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한국팬들에게
케서방으로 불렸던
57세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30세 연하 부인과
라스베가스에서
다섯번째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패트리샤 아케트
리사마리 프레슬리에 이어
한국계 웨이트리스
앨리스킴과 12년만에 이혼 후
메이크업아티스트
에리카 코이케와 2019년 결혼후
나흘만에
이혼을 했었는데요,
니콜라스 케이지는 결혼당시
너무 취해 있어서 무효주장을
하기도 했었습미다.
다섯번째 결혼을 한 부인은
아시아계 미국인 리코 시바타로
서른살 연하 27세라고 하네요.
니콜라스 케이지의 장남보다
4살이 어린 리코 시바타는
일본계로 보이는데
니콜라스 케이지는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앨리스킴과
결혼후 이혼한 이후에
아시아계 여성들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았죠.
아래 기모노를 입은 여성과
데이트를 했던 적도 있는데
기모노를 입었지만
동남아 계통 같은~
수십년간 헐리웃 탑배우로
활동해온 니콜라스 케이지의
알려진 재산은 3백억 대로
닉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시치스러운 생활로
재산이 거의 없다며
영화내용이나 배역을 가리지않고
출연하고 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리코와 묘자리를 보러다녔던
사진도 유명한데요,
뉴올리언스에 있는
피라미드 모양 무덤을
알아보며 특이한 취향이
드러나기도 했네요.
니콜라스 케이지는 전성기 시절
페이스오프, 콘에어 등
액션영화에 자주 출연했던
니콜라스 케이지는
내셔널 트레져와 고스트 라이더 등
액션어드벤처 영화에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니콜라스 케이지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영화 리빙 라스베이거스 인데요,
95년작 이 영화에
엘리자베스 슈와 함께 출연하여
알콜중독자 연기를
대단하게도 보여주었었죠.
음악도 대단했고요.
니콜라스 케이지의 첫번째 부인은
패트리샤 아케트로
95년부터 2001년까지 살다가
두번째 결혼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
리사마리 프레슬리와
2년간 결혼하였었습니다.
한국계 앨리스킴과는
2004년 결혼후
아들 칼엘을 낳았는데,
앨리스킴이 라스베가스 바텐더와
바람을 피었다는 이유로
이혼했다고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제 환갑 60세가 다가오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몇번의
결혼을 더 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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