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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웨일 고래로
영화배우조합이 주는
남우주연상을 받는 브랜든 프레이저의
울컥하는 수상소식은
브랜든에게 지난 세월 무슨 일이
있었나 궁금하게 만듭니다.
브랜든 프레이저는
54세로 캐나다출신 배우.




영화에서 초고도비만 찰리역으로 등장해
진짜 살이 찐거?
라고 의심하게 했던 브랜든은
전부 분장이었다고 합니다.
초도고비만 분장을 위해
6시간씩 걸렸다고 하네요.
또한 비만분장을 위한
헤비 슈트를 벗을 때 마다
어지러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헤비수트는
마치  옷처럼 입는 형태로
피부나 털 표현도 실제같다고 합니다.




브랜든은 영화에 대해
고래의 찰리라는 캐릭터에서 자신의
인생의 역할을 찾았다며,
후회의 뗏목 위에 있는 사람이지만
희망의 바다에 있었다며
자신은 그 바다에 있었고 최근에 그 파도를
탔으며 파도는 힘있고 좋았다고
했으며
수상소감에서 전부인 애프턴 스미스와
세 자녀에게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브랜든 프레이저는
90년대
조지 오브 더 정글, 미이라,  크래쉬 등
스타급 주연배우였고
영화 스쿨타이즈에서
크리스 오도넬,멧데이먼,벤애플렉을
제치고 센터포지션 이었죠.




브랜든 프레이저는 영화 웨일에서
고도비만과 폭식 장애로 고군분투하는
영어 교사  찰리를 연기했습니다.
감독  아로노프스키에게
자신을 다시 발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지난 골든글로브에 브랜든이
참석하지 않은 이유는
비만이나 건강상태 때문이 아니라
주최측에 대한 항의성
이었다고 합니다.
바로 과거 사건이 떠오르는데요,

브랜든 프레이저는 2018년
필립 버크 전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 회장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는데,
필립 버크가 2003년 베벌리 힐스 호텔에서
자신을 성폭행했으며
왼손은 엉덩이를 잡았고
당시 완전히 의지를 잃어
대항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립버크는 전부 부인했다네요.
남성은 성폭력을 여성뿐만아니라
같은 성에게도 쓰니
권력자의 성폭력은
반드시 없애야하네요..
요즘 미투가 안나오는 건
아예 인정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라서 라고




브랜든은 영화 미이라 이후
부상으로 여러 번의 수술을 받았고
7년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들락날락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거기에  2008년에 이혼을 하며
양육비와 위자료로 일년에 약 10억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형편이 어렵다며
법원에 호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브랜든프레이저는
올해 개봉할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킬러 오브 더 플라워 문에도 출연하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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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컨텐츠B저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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