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수당의 대표였던
애쉬크로프트 경의 며느리가 벨리스에서
경찰을 쏴서 사망케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찰 뒤통수를 쏜 며느리 재스민 하틴의 혐의가
살인죄가 아닌 과실치사로 체포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벌금형으로 끝날 수 있다는 불공정함에
분노한다는 기사 내용인데요,
남미 멕시코 아래에 벨리즈라는 나라는
영국연방에 속하는 나라로 인구가 40만명 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입니다.
영국 유명 정치인 애쉬크로프트의 막내아들
부인인 32세 재스민 하틴의
혐의에 대한 불공정 논란은
애슈크로프트가 벨리즈에 있는 경찰과 교도소에
돈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지며
피해 경찰의 유가족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벨리즈 해변가에
거대한 저택을 소유하고 있는 애쉬크로프트는
유엔대사도 지냈다고 합니다.
사건은 지난주 금요일 오전
벨리즈의 휴양지 엠버그리스 케이에 있는 산 페드로에서
인근 바다에 떠 있는 경찰 총경의 시신이 발견되고
뒤통수에 총상을 맞은 것이 알려진 가운데,
재스민 하틴이 경찰의 뒤통수를 쐈고
총은 실수로 발사되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벨리즈에 거대한 투자를 한
애슈크로프트의 며느리가 특별한 법적용을 받고 있다고
벨리즈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직 검찰이 변호를 밭은 가운데
재스민 하틴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었고
이 혐의로써 징역 5년을 선고받거나
2만 달러 즉,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끝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 경찰서에 수감된 재스민 하틴이
경찰관들에게 담배과 약을 요구했다는 소문이 돌며
특혜에 대한 비난여론은 거세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망한 경찰의 유족은 혐의에 항의하며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며,
엘리트 가족에 대한 특혜는 대중적 비난에 직면한
체스터 윌리엄스 경찰청장은 어떠한 위법행위도
없다고 부인했다고 합니다.
막내아들과 사실혼 관계이지만 법적으로는 결혼한 사이가 아니라고
확인한 애쉬크로프트 측은
감옥과 경찰서에 체육관을 기부한 일은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경찰이 흑인이고
피의자가 백인이라는 사실이 인종차별에 대한
의구심을 생기게 만드는데요,
아무튼 벨리즈 라는 나라가 있다는 것도 몰랐다는 것을
알았고, 벨리즈는 바나나 등을 수출하고 관광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라고 하는 군요.
빈곤층이 30프로가 넘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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