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으로돌아온 지지하디드 뉴스보이캡 롱롱코트 패션맘

올초 깜짝 임신 사실을 밝히고
뉴욕아파트에서
엄마 욜란다 하디드의
펜실베니아 목장으로
옮겨 머물렀던

탑모델 지지하디드가
딸을 데리고
뉴욕으로 돌아왔네요.

9월 출산을 한 지지하디드는
원디렉션 출신
가수 제인 말리크와 2015년부터
연인사이였는데요,
두어번의 결별이후
재결합하여
올해 비혼상태에서
딸의 부모가 되었군요

흙이 잔뜩 묻은 유모차를
밀고 거리로 나온 지지의
패션이 엄청 과한듯...

헌팅캡이라고도 부르는
블랙 뉴스보이 캡에
블랙롱코트, 마틴단화를 맞추어
가방까지 챙겨 나왔네요.


마스크를 막 쓰기 시작할때는
마스크를 쓴 스타들을
잘 못 알아보기도 했는데
이제는 딱보니 알겠군요.
거기에
스타들도 먼저
"나 스타" 하고
티나게 입기도 하네요

동생 벨라하디드와 만났네요.
벨라도 롱코트에 머플러까지
날씨가 마이 춥나봐용~


지지 하디드의 딸 이름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절친으로 알려진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번 앨범에 도로시아가
지지의 딸을 위해
만든 곡이라는 소문과 함께
이름이 도로시아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네요.

제인말리크는
파키스탄 출신 부모를 두었는데
여동생중 한명이 십대에
결혼을 하기도 했었죠.

또다른 동생이 결혼식을
올리는데 지지가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메세지를 올리며
지지와 제인이
곧 결혼식을 올릴 것 같네요.

지지의 엄마
욜란다 하디드가
최근 올린 사진에도 지지와 제인이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둣 보이죠.
혹은 그 반대거나~

 
머리를 짧게 자르고
염색도 하고
새앨범을 준비중인
제인 말리크의 최근 모습입니다.

다시없을 영국보이밴드
원디렉션을 탈퇴한 이유가
머리와 수염을 기르지 못하게
한 이유라고 했던
제인말리크가
이번엔 스스로 박박 밀었네요.


인지도는 모델인 지지가 높을지 몰라도
미국에서는 가수가 더 돈을 잘 벌죠.
조금 덜 유명한 가수가
유명한 배우보다 낫기도~

아기보태기맨 지지를 볼줄.. 애착육아중인 탑모델 지지하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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