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회사를 그만두고
차고에서 온라인 서점
아마존을 창업했던
56세 제프베조스가
100조대 이혼을 한 계기가

로렌 산체스와의 바람이었다는
무성한 소문에 이어
측근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올해 50세 앵커출신
방송진행자 로렌산체스와
2019년 부터 공개데이트 중인
제프 베조스는
부인 맥켄지 스캇과
26년 간의 결혼생활과
재산 분할을 끝내며
이혼을 마무리하고도

이혼 후에도 200조원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셔널 인콰이어러라는 매체의 보도로
로렌 산체스는
로렌의 전남편
윌리엄 모리스 엔디버의
측근의 말에 의하면,
둘 다 결혼 생활중이었던
2018년 후반에
제프 베조스와 로렌은
이미 만나기 시작했고
다음 해인 2019년 여름에
각자 별거와 이혼절차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제프 베조스 부부와 로렌 산체스 부부는
20년 이상 지인 사이로 지내왔고
시애틀에서
이웃으로 살아왔으나

결국 수백조원대 세기의 이혼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네요.

로런 산체스는
앵커 출신 방송인으로
헬리콥터와 비행기를 조종사 면허를
보유하고
헬리콥터 제작회사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연으로 영화에도 출연했었네요.

제프 베조스의 부인 맥켄지 스캇은
이혼 후 분할 받은 재산 중
거액을 기부하였고
자선단체의 대표로 활동중입니다.

제프 베조스는
이혼 재산분할 이후에도
최근 주가가 치솟으며
세계 최고 억만장자에 등극했고
코로나 사태는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는 말을
입증하고 있네요.
거기에 우주여행 간다고 난리죠.


빌게이츠와의 재산 규모 격차도
더욱 벌어져
제프 베조스의 사회적 책임은
더 무거워지고 있어보이나,
글쎄요,


국내에서도
대형 온라인 판매사들의
매출이 치솟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은 폐업위기에 처해
업종간 극과 극 입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허나, 국내 온라인 유통 형태는
쿠팡이 아마존처럼
매입해 직접 판매하는 형태이고
지마켓 등은
중개하는 형태라 좀 다르기는 하네요.

아마존 재벌 제프 베조스가 25년간의 이혼을 끝냈다고

최종 발표했습니다.

아마존의 가치가 반영된 1370억 달러, 한화 약 150조이상의 

이혼 재산 분할이 벌어지며 제프 베조스의 부인인 멕켄지와

원만한 이혼과정을 해냈다고 했습니다. 

올해 54세가 된 제프 베조스는

부인과 처음 만난 것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표현하며

지난 결혼생활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제프 베조스가 젊은 시절 헤지펀드 부사장으로 있을 때 뉴욕에서 만난 커플은

면접 인터뷰를 하러 온 부인과 처음 만났고 만난 지 6개월만인 1993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의 전신인 온라인 서점사업을 시작하며 차고에서

벤처를 시작할때 함께 있었던 부인 멕켄지는

남편과 마찬가지로  프린스턴대를 졸업한 수재로 

이후 소설가로 데뷔합니다. 

결혼후 1997년에 백만장자 반열에 올랐다고 알려진 제프 베조스의 재산은 

부인과 반반 분할되어야 하며 

빌게이츠 보다 많은 재산을 전 부인과 나누며 

전세계 부자 서열이 바뀔 전망입니다.

미국 아나운서 로런 산체스와 공개 데이트중인 제프 베조스는

이혼후에도 전부인 멕켄지와 자선사업을 함께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들에게는 아직 스무살이 되지않은 자녀 넷이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큰 땅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프 베조스의 연인 로런 산체스는 50세로 

2019년 엔터사업가와 이혼하고 제프와 공개데이트를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