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시작하여 최근까지 시리즈를
선보이며 인기를 끈
터미네이터 시리즈 2편의
존 코너 역 배우였던
에드워드 펄롱이 44세가 된 현재
완전히 망가진 모습으로
포르노스타 론제레미와
어울리고 있네요.
에드워드 펄롱은
15세에 터미네이터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미소년 외모와 깊은 눈매로
단숨에 스타가 되었는데요,
시간여행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한차원
업그레드한 2편에 출연한 이후
아메리칸 히스토리 엑스에 출연하며
연기 전성기를 맞았으나
2000년에 폭력혐의로
체포되고 마약중독자가 되어
이후 급격하게 쇠락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포착된 모습으로는
여전히 비만 외모로
전과자이자 포르노 스타
론 제레미와 술집에서
어울리고 있었는데요,
론제레미는 동료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처벌받았습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다크 페이트가 제작되면서
에드워드펄롱의 출연이 이야기 되기도
했었으나
흐릿한 CG같은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에드워드 펄롱의 복귀는
없었던 일이 되는 듯 했죠.
수년전
한자로 대한민국 한글로 코카콜라가 적힌
티셔츠를 꺼꾸로 입고
간식봉지를 들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은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너무 망가져 복귀는 불가능한 듯 보였어요.
비만에 중독에 완전히 망가진
한때 세계적인 스타였고
과거 내한했던 당시
비현실적인 외모와 분위기를 내뿜었던
에드워드 펄롱은
다 옛 이야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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