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저주가게

90년대 초반 락 음악판을
바꾸어 놓았던
미국 락밴드 너바나가
아동포르노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앨범
네버마인드의
앨범 재킷의
아기 사진의 주인공이
제기한 소송인데요,

너바나의 보컬
커트 코베인은 이미
오래전에 사망했지만,
다른 두 멤버
데이브 그롤과
크리스트 노보셀릭
그리고 커트 코베인의 부인
코트니 러브 코베인을
상대로 약 30억 짜리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30살 스펜서 엘든 이라고 합니다.

1991년 공개한 앨범
네버마인드는
스멜스라이커틴스피릿을
수록한 앨범으로
전세계와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앨범 더 유테로(자궁)를
발매하며 후속곡
올 어팔러지스를 발표했고
1994년 인기가 절정일 때
커트코베인은
약물중독으로 인하여
스스로 생을 마감한
비극적인 전설을 남겼습니다.

부인 코트니 러브는
딸 프랜시스 빈 코베인을 낳았는데
커트 코베인이 사망하면서 남긴
유산 규모가 무려
4억 5천만 달러, 약 5천억원
라고 합니다.

코트니 러브의 알려진 재산은
천억원이 넘네요.
그러니 소송이 벌어진 것이겠죠.

앨범의 커버의 아기인
스펜서 엘든은 올해 30살로,
전세계로 팔려나간 앨범 커버사진이
자신이 생후 4개월때 찍힌 사진의
주인공인데요,
아기가 1달러 지폐를 보며
떠있는 모습인데요,
그는
부모가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라
부모가 정당한 댓가도 받지도
못했었다고 주장 합니다.

소송을 제기한 이 남성은
자신의 동의없이
자신의 사적인 사진을 사용하여
아동 포르노와 미성년 착취의 이유로
총 17명을 상대로
각각 2억 정도를 배상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인 스펜서 엘든은
화가로 모델활동도 함께
하고 있는 남자라고 하네요.

로스앤젤레스 연방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엘든은
그의 부모가 사진 촬영에 대한
내용을 문서로 받은적이
없으며 아무런 대가도
못받았다도 주장한다는데요,

하지만 이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 커크 웨들은
사진촬영 시간이 15초 정도 였으며
아기는 단 2초간 물속에
있었다고 하네요.
스펜서의 아버지 리치에게
200달러를 지불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소송은
친부를 상대로 제기해야할수도
있겠군요.

스펜서 엘든이 제기한 소송의
당사자는 너바나 멤버
에디브 그롤과 크리스트 노보셀릭,
코트니 러브,
사진작가 커크 웨들,
앨범 디자이너 로버트 피셔,
너바나 전 멤버 채드 채닝,
커트 코베인 유산 집행자,
부동산 관리인 등이라고 합니다.



스펜서 엘든의 법률 팀은
소송내용에
앨범 표지가 사람들이
성적 본능을 느끼도록
아기의 노출된 성기를 강조하고
아기를 물에 던지기 전에
활성화시킨 학대가 있었다며,
음악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주목을 받기 위해 사용되는
음반 판촉 계획의 필수 요소로서,
앨범 표지로 악명을 얻고,
판매를 유도하고,
언론의 관심과 비판적인 리뷰를
얻기 위해 성적 도발적 방식으로
어린이를 등장시켰습니다 고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아기의 맨몸촬영이
불법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스펜서 엘든의 아버지는
헐리웃 특수효과 일을 했고
스펜서 앨든 본인은
예술가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얼터너티브 락밴드로 불린
너바나는
기존 글램락, 헤비메탈등과는
다른 스타일을 보이며
펄잼, 사운드가든 등과 함께
좀더 거칠고 순수한 새로운
락음악을 선보였던 밴드로,
커트 코베인은
1994년 독일 뮌헨에서
콘서트 일정 중
심각한 상태로 발견되며
일정이 취소되었고,
이후 커트 코베인의 헤로인
중독문제가 더 심각해지며
시애틀 자택에서 산탄총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당시 커트 코베인 어머니가
아들의 죽음에 코트니러브의
책임이 크다는 발언으로
일종의 마녀사냥도 있었습니다.

이후 너바나는 해체되었고
밴드 멤버 데이브 그롤이 풋 파이터스를
결성해 활동했습니다.

커트 코베인의 딸
29세 프랜시스 빈 코베인은
어머니 코트니 러브가
임신 중 헤로인을 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올해 29살인 프랜시스 빈 코베인은
전 남편 이사야 실바와 이혼 당시
커트 코베인의
유명한 언플러그드 공연에
사용한 기타를 전 남편 이사야가
가져가며 코트니 러브가
소송을 제기했었는데요,
이사야 실바는
기타를 찾으러 온 사람들이
자신에게 폭력을 사용했다며
죽을 뻔 했다고 대응했습니다.

이후 이 기타는 경매에서
60억원 이상으로 팔렸다고 하네요.

90년대 액션배우로
인기를 얻었던 스웨덴 출신 배우
63세 돌프 룬드그렌이
뮤려 39세 연하 약혼자인
엠마 크록달의 나이는 24세 라고 합니다.


엠마 크록달은 노르웨이 출신
트레이너로
운동데이트를 함께 하는 모습이
자주 공개되는데요,
돌프룬드그렌은
여자친구가 트레이너이자 다이어터로
노년을 아주 활력있게 보내겠네요.

장클로드반담, 웨슬리스나입스 등과
대표 액션 영화배우로 활동한
돌프룬드그렌은
사람들의 선입견과는 다르게
화학공학 석사 학위가 있는
스마트한 면이 있네요.

취미로 한 가라테 대회 챔피언이 되며
영화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돌프룬드그렌은 과거
학대를 당한 고백을 했는데요,
친부로부터
지속적으로 구타를 당했고
운동과 명상, 연기로
아픈 상처를 극복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운동과 꾸밈으로
외모를 바꿀수 있지만
눈빛과 표정에 담긴 내면이
외모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하는
돌프룬드그렌은

스웨덴에서 자란
유년시절에 대해 험난했다고
말했습니다.
친부 칼 휴고 요한 룬드그렌은
정부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였는데
매일 구타를 일삼았는데
구타를 당하는 아이들이
맞으면 강해진다고 잘못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14살때 가라테를 배우며
명상을 통해 내적단련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시절 상처로 인해
자기 파괴적이고 자기비판적인
성향이 다시 되살아나
술에 의존하거나 위험힌 행동을
하려고 했던 때가 있었다며
여자친구를 통해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했네요.

만난지 1년 정도인 두사람은
곧 결혼식을 할것이라고 합니다.



돌프룬드그렌은
운동하는 종류를
공개했는데요, 어썰트 바이크 인터벌,
계단 스프린트, 웨이트 운동을
10회씩 3회 하고
워밍업 및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한다고 하네요.

4일 동안 근력 운동을 하고
상체 이틀, 하체 이틀
그런 다음 하루는 복싱을 하고
하루는 하이킹을 하는데
일주일에 6일 체육관에 가는 것과
비교하여 훨씬 더 다양해져서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돌프룬드그렌의
38살 연하 약혼자 엠마 크록달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네요.


돌프룬드그렌은
록키4로 데뷔후
유니버셜 솔져, 익스펜더블스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아쿠아맨2에 킹 네레우스로 출연하며
개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맨2에는
제이슨 모모아와 윌리암 대포와
함께 출연했으며
출연장에는 물이라고는
생수밖에 없었다며 농담을 했네요.

돌프룬드그렌은 미국 보석디자이너
아네트 퀴버그와 결혼에서
자녀 둘을 낳았고
2011년 이혼했습니다.
알려진 재산은 약 2백억원이네요.

미국가수 케이티페리가
평상시에는
아디다스 삼선 슬리퍼를
끌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했는데요,


신발 디자인을 하고
패션 사업을 하는
케이티 페리가
독특한 디자인의
구두뿐만아니라
슬리퍼 슬라이드도
만들었군요.


작년 딸 데이지를
출산한 케이티 페리는
36세로 배우 올랜도블룸과
2016년부터 연인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제작년에 케이티 페리가 좋아하는
일본에서 결혼식을
하려고 준비했으나
코로나로 연기했다고 하죠.

케이티 페리는
코미디언 러셀 브랜과
2년간 결혼을 한적이 있고
케이티 보다 열살 많은
러셀 브랜은
재혼후 아들을
낳았습니다.

늘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 케이티 페리는
독한 코스프레로 유명한
레이디가가와는달리
과장스러우면서 귀여운
스타일입니다.


케이티 페리가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건
케이티 페리 슈즈는
역시 귀엽고
독특한 스타일이네요.

딸 데이지의 아빠인
올랜도 블룸의 전 부인인
미란다커와
친구로 지내고 있다는
케이티페리는
미란다 커의 화장품 브랜드
코라 오가닉 코스메틱
홍보도 해주는 군요.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두었고
IT재벌 에반 스피겔과 재혼후
또 아들 둘을 더 낳았습니다.

미란다 커가 가지지 못한 딸을
케이티 페리가 가진 셈이네요.

과거 케이티 페리가
테일러스위프트의 왕따에도
별다른 대응을 하지않았고
올랜도 블룸의 바람기도
받아주는 등
성격이 좋은 스타일 같아요.

스파이더 맨 시리즈의 두배우
젠다야와 톰홀랜드가
공개연인으로
결혼식 하객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출연하며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올해 결국 다시 사귀게 된 것
같네요.

젠다야는 24세로
디즈니 아역배우로 데뷔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중입니다.
영화 듄에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츌연한
배우입니다.

젠다야는
패셔니스트로도 유명한데
톰홀랜드보다 큰키로
역시나 독특한 목걸이를
착용하고
하객으로 참석했네요.



톰홀랜드는 영국 배우로
키가 174로 알려졌는데
170이라고 하는 곳도 있네요.
톰홀랜드의 형제들이 모두
배우활동을 하는군요.

두 사람은 스파이더맨을 촬영하면서
서로 만나기 시작했다며
비공개 열애를 하려다
공개로 마음을 돌렸나 보네요.

톰롤랜드는
2019년 올리비아 볼튼과 만나다
헤어졌고


젠다야는 유포리아에서 만난
제이콥 엘로디와
만나다가 헤어졌죠.
제이콥 엘로디는
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거버와 현재
연인입니다.

20대에 조단위 재산을
보유한 화장품 사업가
카일리제너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합니다.

아이 아빠는 레퍼인
트래비스 스캇으로
첫딸 스토미 웹스터의 친부이기도 하죠.
트래비르 스캇의 본명이
자크 웹스터 입니다.

카일리 제너의 아버지인
케이틀린제너가
열아홉번째 손주가 생긴다는 소식으로
딸 카일리제너의
임신소식을 알렸는데요,
케이틀린 제너는
미국육상스타
브루스 제너에서 성전환으로
케이틀린제너가 되었죠.

카일리제너는
킴카다시안이 중심이 되었던
리얼리티쇼 키핑업카다시안에
출연하며
유명해졌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성형 수술 후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20세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었고
딸 스토미 출산이후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을 확대하였는데
스토미 생일 기념
어린이용 화장품이 히트를 기록했죠.

언니 킴 카다시안의 화장품 콜라보로
시작했다가 카일리코스메틱으로
분리한 이후
색조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다가
카일리스킨을 출시했고
최근 수영복 사업을 시작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트래비스 스캇과 만나기 전 타이가와도
만났었는데
타이가는 카일리제너의 오빠인
롭 카다시안의 전부인
블랙차이나와 만났었네요.



카일리 제너는
임신 초기로
아직 성별이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각자 재산이 엄청남에도
카다시안 가족끼리
끈끈한 모습이나
대가족이 다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의외로 가족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킴카다시안은
전남편 카니예 웨스트와의 사이에서
네명의 아이를 두었고
이중 둘은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이들입니다.

카일리제너도
딸 스토미의 동생을 낳고 싶다는
말을 여러번 해오더니
24세에 둘째 임신을 했네요.


트래비스스캇은 저스틴비버와
친분이 있는 래퍼로
알려진 재산은 500억원 정도네요.

카일리 제너는 7명까지
낳고 싶다는 말을 해왔고
둘째 임신을 위해 재작년부터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20대 초반에
조단위 억만장자가 된 카일리제너의
성공 비결은
날씬한 백인 모델 중심의
뷰티사업에서 스스로
유색 오버사이즈 모델로
개성을 강조하며
저렴한 아이템 전략이 성공한 듯하죠.
큰시장인만큼 내수만으로도
세계적 성공이 가능한
내수규모가 일단 부럽네요.

블랙 위도우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아들 코스모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SNL 스타인 코미디언
남편 콜린 조스트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낳았네요.


36세인 스칼렛 요한슨은

프랑스 언론인인 전 남편
로맹 도리악과의 사이에서
로즈 도로시를 이미 낳았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10월 결혼을 하였고

콜린 조스트는 하버드대 출신으로
SNL을 진행하는
유명 코미디언 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2018년과 2019년에
가장 많은 수익을 내는 여배우였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던 적이 있습니다.
크리스 에반스와도
연인사이였던 적이 있죠.

라이언 레이놀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결혼해
딸 셋을 낳았습니다.

슈퍼우먼의 배우
갤가돗이
셋째 딸을 출산하고 두달이 지난 요즘
메이크업 중 유축기로 모유를 짜내는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출신 배우 갤 가돗은
18세 대학생 때 미스 이스라엘로 뽑혔고
이후 이스라엘 군 의무 복무 2년을
마치고
모델과 배우로 데뷔했다고 하네요.

올해 36살 갤 가돗은
이스라엘인 부동산 사업가
남편 야론 베르사노과 결혼하여 이번에 낳은 딸까지
마야, 알마, 다니엘라 세 명의 딸을 두었습니다.

갤가돗은
분장중에도 모유를 유축기로 짜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백스테이지에서는 엄마라고
적었군요.

헐리웃 배우들 중에서
아이 젖을 먹이는 모습이나
유축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것에 누구도
악플을 달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상황이 다르죠.
아이 유모차를 끌고 국회에 들어가는
국회의원을 향해 도대체 어디서
몰려왔는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들이 난리를 쳤던 것이
기억나네요.

미국 자유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가수이자 사회운동가인 밥딜런이
십대 소녀를 성추행한 사실이
폭로되었습니다 .
사건은 1965년에 벌어졌다고 하며
밥 딜런은 이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합니다.



밥딜런은 과거 1965년 당시 24살 때
자신의 호텔에서 약물과 술에 취해
12살 소녀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현재 65세가 된 피해자는 본명 대신
이니셜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송을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이
아닌가 아쉽네요.
사실여부를 확인하기도 거의 불가능해 보이고
소송이 끝나기 전 누가 노환으로
사망할 지도 모르겠네요.
참 깊고도 오랜 동안 그리고 현재까지도
행해져 오고 있는 것이
성범죄인 것은 맞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