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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2
개봉을 앞둔 배우 젠다야와
톰홀랜드가 서로의 키차이에
대해 한 영국 토크쇼에서
농담을 했네요.

연인사이로 알려진
25세 동갑 배우 젠다야와 톰홀랜드는
키차이에 대해
스파이더맨 착륙시 젠다야가 먼저
떨어질 것이라며
3cm 차이나는 상황을 유쾌하게
설명했네요.

이들의 알려진 키는
젠다야는 177cm
톰홀랜드는 174cm 이죠.

젠다야와 함께 영화 듄에 출연한
배우 티모시 살라메의 키와 비교해 보면
톰홀랜드의 키는 174가
맞는 것 같죠.
젠다야의 힐을 감안하면
티모시살라메의 키도
182가 맞는 것 같네요.

함께 유포리아에 출연하며
젠다야와 한때 연인이었던
제이콥 엘로디의 키가 196으로
제일 크군요.
제이콥 엘로디는 얼마전부터
모델 카이아 거버와
만나고 있어요.



암튼,
젠다야와 톰홀랜드는
그래엄노튼쇼에 출연해
키차이에 대해 설명하며
스파이더맨과 미셸 젠다야를
데리고 다리로 데리고 가는데
젠다야가 스퍼이더맨 톰 홀랜드보다
착지를 먼저 했다며
다리가 걸리는 모습을
장난스럽게 재연하기도 했네요.



톰홀랜드는
임파서블로 아역으로 데뷔 후,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카오스워킹에도 출연한 배우입니다.
동생 해리 홀랜드도 배우로
함께 출연한 영화가
여러편이네요.



톰홀랜드는 자신의 키에 대해
키를 높이는 방법은
다 해보았다고도 말했네요.
그리고 연인 젠다야에 대해
사생활을 공개하고 싶지 않지만
둘다 유명해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네요.

스파이더맨 개봉이 다가오고있 고
유포리아 시즌2도 내년 1월로
예정되어있어
듄 개봉에 이어 젠다야의
바쁜 일정은 이어지겠군요.
오, 듄2의 개봉도 있군요.


마지막으로
톰홀랜드가 손흥민과
찍은 사진을 올렸네요.
손흥민의 골세리머니
제스쳐를 따라하고
스퍼이더맨 시그니쳐
손동작을 따라하고
분위기 좋네요~~

유포리아의 시즌 2
방영일, 출연배우, 사운드트랙, 줄거리
까지 스포일러를 포함
알아봅니다.

미드 유포리아는
이스라엘 드라마를 원작으로
주인공 쥴스 역의 헌터 샤퍼가
대본에 참여한 미국 HBO 드라마
로 줄거리는
시련과 고난을 헤쳐나가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폭력성과 노출,
약물 등 소재로
십대 관람이 비추천인
아이러니가 있죠.

여러번 재탕되고 있는
십대들 사이의 마약과 섹스 문제를
또 다루었지만 연출력이 뛰어나,
부자들의 사치스러움 대신
결핍이 있는 환경을
배경으로 하고
특히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해 성공한 드라마입니다.


특히 올헤 25세 젠다야가
제니퍼애니스톤, 올리비아콜먼 등을
제치고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최연소 수상 배우가 되었죠.

젠다야와 제이콥 엘로디의
인터뷰를 통해
유포리아 시즌2의 촬영이
마무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네이트의 아버지 역 배우
에릭댄도 코로니로 인해
촬영시작 마지노선에 이르러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시즌1에서 시즌2로 건너갈
이야기의 키가
등장하는데요,
루가 알리와 핫케이크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과
쥴스의 심리치료 장면에서
성전환을 되돌릴 것을
암시하기도 했었죠.



시즌2의 방영시점은
2021년 말에서 2022년 초로
예고되었는데요,
올 12월은 물건너갔고
1월에서 적어도 3월에는
시작할 것 같네요.

유포리아 시즌1의 주요배우들은
헌터샤퍼 쥴스역
젠다야 루역
시드니 스위니 케이시역
바비 페레라 켓역
알렉사 데미 매디역
모드 아파토 렉시역
앵거스 클라우드 페즈역
알지 스미스 멕케이역
니카 킹 지아역
오스틴 아브람스 이튼역
이 재등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로
남학생 드라이언과 레이,
중독자 애미, 세레나 역이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포리아의 또하나
매력은 사운드트랙이죠.
아예 음악을 메인으로 마치
뮤직비디오 찍듯이
각 에피소드마다 분량을 만드는
것이 시즌2에도
드레이크, 비욘세, 빌리아일리시 등이
참여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