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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소재 영화
더인터뷰로도 유명한
캐나다 출신 배우 세스로건이
최근 책을 발간하며
톰크루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화제입니다.

세스로건이
2006년 톰크루즈와 미팅을 할 당시
톰크루즈를 만나러 갔고
거기서 톰크루즈가 반 교주로 있는
사이언톨로지교 전도를
당할뻔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스로건은
당시 2006년은
톰크루즈의 유일한 친딸인
수리 크루즈가 태어난 직후로
언론에서는 딸 출생에 대한
소문으로 난리였었는데요,

톱스타들이 흔히 그렇듯
출생 사실을 바로 공개하지않거나
아이 얼굴을 오래 공개하지 않기도하는데
역시 데뷔이후 줄곶 톱스타였던
톰크루즈도 세번째 부인이었던
케이테 홈즈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크루즈를
한동안 공개하지 않았었죠.

세스는
그때 수리 크루즈를 보았고
다들 궁금해하던 때였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수리 크루즈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아이라며
세상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과도햔 관심을 받는
아이라는 것을
본인은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스 로건이
톰크루즈의 집으로 직접 운전을
하고 가는 동안
꼬불꼬불한 길을 운전해 가면서
소변이 마려워
차를 세우고 차안에 있던 페트병을 들고
숲속으로 들어가 병에 소변을
누고 다시 닫아
그자리에 두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톰크루즈 집에서 미팅을 마치고
떠나려고 할때
많은 감시카메라 화면에서
자신이 소변을 본 그 장소를
카메라가 딱
잡고 있는 화면을 보았다며
놀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톰크루즈와의 회의가 시작되고
잠시뒤
사이언톨로지교에 대한
내용이 갑자기 나왔다고 합니다.
사이언톨로지교에 대한 오해를
하는 사람이 있다며
섭섭하다며
20분간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 있냐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세스로건은 유대인이며 유대교도로
영화 이야기를 하자며
화제를 돌렸다고 합니다.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교는
존트라볼타 엘리자베스모스 등
헐리웃 스타들이 믿어서 유명한
종교로
교주 데이빗 미스캐비지와
톰크루즈가 거의 리더라고 하죠.

2016년 헐리웃의 한 방송 스튜디오를
사들여 사이언톨로지 방송국을
개국하기도 했고
신도들끼리 거주하는
마을을 짓고 있다고 하죠.

코로나 봉쇄중
톰크루즈가
이 사이언톨로지 마을의 대저택에서
머물렀다는 소식도 있었죠.

톰크루즈의 전부인이자
딸 수리크루즈의 엄마인
케이티 홈즈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도슨스크릭으로 스타가 된
배우입니다.

25살이던 2006년
열여섯살 연상 톰 크루즈와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었는데요,
6년 후 종교문제로 이혼을 했다고
알려졌죠.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홈즈가 키웠으며
아빠인 톰크루즈는 다른 결별한 스타부모들처럼
딸을 자주 만나지는 않는다고 하죠.

케이티 홈즈는 이탈리아 스타 쉐프
에밀리오 비톨로와
공개연인 사이였는데
최근 헤어졌다네요.




올해 15살이 된 수리크루즈의
최근 모습이 폭풍성장 한 듯 하네요.
사이언톨로지교 신도 대신
카톨릭 학교에 다니며
늘 같은 친구들과만 어울리는 듯
보이는 수리크루즈는
스타부모의 외모와 재산까지
물려 받았지만
뭔가 안타까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