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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를 타고 여행을 다녀온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 커플이
베니퍼로 부활하나 봅니다.
17년만에 재결합인데요,

제니퍼로페즈 51세
벤애플렉 48세로
각각 아이들도 둘 셋 두고 있는
부모가 되어 다시 만났네요.

제니퍼 로페즈가
야구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파혼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두사람의 재결합입니다.

제니퍼 로페즈가 촬영차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코로나로 결혼식을 미루었던
알렉스 로드리게즈가 바람을
피는 바람에
결별했다는 소문에 무성하죠.

이혼보다 더 한 파혼 후에도
둘이 함께 하던 자선사업은
계속 한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2003년에 결혼을 미루며 곧 헤어졌고
2004년 공식 결별 후
제니퍼 로페즈는
마크 앤서니와 결혼후 쌍둥이를 낳았고
벤 애플렉도
앨리어스 스타 제니퍼 가너와
결혼하며 세 아이를 낳았습니다.

벤애플렉은
기내스 펠트로와 잠깐 데이트 한 사실도
있고
제니퍼 가너와의 이혼은
벤애플렉이 돌보미와 바람이
난 이유라고 알려져 있죠.

벤애플렉은 베니퍼 가너와 10년간
결혼생활을 해왔고
올해 15살이 된 바이올렛,
세라피나, 새뮤얼을
차례로 낳고
2018년 이혼을 합니다.

별거설 이후에도
벤애플렉의 영화 배트맨 촬영지
유럽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재결합설이 계속
나오기도 했었고

아이들을 공동으로 육아하는
모습이 자주 비치며
제니퍼 가너의 넷째 임신설도
여러번 제기되었으나
각자 연애를 하며
더이상 이어지지는 않고 있네요.


벤애플렉은
작년 봉쇄중커플로 잠시 만났던 연인
아나드아마스를 만나기 직전
방송에서
자신의 가장 큰 실수는
제니퍼 와의 이혼이라고
공개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베니퍼 커플 재결합설은
벤애플렉이
제니퍼 로페즈의
저택에서 주말에 머물렀고
제니퍼의 경호원들이
벤을 바래다 주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시작되었고

지난 주말에는
개인제트기로 몬타나 스키 휴양지로
여행 다녀와 함께 차안에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몬타나에 벤애플렉이 소유한
스키장이 있다고 하네요.
이곳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기도 했었겠죠.

제니퍼 로페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결혼식을 두차례 연기했으나
거의 셀럽부부로
유명했는데요,
지난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공연을 했던
제니퍼 로페즈는
공연에 알렉스와
동행하며 사이를 과시했었죠.

제니퍼 로페즈는
공식적으로 총 세번의
결혼을 했고 딸아들 쌍둥이를 낳은
엄마이며 재산은 5천억원대라고 하네요.

벤애플렉은
2천억대 재산을 보유하며
자녀 셋 아빠이며
전부인 제니퍼 가너와
이혼후에도
아이들 양육에 열심이죠.

최근에도 아들 새뮤얼의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제니퍼 로페즈가
13살 쌍둥이들을
알렉스의 자매들과 어울리게 했던 것처럼
곧 벤애플렉의 아이들과도
어울리는 모습이
공개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