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뮤직 가수 잭 브라이언 아이 리멤버 에브리씽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컨트리 뮤직이 인종차별적이라는
논란이 있다는데
인종차별적이라는 증거는 없는 듯.
컨트리 포크 뮤직은
항상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삶에 대해서 노래해 왔기 때문에
현실이 반영되고
또 단순하고 솔직하며 감성적인 매력.

트라이댓인어스몰타운이
흑인 린치를 옹호한다고들 비난하지만
그렇다고 볼 확실한 부분은 없는 듯.
다 각자의 입장이 있는 것이고,

무엇보다 꼬투리를 잡아 부풀려
마케팅이나 정치에  이용하는 이들이
항상 문제..

얼마전
27살 컨트리 가수 잭 브라이언이
오클라호마 고속도로 순찰대와 문제가 발생해
체포되었었다고 한다.
잭은 사법 방해 혐의로 기소되었었고
sns에 해명했다.

오클라호마 고속도로 순찰대와
문제가 생겼고 순간 감정적이 되어
부적절한 말을 해 체포되었고
경찰들에게 미안하고 사과한다고 했네요.

당시 체포되는 바람에
잭브라이언의 머그샷이
나오고 말았죠.
이어 머그샷 굿즈가 등장했습니다.

아이 리멤버 에브리씽으로
인기급상승인 잭 브라이언이
지난 CMA 컨트리뮤직 어워즈에
수상하지 못해 의아했으나
잭 브라이언은 개의치 않았고 결국
올 2023 CMAs에서
젤리 롤, 메간 모로니, 파커 맥컬럼,
헤일리 휘터스와 함께 올해의 가수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잭 브라이언은
브루스 스프링스틴, 킹스오브래온, 에드 시런
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컨트리뮤직에만
국한되지 않고 싶다고 말했었죠.

잭브라이언은
테일러셰리던 감독,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파라마운트 시리즈 옐로스톤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알렸고
잭의 음악들을
시리즈 속에 참여시켰었습니다.
옐로스톤은
카우보이 집안 이야기로
카우보이 목장의 현실과
카우보이 문화와 컨트리음악을
잘 보여준 시리즈였습니다.
인기 컨트리 가수들이 직접 등장해서
극중에서 노래합니다.

잭 브라이언은
완전한 자유지상주의자 라고 자신을 불렀고
트랜스젠더 모델 광고로 인해
불매운동을 지지한
컨트리가수  트래비스 트리트를 향해

우리는 모두가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는 나라에
살고 있기 때문에 트랜스젠더를 모욕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살아 있기에 좋은 날이다

라며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생각있는 가수들은
한번쯤 비판하는
수십만원응 넘는 너무 비싼 콘서트 티켓과
행사 티켓에 대해
더 저렴한 티켓 값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잭 브라이언은
오클라호마 출신으로
일본 오키나와 출생인데,
부모가. 일본에서 군인으로 복무중
태어났다고 합니다.
가족전통을 이어받아
미 해군에서 17세에 입대후
8년동안 현역으로 복무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군 복무 중에 만난
로즈 매든과 2020년 결혼했으나
1년만인 2021년에 이혼을 했고


2022년에 필라델피아 출신의
교육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데브 페이퍼와
데이트를 했으나
바이크 사고를 당하고 결별했다고 하며  
현재 유튜버 팟캐스터  브리아나 치킨프라이
와 교제 중입니다.

멜로디가 단순하고 곡의 구성이
전형적인 컨트리 포크 뮤직은
트롯과 유사하죠.
하지만 트롯이 주로
유흥과 연애, 결혼에 대해 노래한다면
컨트리뮤직은
삶과 가족,  추억에 대해
노래한다는 점에서
수준이 좀 다르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