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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빌보드 수상후보로 꼽히는
18세 빌리아일리시의
평범한 현실판 몸매로
양말에 슬리퍼를 끌고 다니는 모습이
아주 보기 편안하네요.
독특한 목소리외 음악만큼
패션도 독특한 빌리 아일리시가
명품 고가브랜드 플렉스도
좋아하죠.
마른 몸매에 대한 철학이나
과시에 대한 철학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저러고 다니는 것 같죠?
십대에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버린
빌리아일리시의
현재 공개된 자산규모는
수백억원대로
올해만 수입억원대라고 하네요.
bts의 수입규모도
빌리아일리시와 비슷해보이죠.
멤버인원수대로 나누어야 하지만
공연수익이 빠진 만큼
공연이 재개되면
최소 두배이상 벌듯합니다.
BTS 팬클럽에 가입만하려고 해도
가입비를 몇만원 내야한다고 하고
소속사가 상장후 아예
엔터기획사를 넘어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잡는다니
국내경제에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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