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캡틴 최종 탑7확정 걸스플래닛999 직행하나? TOP7 출신학교나이

 

 

십대 오디션 엠넷 캡틴의

최종 탑7이 확정되었습니다. 

 

조아영, 이서빈, 김한별,
이유빈, 김형신, 유지니,
송수우로

서공예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이 3명이나 되네요.

실제로 출연한 61팀 중 12명이
서공예출신이었으니 

3명이 된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닌 듯.

 

 

 

부모소환 오디션이라는 이름에 

가장 잘 컨셉이 맞았던 출연자가

19세 안산 송호고 김한별이었죠.

김한별아빠 김성은씨의 열성파파 모습은

과거 가수를 했었는지
딸 연습에 적극적인 지도를 했고,

탑7 선발전에서
김한별 5살때부터 단둘이 살아왔다며

딸을 위해 여러번 이사하고
세상에 안해본 일이 없다는 고백을
했네요. 감동~
아무튼 그래서인지 탑7 안착

 

 

 

 

 

 

 

수명고 졸업 (아현산업정보고위탁)
이유빈도 탑 7 확정

 

 

 

 

 

 

 

 

서공예 3학년 유지니도 합격했는데 

유지니는 케이팝스타에 출연했던
22세 유제이의 동생으로 

유제이, 유지니 모두

나다가 소속된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이네요.  

 

 

 

 

 

 

서공예를 졸업하는
김형신 탑7 확정

 

 

 

 

 

한림예고를 졸업하는
이서빈 탑7 확정 

(가창력이 어마어마한데
인상이 좀... ㅠ)

 

 

 

 

 

 

서공예를 졸업한 조아영은
FNC 연습생 출신으로 

실력이 대단했고 탑7 안착

이미 졸업을 하고 출연을 해서인지
교복입은 모습이 없었죠. 

 

 

 

 

 

 

 

그리고 캡틴이 낳은 스타, 송수우는 

리라아트고 3학년으로
부모님이 끝까지 출연하지 않은

특이한 케이스.
그런데 송수우 엄마 오유정 씨가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가 장르전향 반대라기보다는
본인얼굴 공개가 꺼려서라는
의문이 드는것이,
송수우는 어릴적부터
여러 방송이나 공연 등을 해왔고 이는
부모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서죠.
아무튼

특이한 가창력과 외모로 탑7에 들었고 

혹시 우승해 글로벌 오디션에
들어갈지도 모르죠.

(혹시 엠넷답게 답정송수우?)

 

 

 

 

 

엠넷이 캡틴에 이어 

올봄에 방송을 준비하는

글로벌 오디션 걸스플래닛999는

한중일 글로벌 걸그룹을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현재 출연자를 모집중이라고
홍보시작했던데,

캡틴 오디션에 대해,
결론적으로 뽑아서 뭘 어떻게 할거냐고

하는 반응이 처음부터 많던 것이

최종 1명의 우승자가
이 글로벌 오디션에 합류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고 있기도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의
진행과정을 보면

먼저 나이 순으로 떨어드리는 듯했고

물론 어릴수록 실력이
안 드러나기도 하니깐요.

최종 탑7 나이가 19세인 고3에서
졸업한 20살로

이 때가 가장 실력이 빛을 발하는 시기로
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남학생 출연자들이 한 명도
탑7에 못든 것은 

걸스플래닛999 제작을 위한

사전 제작 프로그램이었다는
심증이 살짝 가기도...

출연했던 아이들의 장르가
너무 다양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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