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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보기드문
친팔레스타인 반이스라엘
스타들인 지지하디드와 벨라하디드,
그리고 알바니안 두아리파에게
불똥이 튀고 있네요.

최근 이팔전쟁을 촉발시킨
가자지구 이스라엘 경찰의
폭력은 보복으로 이어져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미사일 발사로 사망자수가
발생했습니다.


알바니아인 계통의 두아리파와
팔레스타인 계통 남친 앤워하디드의
누나들인
지지하디드 벨라하디드를
친 팔레스타인
반 유대주의라 비난한
뉴욕타임스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두번째 홀로코스트를
부른다며 비난하라는 광고는
유대인 이스라엘에 반감을
더 가지게 하는 것 같네요.




월드밸류네트워크는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를 실으며
지지하디드, 벨라하디드, 두아리파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며 유태인들을
비난하고 있다고
주장했네요.
친이슬람 스타들로 알려진
모델 하디드 자매와 두아리파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폭력사태와 전쟁에 대해 알리는
SNS를 올리고 있는데요,
특히 벨라 하디드는
뉴욕에서 열렸던 팔레스타인 평화 시위에도
참석하며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였는지
광고판에서도 가장 가운데에
등장시켰네요.

이어 두아리파는 광고의 주장이
거짓이고 자신은
모든 억압받는 사람들과 연대하며
모든 형태의 인종 차별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유대인, 무슬림, 기독교인 모두가
자신이 선택한 국가에서
평등한 시민들과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다고
믿고 있다고 했습니다.
마치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곳에서
대한독립을 외치는 소리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영국과 미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부를 차지한
친 이스라엘 계통에
호의적인 언론이 많은데요,
팔레스타인 출신 아버지와 덴마크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지지하디드와 벨라하디드, 앤워하디드가
모델계에 탑스타 남매로 떠오르면서
커진 영향력에 위기를 느낀
유대인 홍보단체가
무리한 주장을 한 것 같네요.

지지하디드는
파키스탄 출신 아버지를 둔 제인 말리크와
연인 사이로 작년에 딸을 출산 했습니다.

지지하디드는
이슬람식 요리를 선보이고 이슬람 문화를
가끔 공개하기도 하죠.
사실 다른 문화권에서 보기에는
유태인과 이슬람인들의 전통은
아주 흡사해보이지만 차이가 있겠죠.


적극적으로 활동중인
모델 벨라 하디드는
이스라엘이 국가가 아니라는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었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중동을
식민지화 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유태인의 홀로코스트 참상이나 희생은
끔찍한 일이었지만
유태인들이 현재 벌이는 일도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피해자가 가해자 짓을 따라하면
피해자로서의 기록은 이제 지워져야겠죠.
전범국가 일본이 핵폭탄을 맞고
피해자처럼 구는 상황도 비슷하죠.
휴전은 했다고는 하나,
언제 다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라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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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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