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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를 실컷 다 해놓고도
표를 까내마네 난리도 아닌
혼란스러운 미국 대선 정국에서
홀로 평온을 찾은 이는 바로
또다른 후보 칸예웨스트입니다.

래퍼이자 조단위 부자로
2020년 독자 대선출마를 했던
칸예는 5만여표만을 얻고
깔끔하게 떨어지며
가족에게 돌아갔네요.


지난 대선 유세중 칸예는
조울증 때문인지 울음을 떠뜨리고
현재 부인인 킴 카다시안이 과거
유산했던 일을 폭로하는 등
이혼위기까지 갔다가
회복되었다고 하죠.



킴의 생일 파티 여행에서
킴의 친부 3D 영상편지를
제작하여 킴에게 감동을 주었던
칸예는
이어 할로윈에도 거대한 스파이더
타란튤라 모양 크램폴린 놀이터를
꾸며서
네 아이들과 함께 했었죠.



대형 거미 모양 놀이터도 대단하지만
저걸 집 마당에 설치했다는 것이
더 놀랍죠.
집마당이 운동장이라는...
저 거미집 입구로 들어가면
통로들이 있는데
각각의 공간에 방방이
트램폴린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2014년 킴의 세번째 남편으로
재혼한 칸예웨스트는
큰딸 노스, 아들 세인트,
딸 시카고, 막내아들 샴 넷을 두었고
늦게 낳은 두아이는 대리모를 통해
낳았다고 하죠.


웬만한 케이블 방송 제작비가
들어간 듯한 세트와 의상을 입은 듯한
킴카다시안과 칸예웨스트 가족이네요.
칸예는 다음 대선에
다시 도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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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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