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미바이유어네임의 배우 아미 해머가
성폭력 혐의와 식인 스캔들까지
공개된 이후, 마지막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10억달러 스파이에서도
하차했다고 합니다.
34세 아미 해머의 본명은
아만드 더글라스 해머로
미국 석유재벌 마이클 아만드 해머의
아들인데요,
이달 강간혐의로 기소된 이후
혐의를 부인하고 있죠.
작년 이혼한 부인과는
2010년 결혼했고, 자녀가 둘 있어요.
전 부인 엘리자베스 챔버스는
요리 티비 진행자이자 사업가로
버드 베이커리 창업가 하고 하네요.
현재 활동을 중단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는 아미 해머는
한 24세 여성의 폭로로 범죄가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특히 충격적인 것은
식인 풍습 마조히즘을 연상케 하는
행위를 강요했다고
하는데요,
아미해머는 전면 부인 중입니다.
충격적인 사건이 공개되고
아미 해머의 가족사도
파헤쳐지고 있는데요,
석유재벌 증조부는 영국 왕실과 가깝게 지냈고,
아미 해머의 부친도 복잡한 사생활을
했었다고 하네요.
아미 해머의 증조부 줄리우스는
러시아 이민자로 과거 불법낙태수술을 하다가
투옥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고조부는 공산주의자라고 언론은
비난중이네요.
미국에서는 러시아나 중국에 대한 반감이
공산당 이데올로기로 남아있죠.
트럼프가 툭하면 코뮤니스트 라며
혐오의 의미로 쓴 이유도
우리나라 빨갱이 타령과 비슷.
(러시아에서 소비에트 유니언으로
넘어가는 시절이었으니
당연히 공산주의자 였겠죠,)
영국 정보당국은 아미 해머의 조부들이
소련의 스파이 라 믿었고,
입국을 금지하기도 했으며,
아미의 부친 마이클이 소련 지도층과
친분을 쌓고 부를 축적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리비아의 카다피와도 관계가 있었고,
아만드 해머의 집안은 처음에
부인의 재산을 이용해 석유회사를 인수 후
사업을 키워 재벌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르만드 가문의 재산을 상속받은
아미해머의 부친 마이클은
잭슨 폴락 그림의 위조 사건에 휘말렸었고,
아미 해머의 부친 마이클은
이혼 후 마치 성적으로 문란한 왕 처럼
생활을했다고 전부인을
통해 폭로되었습니다.
아미 해머의 성범죄가
가족력에서 왔다고 지인은 폭로하였는데,
과거 방화로 퇴학을 당하고, 또 마약 문제로
구속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정준영 단톡방 사건과 비슷한
성폭력을 저질러 온 아미 해머는
모든 관계는 합의된 것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190이 넘는 큰 키에
뒤어난 외모를 가진 아미 해머의
끔찍한 사생활은
인종차별문제와 겹치며
백인들이 참 잔인하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한창 떠오르던 배우 앤슬 엘고트가
과거 미성년자와 사귀었던 일로 현재 완전히
영화계에서 퇴출된 이후,
아미해머도 복귀는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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