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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람이 멀리서도
잘보이는 이유는 큰 키뿐만아니라
빛나는 외모겠죠.
최근 출산한
카일리 클로스와
4살 딸 엄마 이리나 샤이크가
뉴욕 워싱턴 스퀘어 공원
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네요.
28세 탑모델 카일리클로스는
이방카 트럼프의 남편이자
트럼프의 사위의 동생
조슈아 큐슈너와 결혼하였고
투자회사를 운영하는 재벌가
상속남이네요.
키가 무려 188인
카일리 클로스는
178 이리나 샤이크 옆에 있으니
오히려 이리나가 작아 보이네요.
34살 이리나 샤이크와
전남친 브래들리 쿠퍼 사이에서
낳은 딸
레아는 4살로
결별후 엄마 이리나 샤이크가
키우고 있는데
아빠 브래들리 쿠퍼와
자주 만나고 있네요.
탑모델 엄마들의
공원 패션은
자켓과 코트였네요.
카일리 클로스는
블랙 블레이저에 화이트 셔츠로
깔끔하면서도
슬림해보이고,
이리나 샤이크는
레더 코트로
몸 전체를 가렸네요.
카일리 클로스의
남편 조슈아 큐슈너 집안은
유태교를 신봉하며
이방카 트럼프의 두 아이들은
유태교 전통 복장으로
학교에 다니는 모습이
보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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