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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7 촬영중
방역수칙을 지키지않은
영화 스텝 여러명에게 폭언을 하고
결국 촬영장에서 내쫓았던
톰크루즈가
촬영이 다시 멈추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했다고 하네요.

58세 톰크루즈는
이번 미션임파서블7이
마지막이라고 느끼는지
촬영에 공들이는 모습인데요,

50대 중반
로버트다우니주니어가
아이언맨에서 은퇴를 했고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도
50대 초반에 마지막 007시리즈를
촬영했고,
톰크루즈는
자신이 제작자이기도 해서인지
60대를 코앞에 둔 58세 임에도
액션영화에사 맹활약중이죠.
아마 다음 시리즈에 대한
확신이 없을수도 있어서
7편에 최선을 다하는 것 같네요.

톰 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 7의 마무리 촬영을 위해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일급 비밀 군사 기지에
코로나 방역 스튜디오를
세웠다고 합니다.

촬영이 중단되면
제작비가 더 늘어나게 되어
아예 중단없이 촬영할수 있게
탱크로 설계된 스튜디오를
엄텅난 비용을 들여 세우더라도
개봉하면 더 많이 벌겠다는
계산이 있겠죠.

촬영중단으로
선박을 통째로 빌리기도 했었죠.

톰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 7에 함께 출연하는
헤일리 엣우드와
연인사이이라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영국발 코로나변이가
발견되었다는데
톰크루즈의 선택이
현명할 것도 같네요.
다 쓰고 나면 다른데서
서로 빌리려고 할 듯도

마음먹고 공부하려면
먼저 학원을 등록해야하고,
시험준비하는데 입시학원 가야하고,
독서실 끊어야하고,
1:1 수업에
다룰줄도 모르는 고가의 장비
구매도 기본...
(노력하기 싫는 이들이 주로
내세우는 핑계가 바로 이런 것들 입니다. )

학원만 가면 다 할 수 있고
장비만 있으면 잘 할 것 같지만,
이런 소비가 아주 약간의 도움은
될지라도
결론적으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최소한 노숙자가 아니라면
공간은 있을 것이고
핸드폰이 있다면
무료 정보와 동영상을 무제한
찾아볼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여건이 아니라 본인의 노력의지에
있는 것이죠.



요즘 많는 학생들이
아이돌 가수를 꿈꾸며
보컬연습과 댄스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학원수강이
어려워지면서
시키는대로 하고 따라가던
수동적인 수업 조차 받지 못하게 되며
이런 저런 핑계로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티비나 보며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정말 하고 싶은 갓이 음악인지
그냥 놀고 싶는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때 인 것 같네요.)

그럼에도
정말 음악이 하고싶은데
가수가 되고싶은데
혼자 연습하려고 하지만
소음때문에 이웃이 신경쓰여서
연습을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무소음 연습법이 있습니다.

보컬, 호흡, 발성 등
기본기가 안되어
노래를 잘부르지 못하는 점은
간과하고 음정과 고음만
신경쓰느라 기본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1회 학원수강 외에
연습을 하기 힘든 경우도 있을텐데요.

최근 한 해외 팝가수 소개한
무소음 연습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호흡훈련

빠르게 숨을 들이 마시면
​ 갈비뼈 아래와 복부가 확장됩니다.
너무 많이 들이마시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목이 긴장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리고나서
복근과 등에 힘을 주고 숨을 멈추어
갈비뼈를 확장합니다.
5 초 후 천천히 숨을 내쉬기를 반복하며
노래부르는데 쓰는 근육이 강화되고
횡경막을 확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훈련을 하고 나서 반드시
온몸에 힘을 빼고
긴장이 풀리도록 해야합니다.



2. 음역대 넓히기

고음을 내려면
정상음역대부터 안정되어야합니다.
평범한 소리를 자연스럽고
편안하고 정확하게 내도록
안정감있는 진동을 하도록
연습하세요. (악 쓸 필요는 없어요.)



3. 긴장하지않기

운동전 준비운동을 하듯이
근육을 이완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야
제대로 쓸수있습니다.
노래부르는데 필요한 근육을
이완하려면 "하품"이 효과적입니다

입을 벌리고 입천장을 부드럽게
들어 올립니다.
눈썹도 올라갈 수 있고
편안하고 부드럽게 한숨과 하품을
하는 연습을 하세요.

그다음,
긴장한 턱근육을 풉니다.
이 과정을 여러번 반복합니다

립싱크 하는법
유명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보며 따라하는 법은 쉬울것 같지만
상당한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가사를 모두 외우게되고
곡 해석에 대한 연습도 되면서
호흡도 따라할수 있어
아주 효과적이면서도
소음이 없어 언제 어디서나 할수있는
연습법입니다.
최소 한곡을 백번이상 따라해야 합니다.

가수로 데뷔를 꿈꾸는 사람중에
노래하는 모습이 조금 불편해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는 소리에만 집중을 해서
다른 근육이 다 경직되어서 입니다.
가수는 공연을 하므로
다른 사람 앞에서 보기 좋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립싱크연습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컬실력은 먼저 듣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편집되거나 기계적 조작이 없는
어쿠스틱 보컬 음악을
계속 듣다보면 최선의
호흡 발성법을 저절로
배우게 됩니다.
이 역시 한 곡을 수백번 들어야합니다.


이런 기본감각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하는
연습이긴 한데요,
실제 소리를 내는 연습도 꼭 해야하며,
차안이나 사람이 없는 공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코인 노래방 등에서
연습하는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보컬 연습법으로 꾸준히 노력하려면
게임할 시간이 나지 않을 거에요.
순간적인 충동을 조절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새앨범 플라스틱 하트를
발매하고
노출의 극단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 마일리 사일러스가
음악적 개성이나
보컬 음악 실력이 출중함에도
노출 퍼포먼스로
오히려 실력이 저평가 되는 듯 합니다.
특히 국내에서 말이죠.

마일리는 노출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도 19금으로 보여주며
하드코어 아이콘이
되려고 하나봅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11살에 배우로 먼저 데뷔한
아역 출신 스타로
2009년 17살에 한나몬타나로
스타가 됩니다.
아빠가 가수이자 배우 빌리레이이고
엄마 티시 레이도 배우로
금수저이죠.

다른 형제 4명도 모두
가수, 배우, 방송인이라고 하네요.

아역배우 스타출신
마일리 사이러스는
파티인더USA로
배우에 이어 가수 데뷔를
성공하고 당시는 아이돌 가수 느낌이었죠.
브리트니 스피어스 데뷔초기 때
와 비슷했었는데,

이후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연인사이가 되었고
페미니즘 켐페인에도
관심을 보였었어요.

십년 가까이 연인사이였던
리암 햄스워스와
2018년 결혼 후
올해 초 이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설이 돌때, 마일리사이러스가
임신을 했고 이어 임신중지를 했다는
소문도 있었죠. 근거는 없음...

이혼직후
동성연인과 휴가를 떠나며
양성애자행보를 보이다가
다시 전남편 리암과 고향이 같은
호주출신 코디심슨과
몇달간 데이트하다가
또 결별했습니다.

얼마전 공개한 싱글
프리즈너에 두아리파의 피처링을
받으며
무비에서 탈옥과 동성애를
소재로 하기도 했어요.
최근 가장 핫한 가수 두아리파가
마일리의 존재감을
넘지는 못하는 듯 했죠.

마일리 사이러스의 공개된
재산 규모는 2천억원대로
집안에서 가장 성공한 딸로,

리암과의 이혼당시
마일리 사이러스가
음악적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었습니다.

마일리가 충분한 음악적 실력과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과장된 노출과 퍼포먼스를
하는 이유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일것이라
추측합니다.



앨범이 한번만 성공해도
평생먹고살 재산을 모으는
미국이라 그래서
전세계 한가닥하는 아티스트들이
몰려드는 시장이죠.
그래서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네 마네가
상당히 중요한 지표인 것입니다.
(미국은 뭐든지 다 돈...)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에서 현대 활발하게
활동중인 여성 보컬가수로
내는 곡마다 차트상위에 랭크되고
있는데요,
미국가수들이 대부분이
마일리처럼 극단적인 노출을
하는 것은 아니죠.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미 18년 정도의 경력이 있지만
이제 28살로
이른 데뷔 컴플렉스와
스타 강박증이 있는 듯 보이고,
그래서 더욱 강한 퍼포먼스와
센 노출을 하여
끊임없이 쏟아져 들어오는
실력파 신인가수들과
차별성을 두려고 하며
기존가수로 대범함을
보이려는 듯 느껴집니다.

충분한 실력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전략이 어느정도 통하고 있고
그리고 주위에서 마일리에게
말리거나 조언을 하기는
불가능해 보이죠.

비슷한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컨트리에서
댄스음악을 하고
모델 코스프레, 파티걸로 바쁘다가
최근 카디건스로 컨트리 음악으로
돌아가며 확 변한 듯한 모습은
결국 스스로 뭔가 깨달아서 라고
보이네요.
(조알윈 남친 때문이기도 하겠고요.)

렉킹벨, 미드나잇스카이,
캔트비테임, 위캔트스탑,
말리부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계속 히트곡을 내고 있는 이유도
약간의 강박이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에서는 대부분 가수가
싱어송 라이터이고
기획사에서 키운 아이돌 팀도
있긴 하지만 그다지 인기는..
(이것이 BTS와 블핑이
미국에서 인기를 얻는 이유같기도 합니다.
새로워서요.)



실력파 아티스트
마일리사이러스를
국내에서는
노출로만 주목하는 듯해서
아쉽네요. (솔직히 신경도 안쓰지만요.)

조국 전 민정수석이자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1심 유죄를 받았습니다.

작년 난리도 아니었던
조국장관일가의 문제가
드디어 마무리되고 있네요.

입시비리 유죄
사모펀드 반반
증거인멸 무죄
조국 PC은닉 개입 유죄

약 십년 전 대입제도가
바뀌면서 수시학종이라는 제도가
도입되었었는데요,
이 학종을 이용하는 부유층,
교육연관자들은 아주 많았죠.

이미 물려받은 재산이 상당했다는
금수저 정경심은
딱 우리나라 부자들이 흔히
한 짓은
다 했다고 보입니다.
입시꼼수에 자산불리기에 집착하며
가진 돈도 많으면서
끝도 없는 욕심을 부린 것이네요.

청문회에서 몰랐다고 한
조국은
진짜 몰랐을수도 있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을수도
있는 것 같네요.

집행유예 없는
4년 징역을 선고받아
다시 감옥 가셔야 하고,
올해 의사고시를 준비했다는
조국정경심딸 조민도 이제 새로운 길을
가야겠군요.

예전에
광우병 파동때에도 덮어놓고
이명박정부을 몰아세웠던 때,
(이명박 지금 감옥은 팩트)
광우병이 지나친 걱정이었음에도
정부가 싫어서 그랬던 사람들이
많았죠.
(언제 끝나냐는 푸념에 악플이
엄청났었다는 기억이...)
요즘에도
미국산 소고기 뿐만아니라
캐나다산, 호주산 다 잘 먹고 있고요~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적인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남는 에너지를 "남들"에게
사용합니다.

남들 뭐하고 남들 뭐먹는지,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돈을 씁니다.
그리고
정치에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할 기회를 기다립니다.

남들이 뭐하는지 알고 나면
그 목적이나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이해의 과정없이
나도 같이 우루루 달려가죠 .

물론,
서초동 조국 시위는
정경심 교수를 지키기 위함은 아니었고
검찰개혁을 하려는 조국과 정부를
지지하는 시위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좀 더 냉정해야했죠.

잘모르는 조국일가를 옹호했다는
글에 역시 악플이 줄줄이었던 것도
최근 일이었네요.

은수미 측근 취업비리,
변창흠 막말, 윤미향 비리,
전봉민 재산불리기,
박덕흠 이해충돌 등등
이들이 긱자의 진영에서 대결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
전부 기득권지키기 안뺏기기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작은 사회 단위인
가족내에서도
아파트 단지에서도,
지역카페 플리마켓에서도
주민자치회에서도
전부 기득권을 챙기려고 하고
콩고물-이득을 계산하고
권력을 휘두르려고 합니다...

당장 관련이 없고 이권을 기대할 수 없는
사람이 먼저 옳은 소리를 내야겠죠.
남이 아닌 나부터 말입니다.

60대 스타가 20대와 커플이
될수도 있죠.
좀 이상하긴 하지만요.

스웨덴 출신 배우인
63세 돌프룬드그렌이
2년전부터 만나오고 있는
피앙새는
39세 연하 헬스트레이너인
24세 엠마 크로크달과
약혼소식을 알렸었는데,
이미 결혼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62세 마돈나의
댄서남친이 25세니
27살 차이로 돌프룬드그렌 커플
나이차가 29살로 더 나는군요.


돌프룬드그렌의 두딸중
배우로 활동중인 큰딸이
여친과 같은 나이인 24세
라고 하네요.

과거 액션배우로
유명했던
돌프룬드그랜은
80년대 록키, 유니버셜솔져,
익스펜더블 등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최근에 아쿠아맨에도 나왔네요.
장클로드반담, 스티븐시걸 등과
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끌었던 것
같네요.



여전히 운동 열심히 하셔서
근육이 듬뿍 이시네요.

최근 헬스잡지에
나온 모습입니다.
24세 부인과 19살 둘째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두딸을 둔 아빠 같네요.
(큰딸 아닌 애인임)

큰딸 이다 룬드그렌이 배우로
활동중으로
둘째딸 그레타룬드그렌도
모델로 활동중이네요.

돌프룬드그렌 관련
재밌는 이야기는
대사가 많이 없었던
액션배우이지만
아이큐가 160으로
MIT에서 화학공학학위도 딴
수재라고 하네요.

온통 채널만 돌리면
트로트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었다가
포커스와 싱어게인으로
회복중입니다.
(나만그런가욤?)


포커스에서
실력파 포크가수들이
나와서 도저히 실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고,

싱어게인에서는
이미 한가닥씩 하고있는
마이너? 들이 나와
기존에 너무 까진 듯한 주류 음악
대신 새로움을
보여주며
코로나 3 -a 단계에
볼거리를 주고 있어요.

루시로 알려진 기프트도 출연하는
포커스에 유승우가 있다면
싱어게인은 이승윤이 있다는~
30호 가수로 아직 탈락하지않아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죠.

지난 공연을 통해
매력을 선보이며
밑도끝도 없이
오디션에 나온 스타지망생이 아닌가
궁금했었는데
32살 밴드 프론트맨이었군요.

알라리 깡숑
Alary Kasion 뜻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30호 가수 승윤이 리드하는
밴드의 음악은 락음악이었어요.
홍대클럽문화에서는
그렇게 낯설지않은 음악같고

이승윤은
2012년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배재대 출신이라고 하네요.
이때 MC가 이효리
(헐 치티치티뱅뱅?)

※ 치티치티뱅뱅은 동명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 이름으로 유명한 작가 로알드달의
작품속 주인공입니다.
특이한 자동차 소리를 내어
의성어로 애니메이션 '카'와
비슷하게 잘 나가던 치티치티뱅뱅이
고장나면서 모험을 하는 내용.

멜로디 감 퐉 나는
곡 하나가 터지면 메이저밴드로 등극은
문제 없을 것 같고요.

이런 밴드좀 방송에 나와주면 좋겠네요.
아이돌에 트롯에
열린음악회식 짬뽕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둘 외에도 다양한 음악이
현실에 있는데 말이죵~
수퍼밴드 시즌2부터
기획해야합니다.
멤버들을 이래저래 섞지말고
밴드끼리 딱 붙게 해야죠.

보다 보다 참...
드디어 미국시민권자 스티브유의
진심이 드러났네요.

왜 남의 나라 내정에
이래라 저래라인지 니네 나라
코로나사태나 트럼프 비리나
파헤쳐보지 헐...

스티브유 유승준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그래 약속못지켰다 그래서!
당신들은 약속 다 지키고 사냐며
조회수를 위한 발악을 하는 둣
보였습니다.

스티브유는 약간 판단력이
흐려진듯
촛볼혁명을 쿠데타라고 언급하지를 않나
조국 추미애를 보고 허탈했다는 등
극우 선동을 하기 시작했네요.
얼굴도 폭삭 늙어서
완전 비호감으로 보여 안타깝네요...

한때 유명했던 이들이
망가지며 늙는 모습을
종종 보게되는데요,
딱 스티브유가 그렇네요.

2001년 한국에서 가수와 예능인으로
활동하던 유승준은
병역을 기피하고자
거짓말 출국 후 미국 시민권을
따버리는데요,

병역을 앞둔 일반 20대 남자들은
해외출국이 까다로워
보증인을 세우기도 하죠.
유승준의 출국은 일종의
특혜였고
유승준은 이를 제대로 이용한 것이
전국민을 분노케 한 것입니다.

유승준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이유는,

육군대장출신 김병주의원이
발의한 유승준법은
총 5종 법률 개정안으로

국적법에서
병역회피한 자의
국적회복 제한 내용과

재외동포법에서
현재 40세로 되어있는
국적변경자 45세 이하 입국제한

출입국 관리법에서 비자발급제한,
국가공무원법 등에서 취업금지 등을
포함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합니다.


유승준이 말하는
팬들과의 약속은
자신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아직도
뭘 팔아먹으려는 마음같네요.

미국인 으로서 조용히
한국에서 연예인 활동중인
이들이 꽤 있기는 합니다.
그들은 그래도 조용히 살자나요
애국자인 척도 하지않고요.

스티브 유가 뭘 알고는 말하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아마도 극우논리를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배운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한국에서 교육받은 적이 없고
연예인 하던
유승준이 사회문제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가지고
있을 것 같진 않고
저런 극우논리 가짜뉴스는
교회에서 흔하게 목사에 의해
퍼지고 있음은
흔하죠.


이제 스티브유는
병역기피의 아이콘에다가
극우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겠군요.
진심을 알아버리는 것은
대부분
기분좋은 일은 아니고요.

영국 가수 FKA 트위그스가
전남친인 샤이아 라보프를
폭력과 감금, 성폭력 등으로 고소한 이후
샤이아 라보포는
곧바로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사건이
얼마전 있었죠

샤이아 라보프가 전부인인
배우 미아고스와 재결합하는 듯
보이더니
새로운 연인을 만들었네요.

34살 샤이아 라보프가
만나는 이는
원스어폰어타임인 헐리우드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인
26세 마가렛 퀄리로
앤디맥도웰의 딸입니다.

마가렛 퀄리는
앤디맥도웰의 첫번째 남편인
모델 폴 퀄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언니 레이니 퀄리와
오빠 저스틴 퀄리 아래 셋째네요.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고 로비가
출연했던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인헐리우드에서
히치허이킹하던 출연자로
등장했던 마가렛 퀄리는
데스노트, 나이스 가이에도
출연했었네요.

엄마 앤디맥도웰을
닮은 고전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외모가
딱 미인형이네요.

마가렛 퀄리는
최근에
같은 영국출신 모델이자 배우
카라댈레바인과
친하게 지내면서
양성애자인가 궁금하게 만들었었지만
카라와는 친구였던 것같고

새로운 남친이 바로
샤이아 라보프 였네요.

요즘은 데뷔하는 배우들이
전부 셀럽2세들 같네요.
외모나 끼를 물려받았겠지만
특별한 기회도
제공받지 않았을까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