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충성하고 누구의 견제도 안받고
검찰 셀프케어 하겠다던
윤석렬 검찰총장이
결국 업부배재 - 징계에
회부되었습니다.
애저녁에
제 발로 걸어나가야했던
윤석렬 총장은
정치적 중립훼손과
측근 비호를 위해 언론사와 정보 거래
조국사건 등 주요 재판부 불법사찰
언론사 사주 부적절 접촉 등
이미 알려졌던 혐의가
모두 증거를 찾았는지
안그래도 마치 대권행보를 하듯
여기저기 사회적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들을 만나 국민,
기본권을 이야기하며
정치를 하더니
이미 드러날줄 짐작했었나 봅니다.
지난 십년 동안
검찰의 행보를 봐오면서
자기들만의 아성을 쌓고
절대 함락되지 않는다는 자신감으로
성을 짓게 해준 성밖 사람들보다는
자기들 끼리끼리 보호하고 지키는
행보를 거듭 보아오면서
사법고시 붙어서 검사가 되면
특권층이 되는구나...
우리나라에도 법위에 사는 계급이
있구나 싶었는데
드디어 성에 금이 가기 시작하네요.
윤석렬 총장이 재판을 받고
견고한 검사카르텔이 공수처 시작으로
어그러지기 시작하면
이제는 언론 차례겠죠.
작년에 코로나 오기전 한창
조국수사로 난리가 났었던 때
윤석렬 저주가
뉴스에 등장했었는데
그 저주가 결국 효과를 발휘하는 건가요?
직무정지지시 직후
윤석열 총장은 곧바로
입장을 내며
검찰총장으로 한점 부끄럼 없다고 했는데
이런말 많이 들어보았죠.
수감중인 이명박도 했고
박근혜도 했고 최근 유죄가 난
김성태도 그랬네요.
윤석렬은 부인이 부자니 선거에 나가도
잘 싸우겠군요.
통합당 새 당명 국민의 힘 국민의 짐으로 불리겠네
지난 총선에서 급한대로 새로 지었던 이름인 미래통합당을 얼른 벗어던지고 이번에 새로 지은 이름이 "국민의 힘" 당이라고 합니다. 어쩌다 보니 핑크당이 되었었는데 파랑은 더불어민주당에
contentsb.tistory.com
삼성저격수 박용진의원이 이건희빈소에 등장한 뒤 상주 이재용의 반응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장례식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강북 을) 은 일명 삼성지킴이 삼성 저격수로 삼성 관련 법안을 내는 활동을 하는 국회의원으로 유명한데요, 빈소를 찾으며 이건
contentsb.tistory.com
'같이가치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양스타필드 신규주차장오픈 트레이더스바로연결 주차비정산방법 (0) | 2020.12.14 |
|---|---|
| 언검유착 진실의 서막 이제 줄줄이굴비단 반개혁언론에 엄습한불안감 (0) | 2020.11.26 |
| 한달만에 도착한 구글애드센스 핀번호 우편물 (0) | 2020.11.19 |
| 비혼 사유리 정자기증 아들출산이 한국에서 불가능한 이유 (0) | 2020.11.17 |
| 화이자에 이어 향상된 마더나 백신개발 내년일상회복기대감 (0) | 2020.11.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