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영화 듄에서
티모시샬라메의 왕자 모습을
실컷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올드하고 뻔한 이야기 줄거리임에도
역시 영화는 배우의 힘이라는 것.



인지도에 연기력까지 탄탄한
하비에르 바르뎀, 조쉬브롤린의
존재감에 맞서는
티모시 샬라메의 아버지 역
오스카 아이작
네드 스타크 숀빈을 넘어서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래서
다른 영화를 찾아보고 싶었어요.



오스카 아이작의
최근 캐스팅 소식은
문나이트 디즈니 슈퍼히어로 물로
최근 방영작은
결혼의 풍경 - Scenes from a marriage
씬프롬어메리지
는 제시카 차스테인과 부부로
등장하여 제목대로 결혼의 풍경을
그린 5부작 드라마입니다.

결혼이 그저 잘 흘러간다면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없듯,
이 부부는 몇 년간에 걸친
결혼생활의 위기와
이혼, 재회 등을 보여주는데요,

오스카 아이작이 남편 조나단 역,
부인 미라 역에 제시카 차스테인은
대단한 연기력으로
다른 등장인물이 거의 없이 오로지
둘이서 작은 집안을 채웁니다.

대화라기 보다는
주로 말싸움이 대부분인
장면들에서 두 배우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야기가 지루해질 틈 없이
잘 이어갔는데요,

바람핀 아내와 결국 이혼하는
줄거리는 뻔한데,
이 둘이 이 과정을 풀어내는 내용이
웃기기도 하고
그럴 수 있다고 느껴지는 것이
결국, 이혼을 하고, 다시 만나 각자의
파트너들을 배신하고
외도를 하는 모습은
그래서 드라마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이 드라마는 특이하게도
각 편의 첫 장면이 촬영을 준비하는
스텝과 배우의 모습에서 시작하는데
주로 좁은 공간에 배우 둘만 있는
촬영이라서인지
촬영 현장을 보여주니
나쁘지 않았어요.

영화 제로다크서티에서
정보 요원으로 피곤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시카 차스테인은
결혼의 풍경에서 바람이 난 이유를
갖다부치거나,
직장에서 잘리고 애인과 다투고
조나단과의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지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찌질한 심리를 잘 드러내었어요.


부부사이가 멀어짐을 느낀
이 부부는 상담을 받는데
결국 부담스러운 둘째를 지우기로 하고
미라는 직장 파티에서 만난
연하와 바람을 핍니다.

미라는 조나단에게 외도를 고백하고
이혼을 요구하고는
해외출장을 떠나는데 잠시 돌아와서
런던으로 떠나게 되었다며
가족으로서 자신을 따라와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조나단은 딸 에바를 위해
거절하고 미라도 결국 런던행을 포기하는데
이 때문에 직장에서 잘리게 되고

애인 폴리와도 헤어지게 되는데
이혼서류에 싸인을 하고 재산을 나누어
헤어지기로 한 날
이 둘은 또 다시 한참을 이야기하고
관계를 하고
다시 싸우고 헤어집니다.

그런데 이 둘은 딸 에바를 두고
계속 만나며 결국
서로의 파트너들을 속이게 되는데,
미라는 옛 연인 폴리에게 직장을 의뢰받고
조나단은 새로 태어난 아들을 공동양육하며
다시 예전 집을 찾아가
헤어진 부부가 되어 바람을 핍니다.

주로 말로 싸우는 내용이라
지루할 듯도 하지만
너무너무 웃기고
다음편이 기대가 되었어요.
이 모든 것이 배우들 능력인 것 같네요.



오스카 아이작은
42세 과테말라 출신 배우로
남미 억양은 전혀 없고,
부인은 2017년 결혼한
감독 겸 작가 엘비라 린드 네요.
아들도 출산했군요.

오스카 아이작이 수염이 있고 없고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나네요.

우리나라 영화와는 또다른 점이
투자자들이 많아 여유가 있어서인지
영화나 드라마가 비장하지만은 않다는 점.
그럼에도 배우나, 감독, 이야기
하나는 확실히 괜찮다는 점이 있네요.


728x90
반응형
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
728x90
반응형





지난 시사회장에서 서로
어색해하던
티모시 샬라메과 젠다야 처럼
영화 듄도 참 스토리와 연출이
어색했다는,

미리 인정할 것은,
영화 듄에 대한 기대감은
절대 크지 않았다는 것.
티모시 샬라메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면 , 거기에 영화까지
재미있으면 금상첨화 이고 말고

영화 덩케르크가 기대되어서가
아니라 그저 해리 스타일스를
보고 싶었던 것과 같은 이유


25살 티모시 샬라메는
외모 절정에 오른 듯 했어요.
178 절대 작은 키는 아니지만,
조쉬 브롤린과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의
덩치에 눌려 기까지 눌린 듯 보였어도,

왕자 출신 메시아 폴의 역할을
확실히 해 낸 것은
티모시 샬라메의 눈빛이라고 밖에는...
리틀위민, 작은 아씨들에서
걸렁대는 착한 로리
역에서 혁명전사로의 변신은
성공이고말고.



디즈니 출신 아역 배우이자 모델인
젠다야는 프레멘으로
티모시 샬레메의 꿈속에서
펄렁거리다 막판에 등장하지만
무슨 대사라도 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고,
2편을 제작한다고 하니
거기선 전사로 등장하겠지


티모시 샬라메의 아버지 역으로
등장한 배우 오스카 아이작은,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의
롤모델이 되려는 지
왕좌의 게임의 북부왕
에다드 스타크 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비장했는데,



출연작은 찾아보니
전성기가 이제 온 듯 한 데,
수염이 있고 없고가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느끼한 눈매가 나이듦과 함께
안정감을 찾은 듯한
배우로 시리즈 씬스 프롬더 메리지에서
제시카 차스테인과 출연을 한다니
찾아 보고 싶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 출연했던
레베카 퍼거슨이
티모시 샬라메와 투탑으로
등장한다고 느꼈는데,
아버지는 죽었으나 어머니는 살아있으니
다음편에 등장할 것 같음




1984년작 듄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 듄은
서양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메시아,
구세주의 이야기를 또 재탕을 하는 군요.
살면서 힘든 일이 생기면 기도나 하고
누군가 구해주기를 기다려야 하나 봄

스타워즈도 그렇고, 매트릭스도 그렇고
영웅이자 구원자가 등장하는 전형적인
서양권 이야기였어요. (지겹다 지겨워...)
엄마인 레베카 퍼거슨은 다른 종족이자
초능력을 쓰는 마녀이고,
(여성이 뛰어나면 마녀라고 불리죠.)
유일한 아시아인 배우인 의사역의 창첸은
결정적인 배신자로
허무하게 살해되고 말고..


권력을 잡은 귀족 가문들은 모두 백인이고
힘쎈 악당도 백인,
그런데 사막에서 떠도는 이들은
흑인과 이슬람 인등으로 묘사한
이 영화의 구태스러운 인식이
원작 줄거리 갇혀 이미지 활영만
요란하게 한 듯
2시간 반 가량 되는 영화 시간중
마치 광고의 장면처럼 느리게
슬로 모션으로 흐르는 장면이 넘치고,
극히 미국적인 관계 묘사,
만나서 브로~ 하며 악수를 하고,
해외 미군기지에서 휴식시간을 보내는
듯 한 전형적인 장면에서,

CG에 호화 캐스팅에 돈을 들이부은 영화이지만
지들끼리 파티 하는 듯 보였다는 아쉬움...


뭐 그건 그렇고,
이 영화를 보러간 목적,
티모시 샬라메의 매력은
충분히 느끼고 왔으니
됐지 뭐~~~

티모시살라메 지큐화보 늦가을정취물씬

한동안 뜸했던 티모시 살라메가 화보촬영을 했네요. 지큐 표지모델로 등장한 티모시 살라메는 여전한 매력을 보여주네요. 영화 듄으로 돌아올 예정인 티모시 살라메는 24세 배우로 엄마가 배우

contentsb.tistory.com

듄 파트2를 본후 이해안되는 사람 듄 줄거리 배경

티모시샬라메, 젠다야, 레베카퍼거슨, 레아세아두, 플로렌스휴 오스틴버틀러, 조쉬브롤린, 하비에르바르뎀 등 한 영화에 동시에 섭외하기도 어려운 배우들을 다 데리고 만든 영화가 망하기는

contentsb.tistory.com




728x90
반응형
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