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키드먼, 휴그랜트
두 스타의 출연으로
어느정도 퀄리티가 보증된
미드 디언두잉이
생각보다 싱겁게 끝이 나네요.
HBO 맥스로 시청이 가능한
6부작 시리즈
디언두잉은
미국사립학교,
뉴욕상류층 교육이 소재로 들어간
스토리로
서이코패스의 살인사건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올해 53세인 니콜키드먼이
빨간 곱슬머리 그대로
등장하며
심리치료사 역할이고
저런 롱코트를 내내 입고 나오네요.
무언가 숨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저 녹색 코트를 초반에 계
입고 나왔죠.
환갑을 맞이한 휴그랜트는
2018년 스웨덴 방송국피디와
결혼한 새신랑이죠.
주름이 많을 나이이지만
엄청난 주름을
보여주며
젠틀맨스러운 사이코 연기를
잘했네요. 역시
이야기는
휴그랜트와 니콜키드먼 부부의
아들 학교의
자선파티로 시작을 합니다.
파티를 준비하는
학부모 모임에서 니콜키드먼은
남편과 바람을 피는
한 학부모와 마주치고
파티가 있던 밤
살인사건이 벌어집니다.
니콜 휴 부부의 아들 역으로
15세 미국아역배우
영화 더콰이트플레이스의
노아주프가 출연하는데
외모와 연기 모두 산뜻한
배우네요. 곧 또 어디서 볼 듯~
휴그랜트는
소아과 의사로 치료받으러 온
아들 또래 아이의 엄마와
눈이 맞아 바람이 나고서
병원에서 잘리게 되는데요,
여기 이 미드의 진정한 주인공
마틸다드안젤리스입니다.
나이든 학부모 사이에서
과즙미 풍기며
아기에게 젖먹이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는데요,
초반에 살해당하며 재연
장면으로 계속 등장합니다.
아래사진에서는 약간
두아리파같아 보이네요.
(두아리파보다 더 예쁨^^;)
25세 배우 이탈리아 출신
마틸다 드 안젤리스 입니다.
그리 인기있는 드라마도 아니고
이미 종영되어서
결말을 공개해도 상관없을 듯한데요,
휴그랜트가 범인이 맞고
결정적인 증언은
부인 니콜 키드먼이 하게 됩니다.
니콜키드먼,
니콜키드먼의 아버지,
마틸다의 남편,
니콜 휴 부부의 아들까지
범인으로 의심되다가
역시
범인은 휴그랜트였어요.
괜히 여러 사람 의심하게 하는
의도가 불순한 드라마 ㅋ
니콜 키드먼의 연기력과
곱게 늙어감도
대단하고
휴그랜트의 반전 연기 표정과
새로운 얼굴인
노아주프, 마틸다 드 안젤리스가
발굴된
딱 미국스러운 드라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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