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피한 트럼프대통령딸 이방카 마이애미 럭셔리 라이프

초유의 퇴임후 탄핵이
미의회애서 과반을 넘지못하며
탄핵안이 부결된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벌써 정치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하죠.

트럼프의 가장 최측근 참모인
딸 이방카 트럼프는
트럼프가 머무는 리조트 인근에
마이애미 고급빌라를 1년 계약하여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반대편 건물에서 지켜보는 것을
아는지
발코니에 나와
화보촬영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39세 세아이의 엄마
이방카 트럼프는 발코니에서
스텝이 가져다주는 차를 받아들고
노트북을 보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안고 있는 개이름은
윈터라고 하네요.


대표적인 유태인 사업가이자
역시 트럼프의 참모인
자레드 쿠슈너와 결혼하였습니다.
자레드 쿠슈너의 동생인
조슈아 쿠슈너는 모델 카일리 클로스와
결혼한 것으로 유명하죠.

트럼프의 지지층인 미국 극우세력인
기독교근본주의자들은
교리가 완전히 다른 유태교와
아주 편하게 지내는 듯 보이는데요,
유태인들이 돈이 많아서인지
물질만능주의 미국에서
유태인은
선망의 대상인가봅니다.



(오히려 이슬람교와 유태교가 여러모로
유사한 듯한데 이둘은 또 안친하죠.
다 돈때문인듯.
우리나라에서도
유태인들을 개종하려하지는 않지만
이슬람인들을 전도하려고 난리인
것도 희한해요.
아무튼 다 돈 때문인 것으로..)



이방카 트럼프도
유력한 사업가 유태인과 결혼하며
자본과 힘을 모두 얻은 것이군요.

이방카가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는
이 고급 빌라는 1년 계약이 된 것으로
현재 영구적으로 지낼 저택을
짓고있다고 하네요.

트럼프가 부인 멜라니아, 아들 배론과
지내고 있는
리조트급 저택보다는 작지만
400억대에 구입한 토지에
저택을 건설 중으로
어마어마한 크기네요.
그리고
억만장자 벙커로 불리는
지하 벙커도 있다고 하네요.

펜실베니아 왓튼스쿨과
조지타운대학을 나온 이방카와
뉴욕대학을 나온 남편 쿠슈너는
2009년 결혼하고 아이 셋을 낳았는데요,
9살 큰딸 아라벨라,
7살 둘째아들 조셉,
4살 막내 테어도어와 종종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산책을 나왔을때 이방카가
아이팟을 한쪽에만 끼고 있었다고
아이들과 교감하려는 엄마다운
모습이라고 하던데, (아예 안끼는게
정상아님?)

남편이 유태인이라
아이들도
히브리어 학교에 다닌다는데요,
작은 비니같이 생긴 야무커라고 하는
유대인 남자 모자를 다 쓰고 있군요.
유대인 여성들은 얼굴전체는
가리지않지만
두건같이 머리를 가리죠


아래 막내아들 옷밖으로 나온
술은 기도할때 쓰는 머플러 같다네요.
참 종교적이네요.

이 아이들이 다니는
유대인 사립학교는
학비가 연간 2천만원에서
3천만원이라고합니다.

이방카는 자레드와 결혼전
유대교로 개종했고 정통주의를
고수한다고 하네요.

이방카 부부는
백악관에서 근무할때 보수를 받지 않았는데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호텔과 임대료 수익이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본인 걱정이나 하지
부자 연예인 걱정은
세상 쓸데 없다는
진리

트럼프에 비판적이었던 동서 카일리클로스의 트윗에 이방카트럼프가 보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