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작년 깜짝스럽게
임신 소식과 출산 소식을 알린
탑모델 지지 하디드의
오랜 연인사이인
제인말리크가
지지하디드의 엄마
욜란다 하디드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헐...)

지지하디드의
엄마 욜란다 하디드는
제인말리크가 자신을 때렸다며
경찰에 신고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 가수
제인 말리크는
단지 폭언을 했을 뿐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는데요,


4가지 혐의로 신고가 된
제인말리크는
이에대해 아무런 이의도
제기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지지하디드가 모델활동을 위해
집을 비운사이
제인말리크가 집이 다른 가족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말다툼과 몸싸움 등이
있었던 것 같네요.



파키스탄 출신 가족을 둔
제인말리크가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근거가 있을 듯도 하네요.
파키스탄은 알다시피
(성범죄 폭력 차별로
어마무시한 나라죠.)
미국에서도 가정 폭력문제는
큰 사회적 문제로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폭언이나 폭행 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어요.

이둘의 데이트 히스토리에는
여러 스타들이 등장하는데요,

26세 탑모델 지지하디드는
제인말리크와
2015년 처음 저스틴비버의 파티장에서
만나 눈이 맞았고
당시는 지지하디드가
막 떠오르는 수영복 모델출신
신예 모델이었었는데
제인말리크는
원디렉션 불화설 및 탈퇴설이
나오던 때로 이미
세계적 스타였던 때였는데요,
제인말리크는
그런데 리틀믹스의 페리 에드워드와
공개연인 사이였었고,
지지하디드도
사귀던 조 조나스와 결별 직후
였어요.

제인말리크가 소속사의
외모간섭 이유 외 음악적 성향 등의
이유를 들며 원디렉션을
탈퇴하지만,
원디렉션은 이후로도 4인조로
앨범을 내는데요,
제인 말리크는 미국으로 와
솔로 앨범을 준비했고
필로우토크 뮤비에 지지하디드가
출연하게 됩니다.


2017년에 멧갈라 커플 데뷔를 하고
커플화보촬영도 하면서
공개커플이 되었으나
결별 재결합을 반복했지만
다른 사람을 만나는 모습이
포착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지지하디드와 제인말리크는
이슬람 문화에 열린 모습을 보이며
팔레스타인 출신 사업가 아버지를 둔
지지하디드와
파키스탄 이민자 출신 가족을
제인 말리크가
미국 연예계에서
가깝게 지낼 연결고리가
그것 이었던 것 같네요.


실제로 제인말리크의 여동생들 중
한 명이 18세에 조혼을 해
이슈가 되었죠.



제인말리크는
전여친 페리에드워드와
결별때도
말이 많았는데,
페리 에드워드가 리틀믹스로
뜨기 전 제인말리크의 영국 집에
엄마와 함께 들어가 살았으나
페리의 만류에도 원디를 탈퇴하고
미국진출을 한 제인과
헤어지며
집에서 나가 달라고
통보를 해
당시 오갈 곳이 없었다며
심정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20살이었던
지지하디드의 전남친 조 조나스도
지지하디드가 자신과결별후
바로 제인말리크로 갈아타자
너무 빨리 전환했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 조나스는 지지하디드보다 더 어린
배우 소피터너와 결혼 후
딸을 낳고 잘 살고 있는 듯

이 폭행 신고에 대해
제인 말리크 변호사는
단지 폭언이 있었을 뿐이며
딸 카이를 위해 발언을 자제한다고 했고
잘 해결하자고 했다고 하네요.

딸 카이 출산 전부터
지지하디드와 제인말리크의
결별설은 꾸준히 등장했고
공동양육이라는 말이 등장하며
이미 정리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네요.

작년 지지하디드가 임신소식을 늦게 알리며
욜란다 하디드의 농장에서 지내었는데,
제인말리크도 그 인근에 저택을
구입해 가까이서 지냈다고 하네요.

지지하디드는 모델 삼남매로 유명한데요,
엄마인 모델 욜란다하디드의 뒤를 이어
지지하디드, 벨라하디드, 앤워하디드 모두
모델로 활동중으로
지지하디드가 제인말리크와,
벨라하디드가 위캔드와 연인 사이였었고
남동생 앤워하디드가 두아리파와
연인사이로 유명합니다.

욜란다 하디드는
유명작곡가 데이비드 포스터와
이혼후 하디드 남매의 친부인
모하메드 하디드와
결혼하는데요,
모하메드 하디드는 부동산 사업가로
욜란다와 이혼 후
30살 어린 모델과 만나다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어요.

미국에서 보기드문
친팔레스타인 반이스라엘
스타들인 지지하디드와 벨라하디드,
그리고 알바니안 두아리파에게
불똥이 튀고 있네요.

최근 이팔전쟁을 촉발시킨
가자지구 이스라엘 경찰의
폭력은 보복으로 이어져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미사일 발사로 사망자수가
발생했습니다.


알바니아인 계통의 두아리파와
팔레스타인 계통 남친 앤워하디드의
누나들인
지지하디드 벨라하디드를
친 팔레스타인
반 유대주의라 비난한
뉴욕타임스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두번째 홀로코스트를
부른다며 비난하라는 광고는
유대인 이스라엘에 반감을
더 가지게 하는 것 같네요.

월드밸류네트워크는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를 실으며
지지하디드, 벨라하디드, 두아리파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며 유태인들을
비난하고 있다고
주장했네요.
친이슬람 스타들로 알려진
모델 하디드 자매와 두아리파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폭력사태와 전쟁에 대해 알리는
SNS를 올리고 있는데요,
특히 벨라 하디드는
뉴욕에서 열렸던 팔레스타인 평화 시위에도
참석하며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였는지
광고판에서도 가장 가운데에
등장시켰네요.

이어 두아리파는 광고의 주장이
거짓이고 자신은
모든 억압받는 사람들과 연대하며
모든 형태의 인종 차별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유대인, 무슬림, 기독교인 모두가
자신이 선택한 국가에서
평등한 시민들과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다고
믿고 있다고 했습니다.
마치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곳에서
대한독립을 외치는 소리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영국과 미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부를 차지한
친 이스라엘 계통에
호의적인 언론이 많은데요,
팔레스타인 출신 아버지와 덴마크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지지하디드와 벨라하디드, 앤워하디드가
모델계에 탑스타 남매로 떠오르면서
커진 영향력에 위기를 느낀
유대인 홍보단체가
무리한 주장을 한 것 같네요.

지지하디드는
파키스탄 출신 아버지를 둔 제인 말리크와
연인 사이로 작년에 딸을 출산 했습니다.

지지하디드는
이슬람식 요리를 선보이고 이슬람 문화를
가끔 공개하기도 하죠.
사실 다른 문화권에서 보기에는
유태인과 이슬람인들의 전통은
아주 흡사해보이지만 차이가 있겠죠.


적극적으로 활동중인
모델 벨라 하디드는
이스라엘이 국가가 아니라는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었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중동을
식민지화 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유태인의 홀로코스트 참상이나 희생은
끔찍한 일이었지만
유태인들이 현재 벌이는 일도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피해자가 가해자 짓을 따라하면
피해자로서의 기록은 이제 지워져야겠죠.
전범국가 일본이 핵폭탄을 맞고
피해자처럼 구는 상황도 비슷하죠.
휴전은 했다고는 하나,
언제 다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라
안타깝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