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왜케 추워 소리가 나는 날,
한국을 보는 해외의 시선도
싸늘하다는 느낌입니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는
헛소리를 논문으로 쓴
존 램지어 교수는
평생을 일본돈 받으며
산 사람 같더군요.

전범기업 미쓰비시 장학생으로
하버드에 일본자금을
댕겨온 교수로 학교측에서보면
고마운 사람인듯.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고 있는 듯
자기 이익 외에 약자나
보편적 정의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네요.




그런데
지난 한국 배구계의 학폭을
다룬 외신에 비해
역시 민감한 문제인
일본 극우 돈 로비에서 비롯된
역사왜곡에 대해서 기사를
쓴 한국언론과 하버드대 연관 언론 외에
다른 외신은 안보이네요.
관심이 없다는 것이죠.
적어도 내가 알고있는 미국인들은
역시 한국보다는
일본을 향한 호감이 크고
한국과 일본 사이의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반도 문제에 관심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이런 무관심을 넘은 역사왜곡은
2차대전 이후 일본의 미국을 향한
알랑방구가 혁혁한 성과를
드러내는 것이고요.
분명히 기억나는 점은
최근까지 무역보복을 했다는 것.
(돈벌어 로비에 다 쓰나 보네요.)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에는 관심이 없죠.
가족들이 쓰는 외국어를 지연스럽게
익히는 것 외에
외국어를 따로 배우는 일반인은
거의 보기 힘든 듯.

가식적인 엘리트 층과
대놓고 돈얘기만 하는 트럼프 같은
사람으로 크게 나뉘는 것 같아요.

그러니,
배구계 학폭이나 대표선수 정지 등
선정적인 내용에는
메인페이지 호들갑이면서
골치 아픈 위안부 문제에는
모른척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요즘 한국인들은
그냥 조용히 있지는 않네요.
워낙에 똑똑하기도 하고
가방끈도 긴데다가
약간의 피해의식도 있고
인터넷까지 잘해서
하나 걸려라 하는 느낌?






728x90
반응형
Posted by 컨텐츠B저주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