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대기사건으로 아카데미 10년 출연 정지당한 윌스미스 재산 수천억원대

제이다스미스에 대한
공개농담을 한 크리스락의
얼굴을 찰싹 때린
배우 윌스미스가
향후 10년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다는
아카데미측의 결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윌 스미스는 시상식 이후
아카데미 회원을 탈퇴하고
이사회가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결과는 수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었죠.


크리스락은 윌스미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않고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50대 윌스미스의 성급한
행동에 비해 크리스락의
침착한 대처가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미디언들이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오히려 더 깊게 생각하고
사려깊은 면이
크리스락 사례에서
드러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가족을 건드린
크리스락이 맞을만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크리스락이 윌스미스보다
4살이 더 많은 57세이고
윌스미스보다 미국차별문제 등에
관심을 더 적극적으로 보이는
책임감있는 연예인임은
알려지지않고 있네요.

아카데미 이사회는
2022년 4월 8일부터 10년 동안
윌 스미스의  아카데미 행사나 프로그램에
직접 또는 가상으로 참석하는 것을
허용되지 않기로 했고,
63세가 되는 2032년에
다시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이군요.


공연자와 게스트의 안전을 보호하고
아카데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한다는
더 큰 목표를 향한 발걸음이라며
우리모두가 영향을 받는 일에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아카데미 측은 발표했습니다.



윌스미스는 재산이 수천억원대로
부인 제이다 핀켓은 수백억원대,
딸 윌로우스미스도
21세에 이미 수십억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