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십대 오디션 캡틴의
최종우승자가
송수우로 결정난 이후
정작 시청률보다도 후폭풍이 거셉니다.
투표 조작으로 엠넷 피디
안준영이 징역2년을 선고받은 사건 이후
오디션 아이랜드로
벌써 다시 시작해? 라는 반응을 하게 했으나
SF 컨셉으로 폭망 뒤
작년 하반기 시작한 캡틴 역시
투표무효와
참가자 불공정 논란으로
목요일 본방 시청률보다
더 뜨거운 후폭풍이 놀랍네요.
송수우 엄마 오유정씨는 마지막회에
끝까지 등장하지않고 목소리로만
출연을 하며
어디 재벌가 또는 유명인 인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하네요.
연예인 한다는 자식 때문에 방송에
억지로 나와
얼굴을 공개한 부모들이
많을텐데 이 부분부터 이미
첫단추가 잘못 끼워진 듯했죠.
국악신동이었다는 송수우는
서울 중구 리라아트고 올해 3학년으로
연기전공이라고 하죠. 실용음악아님..
송수우 결승 무대가 김한별에
비해 못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느낄수 있고 심사위원들도
그렇게 입을 모아 이야기했는데,
제이
심사위원들도 결국 그냥 돈받고 출연하는
연예인일 뿐인 것이
아무 권한이나 힘이 없음에도
프로그램 완성도 등이
다 그들 책임 같아보인다는
억울함도 있겠더군요.
정작 우승자가 송수우로 발표되면서
그럴거면 처음부터 얼굴외모점수가
있다고 말을 하던지
엠넷측에서는 공식 투표가 그렇다고
하겠지만요.
(설마...
또 조작 하지는 않았을 테고요)
그렇다고 송수우 양을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송수우 부모와 캡틴 제작진의
부족함을 지적해야겠죠.
송수우가 방송에 얼굴한번 안비친
부모에게 우승상금도 타다 드리고
잘하면
걸스플래닛999에
무임승차할수도 있을듯 (이건 상상)
회가 거듭되면서
진심이 느껴졌던 김한별 양과
아버지도
고생많으셨죠.
김한별의 결승무대는
캡틴이 아닌 케이팝스타 우승무대였고
앞으로 다른 공연에서도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엠넷의 다음 오디션도 이미 좀
실망할 듯 하지만
다음번엔 한중일 걸그룹이라고하니
해외에서라도 인기가 있기를 바라네요.
캡틴은 결국 송수우 발굴
프로젝트로 마무리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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