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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와 열애중인
26세 조만장자
카일리제너가 화장품 사업에 이어
새롭게 시작한
의류사업이 대박 터졌다고 합니다.

비건 가죽 페이크 가죽
포우 Faux 가죽 의류 브랜드가
오픈하자마자
100만 달러 십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네요.


틈새 시장을 노려서
영리하개 사업을 하고 있는
두아이 엄마 카일리 제너는
십대를 위한 저렴한 화장품 사업이
대박난 이후, 이어
가격대가 합리적이고 고급스러운
비건 가죽 의류를 찾는 거대한 시장이
있다는 것에 집중해
비건 가죽 브랜드 KHY를
시작한 것이군요.


카일리의 비건 가죽 패션 브랜드는
가죽 의류로 유명한 베를린 출신
디자이너 나밀리아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첫 출시에 12개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카일리제너는
자신이 단지 투자만 한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했다며,
오리지널 컨셉부터 디자인,
다른 디자이너와 공동 디자인,
원단, 색상 선택부터 모든 회의에
참석을 했고 자신을
브랜드 및 마케팅 부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고 했다네요.
인스타그램에도 모두
자신이 직접 편집해 올린 것이라고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강조했네요.

그 덕분인지
월스트리트저널의 혁신상을
받았는데 그 파티장에
배우 티모시샬라메와 함께
참석했었습니다.

khy가
홈페이지에서 직접 팔고 있는
비건가죽 옷들의 가격은
럭셔리 브랜드에 비해
아주 저렴한 듯.


카일리가 마음에 든다고 한
트렌치 코트 가격이
30만원 미만으로
현재 무료배송 해주고 있네요.

아래
후디재킷은
165000원으로
중저가 브랜드 가격이네요.


이렇게 저렴한 이유는
페이크 레더
가짜 가죽의 원료가 플라스틱이기
때문입니다.

인조 가죽은
플라스틱 베이스로 만든 다음 왁스, 염료,
폴리우레탄으로 처리하여 색상과 질감을
만드는데,
흔히 레자 라고 부르는 그 가죽입니다.

늘어나는 진짜 가죽에 비해
인조가죽은 변형이 적지만
천연 가죽이 관리를 잘 하면
십년이상 가는 것에 비해
인조가죽은 잘 관리를 해도 (걸어만 놓아도)
길어야 5년 정도만 유지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천연가죽 쇼파가 오래가는 것에 비해
인조가죽 쇼파의 수명이
짧고 쓰다보면 찢어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카일리 제너가 올린
운동복 광고 피드에서
광고하는 허리복대 때문에
엉덩이 임플란트가 너무 드러났네요.
모래시계 몸매는 성형의 결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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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