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샤이아 라보프를
성폭행 폭력 혐의로 고소한
가수 FKA 트윅스가
과거 로버트패틴슨과의 열애 당시
인종 차별을 당했다는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실험적이고 몽환적인
음악을 하는 가수 에프케이에이 트윅스는
33세로
무대 퍼포먼스가 현대 무용급으로
예술가적인
느낌을 보이는 가수에요.
2014년 트와일라잇 스타
로버트패틴슨과
만나기 시작하였고
2017년 약혼 발표 직후 결별했죠.
당시 롭을 만나면서
롭의 팬들이 보내온
악플에 시달렸었는데,
롭이 예전에 사귄 크리스틴 스튜어트같은?
백인 공주스타일 여성과 데이트 하기를
바라는 팬들의 차별이 드러난
비난이었었다고 해요.
FKA twigs는 당시 괴롭힘을 당하면서
심리적으로 학대당하는 심정이었다며
기억하기 싫은 과거 기억을
잊으려하기보다 그것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아주 현명한 발언도 했습니다.
트위그스는
재작년 연인사이였던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성폭행, 폭행, 정서적 고통을 가했다고
소송을 제기했고
샤이아 라보프는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샤이라 라보프는
부끄러운 소송이 제기된 이후
앤디 맥도웰의 딸인 배우 마가렛 퀄리와
며칠 만난 듯하더니
곧바로 결별했다고 하네요.
로버트 패틴슨은 아니나 다를까
영국 출신 모델이자 배우 수키워터하우스와
연인사이로
팬들이 원하던 딱
백인 공주스타일 스타군요.
백인은 백인을 좋아하는데
유색인도 백인을 좋아 하기도 하고,
대놓고 차별인에도 취향이라고
우기기도 하니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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