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우 카야스코델라리오도 겪은 오디션 성폭력 헐리웃 유명감독

메이즈러너로
스타가 된 후
인기가 치솟을 때
열살 연상 배우 벤자민워커와 결혼하여
아들을 출산했던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한 오디션에서 겪은
경험을 폭로했는데요,


몇년 전 참가했던
아주 유명한 감독의 오디션에서
악몽을 겪었다며
오디션장에 그냥 들어오라고 해서
갔더니 바로 옷을 벗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카야는 에이전시 직원과
동행을 하고 있어
강요에 따르지 않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감독은 아주 유명하고
대단한 작품을 기획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헐리웃에서도
만연한 성폭력과
배우를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미국이 이제는 어떠한 스탠다드도
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카야는 이후에도 그 감독에게
여러 방법으로 어필하려고 했으나
누드를 보여주는 배우를
캐스팅 할 것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하네요

정작 그 영화에는 누드장면도
없었다고 합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이런 내용의 트윗을 남기고
여전히 걱정되고 불안하지만
용기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네요.

브라질계 미국인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올해 29살로
2016년 아들을 낳아
얼마전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카야는 모유수유하는 모습을
통해 모성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영화에서 만난
열살연상배우 벤자민워커와
결혼하여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
같네요.

카야는
메이즈러너 시리즈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미드 스킨스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에 출연한
액션배우 죠.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아들 출산  코미디언 남편 콜린조스트

러브액추얼리 열정꼬마 토마스브로디생스터 벌써 30살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