향은 뚜렷하며 서울등 대도시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가족들이 고향집에 모여 합숙하듯 며칠을 보내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그렇게 명절이라는 기간을 보내는 데요,
올 추석에는 코로나 여파로 정부의 강력한 거리두기 권고가 있어 고향에 가지말고 가족들과 모이지 말라고 권고 하는데요, 고령자 가족들이 코로나에 특히 취약하니 대이동이 있다면 추석 이후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은 충분히 가능하죠.
아주 예전 과거에 비해 가족들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며 장남, 장손으로 이어지는 가부장 권력이 발휘될 기회가 줄어들고는 있느나 생일 명절 집합 명령으로 그 권력을 여전히 행사하려고 하죠. 힘들게 찾아간 시가에서 여성들은 부엌에서 종종거리며 일하고 남성들은 종일 술판을 벌이며 천박한 돈자랑과 상대에 대한 무시가 오가고 집구석 민낯이 다시 등장하면 명절은 끝나가고 연기처럼 사람들은 돌아가며 돈은 오고가고 자식들에게 받은 돈으로 고향에서는 소비가 시작됩니다.
가부장제와 자본주의가 결합한 견고하고 질긴 대한민국의 명절 문화마저 코로나가 깨부술 수 있을지 이번에는 과연 뿌리깊은 가부장제 풍습이 잠시라도 멈출지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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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다가 장마, 수해 등으로 공급도 수월하지 않은 상황에 집에서 정상가격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마트배송 서비스는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서비스로 참 고마운 일이죠.
배송 과정 중에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걔 중에는 업무에 서투른 사람들도 많을 것이므로 여유를 가지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장점 한가지는 느리더라도 어떻게든 마무리가 되니까요. 감정적으로 짜증내보아야 주위사람들까지 짜증나게 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결국 이익이죠.
그런데 정말 급한 우유는 오지않고 무료배송하려고 굳이 채운 라면이나 참치캔만 왔다면 살짝 뚜껑이 열리려고는 하죠. 그래도 워워~
23세 사업가 카일리 제너의 두살 딸 스토미 웹스터의 최근 시진이 올라왔네요.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스토미는 카다시안가 다섯자매의 아이들 총 8명 중 제일 귀여운 외모로 키즈 패쇼니스타로도 유명하죠.
킴카다시안의 딸 노스가 공주패션을 좋아하고 어른스러운 패션을 따라하는 듯하다면 스토미는 운동화와 양말에 힙한 캐쥬얼 스타일로 활동적이고 중성적으로 보여서 관심을 끌고 있는 듯
메이크업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며 모델로도 활동중인 카일리 제너는 억만장자로 등극하며 20대초반에 조단위 자산가가 되었고 딸 스토미를 사업과 홍보에 적극활용하고 있죠.
스토미의 명품 장난감과 명품 가방도 부자엄마를 둔 딸임을 증명하네요. 2백만원대 루이비통 미니백을 여러개 가진 것으로 알려졌죠.
스토미의 패션은 깔끔한 스니커즈와 양말로 시작하네요. 주로 반바지를 입어 다리를 강조하고 헤어 스타일링도 자주 바뀌죠.
백미리 이하 사이즈로 보이는 스토미의 스니커즈는 하얀양말을 신어 깔끔하게 보이네요.
카일리제너는 십대후반에 대대적인 성형과 파격적인 패션으로 유명인들과 어울리며 관심을 끌다가 화장품 브랜드와 콜라보로 사업을 시작했고
사업이 성공조짐이 보이며 독자적인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을 론칭해서 딸이름 스토미를 딴 회장품세트를 출시하기도 했고 바로위 언니 켄달제너외 함께 모델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충분히 활용하는 마케팅으로 부자가 되었네요. SNS로 여러 상품을 협찬받고 홍보해주며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도 보이네요.
클로이 카다시안의 딸 트루와 비슷한 나이로 함께 노는 모습이 종종 공개되며 좀더 크면 사촌들과 어떤 쇼를 보여줄지도 기대되네요. 키핑업카다시언 카다시안 따라잡기 쇼는 계속 제작방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