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B 저주가게

억만장자 빌리어네어 래퍼 
칸예웨스트가 지난 대선도전이 
결혼생활에 악수였을까요? 

7년간 함께 해온 
킴카다시안과 이혼설이 계속 돌았으나 
칸예웨스트가 조울증 치료를 마치면 
집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이혼은 하지 않을 것이라던 
이 커플이 결국 이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2014년 아이 둘을 낳고 
두아이를 대리모를 통해 낳아 
네 아이를 기르고 있는 
칸예 웨스트와 킴카다시안은 
각자 재산이 조단위로 
이번 크리스마스에 서로에게 선물로 
10억 가까이 썼다고도 하죠. 


킴카다시안은 생일이나 
여름휴가, 겨울휴가 등을 
온가족과 함께 개인제트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유명한데요, 
이번 겨울 스키장에는 
칸예가 불참하며 
이혼설이 사실화되고 있습니다. 

속옷사업과 향수, 화장품 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는 
40세 킴카디시안은 
세번째 남편인 칸예를 마이 로드-
왕이라고 떠받치며 
이혼하지 않을 듯 했으나 
마음이 바뀐 듯 하네요. 

그런데 칸예웨스트가 
최근 빠진 대상이 
유튜브 스타인 제프리 스타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제프리 스타는 
메이크업 스타이자 
화장품 회사 소유주로 
제프리스타코스메틱과 
유튜브로 돈을 엄청 벌었고, 

명품과 슈퍼카 쇼핑에 
호화스러운 집으로 이사하며 
돈자랑이 일상인 
남자입니다. 성전환수술은 하지 않았고 
여성복을 입고 짙은 메이크업과 
긴 손톱, 화려한 치장을 하는 것이 특징이죠.

이른바 바이섹슈얼 

제프리 스타는 
최근 킴 카다시안의 남동생인 
헬스장사업가 롭 카다시안의 
전부인 블랙차이나와 
친분을 과시하며 
유튜브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칸예웨스트와의 열애설에 대해 
칸예는 
일요일마다 교회가는 남자라며 
소문을 일축해버렸습니다. 

루이비통의 대표 가죽 패턴 무늬로 
옆면이 장식된 
포켓볼대는 
상판이 제프리스타가 좋아하는 색상인 
핑크로 만들어졌네요. 
포켓볼과 스틱도 
특별 맞춤 제작되어 
그야말로 오뜨꾸뛰르군요. 

돈이 돈을 벌고 
돈자랑이 수치가 아닌 
미국식 자본주의의 끝판을 보여주는 
제프리 스타, 칸예웨스트, 킴카다시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